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대기업 취업의 비밀 - 아빠가 아들딸들에게 들려주는
최선웅 지음 / 렛츠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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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가려면 그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과 경험을 만들려면 시간이 꽤 걸릴 때가 많다. 수많은 지원자들이 한개도 아닌 다양한 스펙을 쌓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이를 가려내기에는 자소서와 공채시험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가장 먼저 입시서류부터 제출하게 되는데 거기서 막히는 것 중에 하나가 자소서가 마음에 걸리게 된다. 직무와 연관지어서 작성하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이 부합이 되려면 어떤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이고 면접관이 확실하게 나를 뽑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보를 알아가는데 참고할만한 내용을 이 책에서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기업에 관점을 바라보며 취업준비를 어떤식으로 해야 취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취업 컬리큘럼 도서다.

이 책의 전반적인 설명은 일명, 아빠라고 지칭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며 취업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아가도록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취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매번 취준생한테는 곤혹스러운 고민 중에 하나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건 기업 관점에서 보라는 것을 매번 저자가 강조를 한다.

이 책은 일명, 역추론해서 자소서와 면접준비 가이드북을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회사가 전반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회사 운영의 기본인 가치관체계(미션,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 전략목표)에 대한 개념을 알아가는 것을 저자가 일러준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취준하면서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 알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세한 해설이 담아져 있음을 발견한다.

가고자한 기업을 상대로 지원하기 위해 서류부터 작성하려고 하면 자소서가 가장 마음에 걸리게 된다. 마음같아선 아무렇게나 작성하고 싶지만, 기업에서는 그런 걸 원치 않는다는 걸 알기에 더더욱 골치가 아프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저자가 각종 공기업과 대기업을 두 부류를 나뉘어 각자 가고자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데 필요한 분석했던 자료와 자소서 쓰는 법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우리가 필요한 아이디어는 자소서 키워드다. 인사담당자가 바라던 키워드를 보게 하려면 어떤 말을 넣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떠오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자소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뒷받침이 되어준다.

그리고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주로 평가하려고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맞춤형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이 책이라면 문제없이 합격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자소서는 곧 면접까지 가게 해주는 거라서 잘 써야 하는 부담감이 매순간 다가오곤 한다. 그러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인사담당자가 바라던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 방식이 아닌 역으로 인사담당자 입장으로 나를 평가해보면서 그에 부합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가며 준비한다면 가고 싶었던 기업에 갈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오게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왠만한 취업관련 교재를 보는 것중에 가장 잘 나왔다는 생각을 하고 싶다. 내가 바라던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데 마땅히 써야 할 말을 하고 싶은데 잘 떠오르지 않으니 매번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되는 것을 직접 실제 면접관들이 이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니 더더욱 올해 안에 취업에 대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해주었다. 취업준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센스있게 할 수 있게 도움이 주니까 그에 대한 적합한 인재라는 걸 보여주는데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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