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당신을 뽑을 수 밖에 없는 면접의 법칙

당신을 뽑을 수밖에 없는 면접의 법칙 - 글로벌기업 CHRO가 말하는 합격을 부르는 질문 30
하워드 정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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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자한 회사에 면접을 잘 보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어렵게 필기나 서류에서 통과했다고 해서 완벽하게 합격이 된 건 아니다. 면접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다시 원점이다. 아무리 모르는 지원자들끼리 모여서 스터디하거나 자소서과 연관지어 기업관련 이슈 및 사업 사례 들을 보면서 질문지를 만들어서 진행해도, 실제 면접에서는 내가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예상되는 질문을 대응을 잘해서 말을 잘했다고 해서 반드시 합격되는 것도 아니라서, 면접 결과를 제대로 안 까면 알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면접 준비할 때 함정이 들어가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면접 가이드북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30년동안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 전략가로 활동하면서 실제 다양한 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한 면접의 실전 꿀팁을 전하는 취업 전략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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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취업 카페나 취업 사이트 등에 들어가보면, 지원한 회사 면접에 대한 고민글이 매일같이 수두룩하게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공통된 내용은 하나같이 면접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평소에 말수가 적어서 발표 당일에 말문이 막혀서 긴장으로 대답 못해서 고민이 된다던가, 아무리 면접에서 말해야 할 말을 미리 암기해서 준비하는데도 탈락이 이어진다고 하여 이러한 원인을 실랄하게 잘 파헤친다.

이 책은 면접 질문 대응법과 면접 실패의 원인 해결책으로 2가지 주제로 크게 나뉘어 면접 전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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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업에서 하게 되는 면접에서 어떤 답이 주로 하는 게 맞는 것인지, 그에 따른 모법답안을 찾아볼 수 있다. 듣는 답변 중에 면접관 입장에서 무난하기도 하면서도 센스있게 답변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는 답변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전략적으로 다르게 대응하려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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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우리가 가장 눈여겨 보게 되는 부분은 <가장 합격률이 높은 답변>일 것이다. 내가 무슨 답을 하는 게 가장 빠른 지름길을 통과할 수 있는지 참고하기 좋게 한 거라서, 이 부분이 가장 취준생 입장에서는 눈길을 자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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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리미리 면접을 대비한다고 해서 막상 면접 당일에 말을 잘할 수 있을지는 내 컨디션과 마음 가짐이 달려 있는 거 같다. 이 책은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자꾸 면접을 탈락이 되어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를 그것을 깨달을 수 있기 위함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어서 각자 내가 어떤 행동으로부터 문제가 된 건지를 곰곰히 분석해가며 점검해보는 용도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미리미리 답변을 이렇게 해서 이런식으로 말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가면 다 까먹게 된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 갑자기 쑤욱 등장하기 때문에 일부러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별로 생각하여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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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소에 들어가게 되면, 흔하게 사건사고가 발생되기 마련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라 면접 분위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순간에 내가 대처능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합불이 달라진다. 면접에서 조금이라도 말과 행동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것들이 존재한다. 일단 부정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에 가까운 말을 해두어야 한다고 본다. 나를 써먹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의 가치를 말하기 위해서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발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물건이 잘 팔릴려면 무엇보다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처럼, 면접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현실판 기업 면접 대비서라 말하고 싶다.

수많은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무엇을 잘 요구하는지 그것을 잘 인지하고 준비하여 대비할 수 있기 위함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면접관의 요구조건을 잘 알고 가야 할 게 무엇인지 이 책으로 대비용으로 쓰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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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업에서 흔하게 질문하게 되는 지원동기와 포부, 자신의 장단점, 문제해결관련 질문 등등 질문 응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에 따른 특별한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만 봐도 충분히 대비하기에도 좋은 내용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실제 면접관으로 일하면서 봤던 지원자들의 말투와 태도, 행동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현실에서 무엇을 잘 보여주어야 하는지, 그에 따른 피드백이 상세하게 나와서 좋아서 눈여겨 볼 게 산더미다.

사장이나 기업에서는 당장 써먹을 인력을 필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답을 원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오히려 지원자들에게 득이 되는 정보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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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혼자서 백날 준비하거나 모르는 이들과 스터디를 한다고 해서 잘 될지 솔직히 의문이다.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면접관 기준점을 무엇보다 잘 알아보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면접 준비하려면 필수적으로 무조건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이 알고 싶고, 듣고 싶어하는 요구조건에 맞게 충족시켜서 말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비로소 합격에 가까운 효과를 보게 될 거라 생각되어 이 책으로 마지막 취준 최종 미션 대비용으로 활용해보기에 괜찮은 취업 면접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