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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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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떠올리게 된다. 갈수록 사회가 미처돌아가고 있다보니 정신이 번쩍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안 좋은 상황을 겪게 된 순간엔 1차원적인 생각만 앞서게 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사회적 동물이라 역사가 흘러도 똑같은 결과값을 만들어내곤 한다. 그러한 점이 많이 발생된 점으로 보아 세상을 바라볼 때 법칙들을 생각하여 위기대처능력으로 강화하는데 지식을 활용하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이 담아진 이 책은 세상의 움직임이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재미난 사회적 법칙을 알려주는 인문학 도서다.
요즘 세상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살려고 아둥바둥하며 땀을 뻘뻘 흘려서 노력해도 소용이 없을 때가 있다. 잘 되던 사업이 어느 날 갑자기 불황을 겪는 것처럼. 인생은 마냥 장미빛 시간을 가지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안 좋은 상황까지도 생각하면서 세상의 이치를 읽어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건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공식을 이 책에서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빈익빈부익부으로 불리느 ‘마태 효과’, 작은 징조와 큰 재난, ‘하인리히 법칙’,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사소한 차이, ‘나비 효과’ ,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태만’ 등등 101가지 법칙들을 전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법칙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읽어보면 참으로 세상이 재밌기도 하면서도 부조리함과 불평등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걸 다시금 깨우치게 되는 법칙들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은 겉모습이 달라도 행동은 변함은 없다. 그렇기에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함으로 교양상식으로 일러주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지금의 사회는 거세개탁같은 세상이라 올바르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불행한 상황속에서 세상의 흐름 방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인지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돌아가는 그 순간을 노리기 위한 하나의 지혜를 이 책에서 배우게 된 점이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지금의 사회에서 뭐든 노력하면 잘 되는 건 없다. 운과 타이밍, 그 순간에 보게 된 사람들, 노력, 대응능력 등등 여러가지 부합되어 성공의 문턱에 도달하게 된다. 한 가지 노력으로 되어지는 건 절대로 없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건
'성공을 하고 싶다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라'다.
사회의 흐름은 말도 안되는 법칙으로 세상이 돌아가곤 한다. 심란한 세상과 맞서 살아남으려면 그 법칙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사회, 문화, 과학, 역사, 수학 다양한 학문이 결합되어 있는 법칙으로 인생의 방향점을 일러주는 교양지식을 일러주는 내용으로 보면 되겠다.
세상은 내가 바라본 사고와 시각으로 돌아가게 만들지 않는다. 내가 이런 생각으로 할 거라고 하면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는 거다. 그러한 점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법칙을 알고 현실에 써먹어서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는데 써먹으면 어떨까 싶다.
세상살이하면서 모든 법칙이 내 인생의 정답이 되지 않는다. 다만, 상황에 따라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아진 101가지가 내 인생에 모든 것에 적용이 안되더라도 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법칙은 존재한다. 그걸 우리는 법칙을 이용하여 성공의 지름길을 열게 만들어내는 열쇠를 얻기 위한 지식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호락호락하지 않는 사회속에서 우리의 삶은 구절양장(세상이 복잡하여 살기가 어려움)같다. 하지만 인생은 알 수 없는 법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내 인생에 어떤 법칙을 넣으면 변화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성공방정식을 만드려면 일단 날개를 만들어내기 위한 세상의 흐름을 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언제 어디서 내 의지대로 이루어지는지 조금이나마 힌트를 여기서 얻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