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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이론+기출동형문제 (통합·단일 전공 대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 등 대비ㅣ기출동형모의고사 3회분 수록ㅣ법학 핵심이론 정리노트 제공
송상원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공기업 공채시험에 법과목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종종 법에서 쓰이는 용어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많았다.시험에서 보게 되는 법을 아무리 암기해도 쉽게 머리에 저장이 되지 않아 법공부하기가 어려웠다. 특히나 공사에서도 공무원에서 쓰이는 행정법까지 알아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법에 방대함 때문에 어떤 부분을 주의깊게 알아야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2022 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이론+기출동형문제』이다.
이 책은 공기업 법학직렬로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로, 전공시험으로 준비해야 할 법학 기본서로 만들어진 통합·단일 공기업 공채시험 대비서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대부분 법내용이 개정이 이미 되어진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무가 법학 직렬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해당되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개념이 담아져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이 책을 보는 입장에서 나는 해당 법학 직무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공기업 기술직으로 해당 직무와 연관된 법을 공부하고 있어서 법의 기본기를 알아야 하는데 필요성이 느껴져서 이 책을 보았다. 이 책을 자세히 보면 이 책에 담아진 법내용에 대한 개념을 하나하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 공기업에서 준비하게 되는 직무 중에서 법과목이 포함되어 있다면 한번 쯤 봐두면 좋은 개념이라 생각하게 된다. 공기업도 공무원처럼 법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직무가 있으므로 각 직무마다 갖추어야 할 기본법뿐만이 아니라 헌법과 민법,행정법,사회법 등등을 보면서 실생활에서도 알아두어도 좋은 법들을 마주할 수 있어서 개념 하나하나 눈여겨 보게 된다.
이 책에 담아진 법안이 법 총론위주이며 추가적으로 각 공기업마다 공채 필기시험 범위가 공지한 것 중에시행령과 시행규칙까지 봐야한다면 따로 법체처를 보면서 익혀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기에 앞서 법제처에 주요 법안을 보게 되면 일일이 나열된 법을 보기가 거북할 때 있다.그러한 점을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을 참고하여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게 되면 이 책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플랜>이 담아져 있어서 법공부를 언제까지 공부해야할지 체크해가며 봐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각 법마다 실제 메이저 공기업들이 법학에서 많이 내는 것이 무엇인지 출제빈도율을 알려주는 표가 담아져서 이 점을 숙지하고 본문을 봐두어야 할 거 같다. 어디가 가장 중요하게 많이 다루어지는지를 알 수 있어서 법과목 하나하나 나타나는 유형들을 골고루 익혀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할 거 같다.
본문에 담아진 내용이 공기업 법학 전공 시험에서 반드시 나오게 되는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각 법마다 제공되는 개념을 잘 익히도록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두어야 할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간혹 모르는 법개념이 나와 있다면 바로바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법학 전문가의 Tip>이라는 파트를 통해 법을 암기하는데 뒷받침을 해주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암기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각 파트별로 법안에 대한 기본개념들을 다 익힌 후에 <출제예상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법은 문제가 직관적으로 나와서 문장 자체를 그대로 보면서 N회독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전공시험은 무조건 고득점을 목표를 가져야 한다. 법이라는 것이 어쩌면 효과종목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법을 있는 그대로 내기 때문에 그대로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따라서, 법문제는 꽈서 내거나 말장난으로 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책에 담아진 문제 하나하나 신경써서 봐두어야 할 거 같다.
마지막으로 <출제예상문제>를 풀고 나서 최종적으로 거쳐야 할 <기출동형모의고사 3회분>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 책에 언급된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여 출제경향에 반영하여 만들어진 문제이므로 문제 하나하나 풀어나갈 때 총 50문항을 60분안에 풀도록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가 될 거 같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문제이므로 이 책에 담아진 법안을 제대로 숙지한 상태로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낫다는 걸 알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 때 반드시 맨 뒷장에 수록된 답안지를 찢어서 실전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기출동형모의고사 3회분>를 풀고 나서 맨 뒷쪽에 담아진 해설지를 보면서 채점 및 해설을 봐두는 것이 좋다. 해설이 간단한 해석이 담아져 있는 거 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법안에 대한 개념도 담아져서 채점용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복습용으로도 여러번 봐두는 것도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외에 해커스잡 자료실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 책 맨 첫장에 <학습 자료 6종>이라는 말이 담아져 있다.특히나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법학 핵심이론 정리노트]라는 자료를 봐두면 좋을 거 같다. 따로 법내용을 적어가기 어려울 때 이 자료를 추가적으로 프린트를 해서 봐두면 개념정리가 되는 게 나을 거 같다.
해커스가 처음으로 전공책을 펼친 거 같아서 나름 시도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법이 무진장 많아 그 광범위한 것을 축소하여 주요 법안을 기억하기 쉽게 책이 만들어져서 덕분에 법을 많이 공부하게 되었다. 이 책이 공기업 대비서로만 보는 것이 아닌 법학 상식으로 쌓아두는데 활용해두면 법에 대한 익숙하기가 좋을 거 같다.매번 뉴스에서 나오게 되는 사건에 나오게 되는 법내용을 이전보다 파악하기가 쉬워져서 나름 이 책을 활용하기가 적절하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된다. 그리고 법이 워낙 딱딱하고 익히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지게 되었다. 법공부를 가장 알아야 할 기본바탕을 깨닫게 해주며 인생에서 알고 있어도 부담되지 않은 개념들이라 활용성이 좋은 도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