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그림은 지음 / 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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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난

사랑에 대해 두려움이 갇혀 있었다.

이별의 상처가 크다보니

앞으로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에

늘 매일 밤마다 울 때가 많았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마음을 따뜻한 걸로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가슴에 비수 꽂듯

이별의 대한 아픔 때문에 아직까지

그 사람이 준 상처 때문에

괴로워하며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진심이 담겨져 있지 않았던 사랑 때문에

머리가 되새김질하며

나 자신을 괴롭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런 나 자신을 더는 괴롭히지 않고

이제는 이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다.

 

이 책은

이별에 아픔에서 벗어나

이별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글과 그림이 담겨 있는 에세이다.

차라리 첫눈이 오는 날이 아닐 때 만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 책 표지에서

"첫 눈처럼 사랑이 온다면.."

-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中에서 -

이 말 보면서

난 첫눈을 보지 않았기에

언젠가는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말을 보며 눈물나게 감동받으며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 때 그 사람과 헤어졌던 내 모습을 보게 되어 많은 공감을 얻게 되어 인상깊었던 글귀를 보여드리며 치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 개인적인 주관임을 알립니다. -


 

 

★ 톺아보기 ★

1.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혹여나 놓칠까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게 되면 전화가 오지 않을까 초조해했다.

가끔은 메세지 알림이나 전화 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달려가기도 했다.

 

수시로 혹은 때때로

나는 보이지 않는 곳에 묶인 듯

그렇게 옭아매져 있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전화기를 확인했다.

 

그 한 번의 전화가 마지막일까봐.

 

-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중에서 - 

 

 

첫연애를 하면서 불안정한 관계이다보니

 

사랑이 언제 끝날지 알고 있었다.

느낌이 왔으니까..

그동안 이별연애를 해왔으니까..

헤어지기 전 핸드폰 울림이 불안함을 느껴졌던 날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눈만 뜨면 그 사람이 그 말을 할 날이 올 거 같아

가슴 졸이며 힘들었던 모습이 떠올랐다.

차라리 내가 말하면

좋겠지만..그렇게 안해줬던 그 사람이기에

차마 그 말이 나오지 않은 채

전전긍긍하며 머리가 하애지듯

매일매일 전화기를 보며 긴장했던 나날이 생각났었다.

2.

우리는 함께였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 안에서

서로를 사랑했던 거 같다. 

-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중에서 -

 

몸과 마음이 시리도록 아파오며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던 기억이 떠오른다..

늘 함께라고 생각했었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순수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헤어짐을 통해 알게된 이후로

뭔가 지난 세월이

너무나도 허망하게만 느껴졌었다.

함께였어도

서로 동상이몽이었던 나와 그 사람..

같은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

서로 다른 시각을 바라보며

사랑했다고 생각하며 지내온 것에..

이제는 체념하게 된다.

 

3.

마지막에 누워있었던 그림에 담긴 여자의 모습이

 

 

 

내 모습으로 보여서 순간 울컥했었다..

그깟 이별의 상처 때문에

내가 왜 힘들어했는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줘서..

내가 그동안 그 사람에게 몸과 마음을 많이 준 바람에

헤어지고 난 뒤 정신을 잃고 쓰려져서 눈물 흘렸던 내 모습을 연상하게 되어 나 자신을 떠오르게 한다.

 

이 책에서 말해준 사랑이라는 건

언젠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거라고 다독여주며

위로해주었던 에세이였다.

 

하나하나 공감이 가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며

이 책을 한 장 한 장 빠뜨리지 않고

읽으면서 많은 감명깊게 받았다.

 

 

 

- 1편. 이별의 아픔 -

왜 그런 힘든 사랑을 해가지고

이토록 나 자신을 힘들게 하며 관계를 유지하며 지냈었을까?!

그 사람이 나의 대한 그런 맘이 아닌데도

혼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와서

매일같이 괴로워하며

살아왔을까..

이렇게 옆에 지켜보며 힘들어하는 건

바로 나 자신인 것도 모르고

외면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더는 힘들게 하지 않을게

나를 좀 더 안아주며

힘을 내보자..

이제 더는 눈물 흘리지 않도록

너를 꼬옥 다독여줄게..

그동안 내 곁에 묵묵히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나야..

 

 

이 글은 헤어짐을 통해 우리는 한번 더 성장해나갈 수 있게 

발판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도 모른 채 그 상태로 관계를 유지했더라면 나는 행복했을까?!

나로 하여금 이 이별이 나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장식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이별이라는 건 단지

부정적인 상황이 올 것만 같아도

때때로 나에게는 성장통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어준다고..

이 시기가 변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말하고 싶다.

 

지금껏 그 사랑을 하면서 나를 제대로 사랑한 적이 있던가?!

나 자신을 희생해가며 사랑받을려고 안간힘을 썼던 거 아닌지

나 자신을 돌이켜보게 한다.

 

막다른 벽

 

인생이 갑자기 막막해질 때가 있다.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중에서 -

새로운 꿈이

생기기 전

내 눈 앞에

항상 벽이 많았다.

딱 이 길(전공)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앞만 보고 갔었다.

그런데 자꾸만 문제가 계속 생겼다.

억지로 해왔던 걸까>?!

마음도 가지 않는 길로 가니

너가 행복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그리 좋지도 않았다.

괴로운 일만 가득했으니까..

그동안 너무 그것만 매달리며

했던 것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지내온 거 아닌지 곰곰히 생각하게 해준다.

내가 원하는 인생이 뭐고

하고 싶은 게 무언인지

이제라도 알게 되어 지금은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뒤

나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새로운 꿈이 생겼다는 것.

옛날 같으면

포기할 거 같았는데..

지금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정말 잘하고 싶다.

올해는 잘 될거라고..

믿어보고 싶다.

지금 이순간이 풀리지 않다는다고 하더라도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독여줘야겠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든 나날만 반복된다하더라도 언젠가는 출구가 보일거라고 

절망을 빠졌던 나에게 삶의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는 멋진 멘트가 담긴 에세이다.

 

자신을 잃지 않는 자만이 언젠가 그 빛이 나에게 행운으로 찾아올거라고..

나 자신을 위해 믿고 나아갈 수 있다고..

자존감을 올릴 수 있도록 밤하늘에 별이 되어주었던 책... 이 책이 많은 분들께 희망을 선사해주는 메세지가 가득 담겨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다면

나에게 해답이 보일거라고..

나 사랑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길 바란다.

빛은 나 자신을 믿는 자에게 해답을 내어줄 거라는 것을... 이별로 성장해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법을 짧은 글을 통해 삶의 의미를 갖게 해주는 멋진 에세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나를 자책하지 말고

오늘의 나를 이끌어낸

오늘의 더딘 발거음

오늘의 쉼

오늘ㄹ의 생각들

모두 빛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작은 발걸음에 힘을 실어

하루하루 반짝이는 삶을 살자..

-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중에서 - 

 

 

 

설령 이 길이

무모한 도전이라 하더라도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이 작은 발걸음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나를 빛낼 수 있는 건 오직 나라는 것을...

 

그리고 이 책이

마냥 이별과 사랑만 이야기로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를 아끼고 소중히할 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힘을 보태주는 자존감책이라 생각한다.

 

그 누구의 인생도 아니다.

다 내 인생이지..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니까..

더는 나 자신에게 힘이 들지 않도록

이 책을 보며

올해는 행복한 나날만 가득 만들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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