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 억대 연봉 글로벌 인재들의: MP3 음원 제공
Hyogo Okada 지음 / 베이직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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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글로벌시대인데다 영어가 세계공용어로 자리잡고 있다보니 영어를 안 쓸 수 없는 기업들이 많이 설립되어 있다. 특히나 외국계기업이나 무역관련 기업, 그 외에 각 기업체마다 담당하는 국제교류를 하기 위한 외교업무 및 국제거래 등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에서 쓰여지는 영어표현들을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이 많다.따라서,업무용으로 거래처와 의사전달 및 거래를 하기 위해 영어를 쓸 때 반드시 해야할 말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마련된 책을 발견하게 되어 비즈니스 영어표현을 익히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억대 연봉 글로벌 인재들의)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이다.



이 책은 실제 저자가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알게된 비즈니스 영어표현들을 썼던 것을 모아 비즈니스 영어에서 쓰이는 550가지 표현을 가지고 활용법을 알려주는 직장인용 실무영어 표현집 일본도서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은 전반적으로 비즈니스 영어에서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단, 업무처리하는데 있어서 매사에 거래처와 확실하게 의사 전달을 해야하므로 매순간 일이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뉘앙스를 다르게 말하며 주의를 갖고 의사소통을 길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은 영어로 의사전달할 때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좀더 센스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직장인영어 화술 노하우를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1,2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끼게 되는 오해와 이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고 영어공부를 잘하는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직장인들이 비즈니스 영어 공부하기에 앞서 그간 영어로 말하는 것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어실력에 대한 부족함에 힘든 부분을 위로와 독려가 되는 말로 서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자신의 영어실력이 100% 완벽한 실력이 못되더라도 상대가 말길을 알아들을 정도로 발음을 할 수 있다면 가능하며 이또한 자신이 실력없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저자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전세계가 영어를 사용하더라도 비원어민이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또한 자신이 못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피드백들을 발견하게 된다.



P.29


발음이나 문법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기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다루고 있는 파트3과 파트4에는 실무적으로 반드시 쓰게 되는 필수 구문 49가지 표현과 함께 난처한 상황을 대처하는 데 필요한 구문 40가지 표현들을 보게 된다. 각 파트별로 좌측상단에 위치한 QR코드를 찍어가면서 다운로드를 해가면서 들어야한다.



그런데 실제로 QR코드를 찍으면 맨우측에 위치한 것을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나와 있음을 알 수 있다.QR코드를 찍으면서 하다보면 번거로움이 생각보다 많으므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베이지북스 홈페이지를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http://www.basicbooks.co.kr/bbs/board.php?bo_table=mp3&wr_id=37


베이지북스 자료실에 들어가면 바로 해당 자료를 받을 수 없고 또다시 <웹하드>라는 곳에 가서 해당 MP3다운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실제 직장에서 쓰여지는 영어회화가 일상회화하고 전혀 다르다보니 그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여지는 표현을 어떤 걸로 써야하는지 막힐 때가 있다.그러한 부분을 파트3과 파트4에 나열된 표현은 일상에서 편하게 쓰이는 것이 아닌 업무용으로 말해야 하는 표현이므로 이점을 생각해서 익히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편하게 말하는 것과 다르게 직장에서는 공과사를 구분하여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기 위해서는 말의 뉘앙스부터 다르게 배워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또한 토익공부하면서도 비즈니스 관련 표현이 종종 나오게 되어 이에 대한 대비를 추가적으로 보충하기에 좋은 책이기도 하며 외국인과 소통해야 할 업무처리하는데 필수적으로 봐두어야 할 책이라 더더욱 눈에 가게 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 거래가 될지안될지를 가리게 되는 거라서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주는 대비서라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 하나하나 표현들을 보다보면 저자가 실제로 겪은 경험담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담아져서 더더욱 현실적으로 표현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며 이또한 이 책에 담아진 표현을 가지고 실제로 쓰여지는 표현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상에서만 예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선을 지켜가며 예의바르게 소통해가며 일잘러로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말을 배워볼 수 있어서 실제로 업무보충하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Let me see the process.(x)


Let me monitor the process.(0)



I will start a new campaign.(x)


I will start a launch campaign.(0)




그리고 본문에 인상깊게 보여지게 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쓰여지는 문장을 배우되 때에 따라서 다르게 써야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OX로 표시해주어서 덕분에 말할 때 주의하여 표현해야한다는 걸 확실하게 인지해주어서 여러번 눈여겨 보게 되었다. 생동감있게 현장에서 쓰였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실무영어를 알게 되며 평소에 쓰였던 영어표현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말하는 방식을 익히기에 좋은 표현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더해졌다.


그리고 매번 파트별로 <MORE EXPRESSIONS>에서 추가로 동일한 표현까지 담아져 다르게도 응용능력을 기르기에도 영어표현을 체화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본문내용을 신경써서 만들어준 느낌이 든다. 문장 하나하나 쓰면서도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갈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매번 보며 기억하기 쉽게 편집이 잘 되어서 보기가 편하고 바로 상황별로 익힐 수 있도록 재밌는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서 표현 하나하나 기억해두고 싶어진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게 예전에 보았던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떠오르게 된다. 비즈니스 영어, 즉, 외국계기업이든 무역회사 무역공기업에서 대부분 쓰이게 되는 표현이기도 하고 그외에 각종 기업에서 해외업무 처리로 써야 할 표현이기도 하므로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익점수와 오픽 토스점수는 그저 스펙용으로만 쌓여져 있을 뿐, 정작 실무에서 써야 할 표현은 바로 비즈니스 영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많이 느끼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영어에 있어 필수규칙을 갖고 단어를 잘 활용하여 업무로 실제 외국 거래처와 이야기를 할 때 막힘없이 소통하며 일을 해결하도록 전달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거라서 매우 실무에서 쓰기에도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상황이 잘 풀어나가기 위해 자신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을 성과를 내도록 비즈니스 영어표현을 많이 배우고 싶다면 이 책으로 참고를 하여 일의 능률을 높이는데 시간을 투자하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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