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2차 부동산공시법령 -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ㅣ기출지문 빈칸노트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홍승환.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2차 시험에서 4과목(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시법령) 중에 가장 효자과목으로 떠오르는 과목이 <부동산공시법>을 꼽을 것이다. 이 과목이 겉보기에는 4과목 중에 가장 쉬운 과목일지라도 점수내기에는 까다롭게 문제를 낼 수 있는 과목이 될 수 있어서 이 과목도 또한 만만치 않은 과목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공인중개사 시험대비로 오답을 줄이기 위해서는 <출제예상되는 문제>들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이름은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2차 부동산공시법령』이다.



이 책은 제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합격 대비서로, 공인중개사에서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문제와 출제자들이 매번 중요하게 다루었던 포인트를 출제경향에 맞춰서 파악하며 실전대비에 실력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공시법 수험서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하면,


실전감각 강화력을 높여주는 공인중개사 수험서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이 책은 최근 7개년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하여 출제경향이 어떠한지를 인지하면서 문제를 접근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인 <부동산공시법령>에 대한 개념을 48개 출제포인트로 정리하여 문제들로 만들어져서 법조문을 연결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만들어져서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정답과 해설>과 같이 번갈아보며 체크해가면서 보는 것이 문제에 대한 의도를 파악하는데 쉬울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표를 수록되어 있어서 이 점을 활용하여 학습하는데 공시법을 집중공략하기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본문내용에는 시험에서 꼬옥! 나오게 되는 개념들을 간략하게 요약이 되어 있으며 문제들을 풀기 전에 TIP을 참고하여 문제들을 봐야지만이 각 유형별로 특징을 파악하기 쉬울 수 있으며, 문제들은 <중요>, <고난도>로 표시되어 있어서 골고루 익힐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시법 기출문제 지문에서 나왔던 중요한 지문을 기억할 수 있게 마련된 <기출지문 빈칸노트>가 부록으로 담아져 있는 것이 가장 인상깊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억하는 것보다 문제푸는 시간을 잡고 연습하는데만 기울이다보니 지문을 따로 적어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이러한 부분을 추가로 학습할 수 있어서 지문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시험대비에 뒷받침이 될만한 좋은 자료라 생각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한 번만 있는 시험이다보니 시험문제들은 대다수 법내용이 많다보니 매번 법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그래서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문제를 풀다보면 아무리 효자과목인 <부동산공시법령>일지라도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그래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나오게 될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어떤 것이 나오는지 예측도 해보면서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법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법만 파고 암기한다고 해서 문제를 단번에 잘 풀리지 않는다. 법을 공부하되 자신이 샘플로 문제를 만들어보면서 법을 체화해나가던가 아니면 이 책에서 나오는 <출제예상문제집>으로 활용해야지만이 문제에 대한 변별력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법에 대한 문제들을 보면 상당히 말장난이 정말 많다.그래서 문항에 나오는 말들을 고를려면 말 하나하나 헷갈릴 때가 많아서 오답을 내는 바람에 원하는 점수를 못 내는 사례도 생긴다. 특히나 우리말이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말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5문항 중에 2문항씩 걸리게 될 때가 많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은 1가지인데, 푸는 입장에서는 2문항으로 생각하게 되니 이러한 경우가 잦으면 틀리기 매우 쉬울 수 있다. 그래서 말을 하나하나 빠르게 속독하면서 법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체화하며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거의 시험에서 나오는 개념과 문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따로 기본서를 보는 것보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 책으로 기출문제를 변형되어 만들어진 내용들을 집중하여 시험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7월이후에는 문제와 자주 접근하면서 실전대비에 기울여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따로 정리해서 하는 것보다 기출로 중심을 잡고 출제가능성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면서 체화해 나가야지만이 고득점을 얻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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