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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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어떤 말을 들으면서 살아야 할지 종종 혼동이 되곤 한다. 각자 사는 관점과 사고방식이 다른 점이 있다보니 어떤 말을 들어야 내 인생이 바뀌어지는지 매순간 고민의 연속이다. 현재 출간된 도서들을 서점에서 찾아보게 되면 책 하나하나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이러한 점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확실하게 끌리는 글은 요즘엔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이럴수록 옛것을 보고 지혜를 배워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전인문서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 중에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스페인어 완역본으로 만들어져서 원본을 그대로 번역하여 총 300가지 삶의 조언을 알려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을 보게 되면 그렇게 많은 글을 적어져 있지 않고 한 면 한 면에 독자들이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한 핵심내용을 전달해두어서 서문이 없어서 읽기가 편하다.



이 책을 말하자면, 스페인에서 지금으로부터 400년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한 고전 인문서로, 17세기 스페인 귀족문화 사회에 저자는 종교인 & 설교자로 살아오면서 느낀 어두운 현실내면을 바라보며 느꼈던 인간관계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일러주는 인생 명언집이다.



역사를 보면 겉으로는 다른 문화와 사회가 보여질지라도 실제 우리들의 삶은 그리 변한 게 없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느낀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므로, 본성과 습성이 변한 것도 아니어서 매일같이 같은 문제를 아직까지도 싸우고 있는 중이다. 수박 겉핥기만 할 뿐, 정작 내용물은 그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고전문학으 보아도 지금과는 별반 다르지 않는 느낌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흔하디 흔한 인생 명언집이나 자기계발서보다 이 책만 보아도 충분히 삶의 지혜를 터득할 만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마주하게 된다.그 시대 때 묻어난 사회문화 종교적 배경이 있더라도 사람이라는 행동이나 심리는 불가역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인간관계에서 문제되는 건 계속해서 풀리지 않는 숙제로 계속 남아 있다. 따라서, 이 책에 언급된 인생조언을 보다보면 현재 살아가면서 겪었던 경험과 공감되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일러준 말은 직접 사전수전 다 겪어보면서 종교적인 멘트를 떠나 현실에 가까운 말만 전하니까 이질감이 없다. 자신에게 닥쳐오게 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하나의 작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거라 시공간을 초월할 만큼 글에 솔깃함이 보여진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책 하나하나 수많은 조언들이 많이 들어있어도 실속 있는 인생 명언 제조기 도서를 보는데 가성비가 훨씬 좋다.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삶의 지혜를 이 책 한 권으로 확실한 사실만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누구나 보기에도 괜찮은 도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 하나하나가 명쾌하고 짧지만 임팩트있는 말을 전해주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더욱 이 책에 대한 관심이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격언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엇이 잘못되고 주의 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문제될 거 같은 걸 방지할 수 있도록 지침을 해주고 있어서 사람때문에 힘들다면 이 책을 권장한다. 매순간 사람이라는 글자를 들어도 치가 떨리게 괴로울 정도로 힘든 나날이 반복될 때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어줄 것이니, 한 번쯤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책을 꺼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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