어색함을 깨는 독보적 영어 대화법
소피아 김 지음 / 넥서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으로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어떤 말을 꺼내는 게 좋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매번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초면에 이런 말하면 그렇고, 저런 말하면 그럴 거 같으니 대체 무슨 말하라는 건지 어색함만 감도는 묘한 분위기를 내가 잡아보려면 어떤 표현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어떤 사람과 마주해도 말을 자연스럽게 꺼내기 위한 화술을 익힐 수 있도록 초면 영어표현들이 담아진 영어회화책이다.



영어공부를 백날해도 소용없는 것은 직접 말 꺼내지 않으면 하나마나 짓이 된 적이 많다.

이렇게 표현을 암기하고도 활용할 줄 모르면, 진짜 공부를 안한 거나 다름 없기에 더더욱 입 밖으로 꺼내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 된다.

특히나,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는 공용어로 쓰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영어를 과감히 드러내는 연습이 필요한 시기라는 걸 이 책으로부터 알게 된다.



본문에서는 40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초면에 보게 되는 외국인과의 상황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대화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말이라도 꺼내기 쉬운 주제를 다양한 대화문이 제시된 걸 확인하게 된다. 실제 상황에서 해본 경험담으로 제시된 거라 훨씬 접근성이 좋은 느낌이 들게 된다.



<오늘의 표현>은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 해당 표현은 어떤 순간이든 자주 쓰이는 구어체로 그대로 기억해야 할 것이라서, 초록색 테두리로 되어진 것은 무조건 한번에 머리에 저장해두는 게 좋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첫인상에서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지 않고선 말을 잘못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이 책으로부터 영어권에서 하게 되는 문화와 상황을 잘 알아두면 좋을 거 같다.



<센스있는 영어 플러스>에서는 실제로 미국에서 겪었을 때 어떤 말을 써야 유연하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영어 사용법을 제시된 걸 보게 된다. 어떠한 순간에 이런 표현을 써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는 거라서 상황에 맞는 말을 잘 기억하기 위한 필수 상식 파트라는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영어 문장 구조가 어떤 것은 공식적으로 그래도 습득하는 게 좋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대로 기억하되 단어 위치를 어디에 넣는 것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도 알려준 내용을 볼 수 있다.



미국의 문화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미국은 상당히 보수적이면서, 그에 따른 문화를 잘못 알면 소통하는데 애로사항이 발생될 수 있어서 주의할 점을 일러주는 꿀팁을 확인하게 된다. 현지 문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어떠한지 제대로 알지 않은 채 영어를 할 줄 안다고 무작정 내뱉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래서 어떤 국가를 가더라도 그들의 법과 문화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영어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을 말하자면, 미국문화 초면 적응 대화법이라 말하고 싶다.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그들의 법이 있다. 각 건물마다 그들의 리그가 있듯이.

따라서, 어떤 말을 할 때 무슨 말을 내뱉기 편하고 내 이미지를 좋게 보여질지 그에 따른 영어 처세술을 제공되는 내용이라서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을 꼼꼼하게 다루어서 처음 본 사람이어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용기를 내보이기에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색함을깨는독보적영어대화법 #소피아김 #넥서스 #영어회화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