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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맞춤 다이어트 - 체질 구별법부터 식단, 지압, 스트레칭, 차 레시피까지
최인서 지음 / 시월 / 2021년 8월
평점 :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 집콕해가며 건강관리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특히나 평상시에 운동하시는 분들은 마사지로 풀어주는 걸 잊은 채 운동한 후에 그냥 쉬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회사에서 일을 한 후 힘들다고 바로 몸을 풀어주지 않고 잔다던가. 운동을 과하게 하고 나서 몸이 괜찮다는 이유로 냅두는 것은 곧 혈액순환이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몸 부위 하나하나 뭉친 곳이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해도 근육이 바로 풀어지지 않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기 전에 몸을 풀어주면서 하기 좋은 운동법을 알려주는 책을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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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름은 『체질 맞춤 다이어트』이다.
이 책은 현재 한의사로 활동중이며 한의사 최초로 머슬마니아에서 TOP4에 입상한 최인서 선생님의 경험담을 담아 건강을 유지했던 비법을 알려준 지압운동 건강서다.
이 책은 타 건강교재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지압으로 몸을 풀어주면서 운동법이 담아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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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답게 혈이 어디있는지부터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의 몸에 어디가 혈이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게 <들어가기 전>이라는 개념을 봐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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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서 지압이라는 걸 제대로 알고 자신의 몸을 마사지를 하면서 관리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각 몸 구석구석 혈을 눌려주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운동하는 법을 배워보니 고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자투리 시간을 내서 마사지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은 운동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몸이라는 것이
많이 써도 문제.
몸을 너무 안 써도 문제다.
그래서 적당히 몸을 쓰는 것이 좋지만.
각자 처한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지압해가며 몸 구석구석 뭉친 것을 치료해야할 거 같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압해가며 풀어주는 일은
하기 싫은 일이기도 하다.
나 또한 자주 까먹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아픈 곳이 여러곳이 올 수 있기에 이를 방치하다간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어서 지금의 몸에 대한 자각을 해두어야 할 거 같다. 또한 마사지를 안하고 마사지샵에 가서 받는 것도 좋지만, 코로나 시국에 가서 하다간 위험할 수 있기에 스스로 몸을 지키는데 신경을 써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차라리 오히려
경제적으로 부담도 안가고
남에게 내 몸 만지게 하지 말고
오로지 내 손으로 내 몸을 마구마구 마사지를 해주면서 혈액순환이 되게 만들면 몸이 여러모로 가장 좋다.
그리고 무조건 운동만 고집하지 말고 운동 후 마사지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걸 잊지 않고 해야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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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식단이 종종 불규칙한 식사를 할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영양가가 부족한 음식을 자주 먹어서 따로 시간내서 운동해도 쉽게 관리가 되지 않을 때가 생겨난다.이러한 경우가 더는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한의학에서 일러준 체질에 대한 4가지 중에 자신에게 맞는 영양보충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식단조절하는 법을 알려주는 방법을 서술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부분을 참고하여 아무리 먹고 싶은 인스턴트 음식이 생각이 나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것도 신경써서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저자는 한의사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각종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한의학에서 나오는 동양에서 쓰이는 차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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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를 보기 전에
우리는 커피가 몸에 잘 맞는지부터 생각해보자.
특히나 소음인이 가장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나 또한 커피를 좋아한 사람이지만 몸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리고 일명, 소화제를 역할을 해주는 거 같아 속을 깎아내리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잠을 자야할 시기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생활패턴이 어긋나 몸의 균형이 잃어버리는 경험을 많이 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차를 마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커피가 몸에 맞는 분들은 마셔도 상관없다.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말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동양에서만 재배되는 차를 즐겨 마시는 문화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서양에서 들어온 수입품이 많이 들어오면서부터 차차 커피와 홍차 탄산음료 등등 우리가 예전에 마시던 차보다 몸에 맞지도 않은 서양음료를 즐기는 문화가 퍼져 나갔다. 그 결과, 대부분 사람들은 카페인이 곁들인 음료로 인해 몸에 이상증상이 나게 된 사례가 많아졌다.따라서, 현재 자신이 즐겨 마시는 음료 중에 혹시 몸에 이상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이 들어 골병나가지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받으면서 고생할 생각이라면 한시라도 미리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최인서 선생님이 직점 건강관리하면서 해본 이력을 담은 내용들도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얼마나 고된 노력을 해가며 머슬마니아 상위권에 올라셨는지에 대한 인터뷰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 점을 참고하여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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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왜 운동과 마사지를 해야하는지 아는가.
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도록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뇌에 혈액이 돌지 않으면 죽는다.즉, 신체 어느 부위가 한곳이라도 혈액이 돌지 않으면 그 즉시 아무리 내가 멋대로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운동 및 마시지 하는 건 우리 몸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 안에 있는 썩은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혈액이 원만하게 돌아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몸은 전반적으로 혈액이 막혀 있으면 어떤 병이든 걸리곤 만다.그러니 적당히 양을 조절하여 운동하면서 몸을 무조건!!! 풀어주는 걸 해야한다. 뭉친 것이 일절 없이!!! >풀어주지도 않고 운동만 과하게 매일매일 하다가 도중에 쉬면서 골병 맞기 전에 수시로 이 책에 알려준 지압법을 익혀서 풀어주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그게 건강을 지키는 일이니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