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내 인생의 문지기가 되기 위한 인간관계 정리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인생 청소서다.세상살이가 갈수록 각박하고 살기도 더더욱 어려워져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지고 싶은 여유마저 잃어가고 있다. 나 하나 건사하기도 벅찬 세상에 누가 내 인생에 끼어든 것만으로도 예민해지게 되니까 매일매일이 피곤한 삶의 연속이다. 인간관계를 할 때마다 혈압이 오르는 요즘의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의 청소부가 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인간관계 청결서다.내 방에 쓰레기가 많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내가 어지러 놓아도 상관없지만.남이 내 방에 어지러 놓으면 기분은 정말 안 좋다. 이게 우리의 인생에 끼어들게 되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우리는 늘 고민한다. 나의 인생에 누가 내 결에 있는 게 나은 걸까.내가 그 사람 곁에 있어도 안심이 될까.어떤 사람과 오래 가야 내가 괜찮은 걸까.등등늘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계산적이고 고민의 연속성을 띄게 된다.조금이라도 내가 안 좋아지면 주변 사람들이 바로 손절하게 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진정으로 누가 나은지를 확인하기가 쉽다.오래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게 필요하다.이 책에서는 사람을 사귈 때 필요한 관계를 형성할 때 가져야 할 생각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내용을 전해준다.단순히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자신의 인생 자체에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기 위해서는 어떤 걸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청소를 깨끗히 하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인생 청소법을 알려주는 거라 나름 아이디어를 내어 제작된 도서라고 느껴진다.매번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답이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기술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이 책을 통해 확연하게 보여진다. 내가 어떤 사람을 앞으로 만날지 알 수 없지만 어떤 걸 생각하고 내 인생에 들어오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고. 세상살이를 할 때 내가 살면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는 거라서 효율적으로 관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나 사귈 수 없고 그런다고 어느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할지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살아가려면 진정한 내 우군을 생각하는 연습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도움이 되는 도서라 말하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 #자기계발서 #인간관계 #인간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