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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ㅣ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이토 아키히코 지음, 이영란 옮김, 이명훈 외 / 성안당 / 2023년 11월
평점 :
요즘은 날씨가 비정상적으로 변화가 있다보니 코로나와 독감, 감기로 인해 면연력이 약해지고 있어서 각종 몸 부위별로 통증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상당하다. 앞으로도 환경오염으로 인해 몸은 온전하지 않을 수 있어서 건강관리를 더더욱 신경써야 할 상황이다. 특히나 통증이 우리한테 알려주는 건 몸의 이상증상 경고를 알려주는 거라서 이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알려면 어떤 의학지식을 가져야 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통증유발점이라는 주제를 갖고 현재 아픈 부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주는 의학 도서다.
통증 유발점은 특정 부위에만 발생하는 부위라서 누르는 곳마다 전부 압점이 아니라는 것.
근육 손상이 되고, 염증이 있는 부위가
통증 유발점이 일어난다.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관리를 안한 상태로 근육이 줄어들고 근막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느끼게 되고 염증까지 합쳐서 오곤 하여 고통의 연속 생활이 계속된다. 즉, 한번 아픈 부위는 연이어 더 큰 고통을 만들 수 있어서 위험신호가 바로 통증유발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통증 유발점을 찾는 연습한다면 내 몸을 지키는데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출 수 있다.

이 책을 볼 때마다 해부학을 공부할 때도 참고하기에 좋은 의학개념을 접할 수 있는데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 몸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의학상식으로 알아가도록 상세한 설명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도록 귀깔나게 기술되어 있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다. 또한 해부학에서 접하게 되는 신체 일러스트 그림이 세심하게 잘 나와서 이를 통해 몸 부위별 개념을 파악하기가 쉽다.
치료를 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 나을 수 있는지 주의사항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생활속 의학상식들을 참고하기에 좋은 내용도 볼 수 있다.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몸을 방치하고 운동하지 않아서다. 자주 움직이지 않고 무리하게 일했어도 몸을 풀지도 않은 채 방치해두는 바람에 통증이 만들어진다.
자신의 몸이 왜 혈액순환이 안되고 여기저기 아픈 지 내 몸에 있는 부위를 알아가려는 생각을 해야할 거 같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통증 유발이 줄어들기 위해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걸 저자는 언급한다. 근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 더더욱 근력강화하기 위한 지구력을 갖추기 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통증을 맨날 달고 산다고 해서 좋은 건 없다. 이 책은 내 몸에 일어나는 통증을 찾아 그것을 없애기 위한 하나의 계기를 가지게 해주는 전신염증 위치 추적기 도서라 생각하게 된다. 몸이 아프지 않으려면 이 도서에서 제공되는 통증 유발이 되는 구역을 찾아 몸을 나아지도록 움직여야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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