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일상표현 낭독편 Activity Book - 50일 영어낭독으로 원어민 되기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한글판
Lawrence J. Zwier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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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잊지 않고 기억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때가 있었다. 그건 바로 일상대화에서 쓰이고 있는 단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상시에 자주 쓰이는 단어를 반대로 영어로 바꿔서 써본 적은 있는가. 막상 쓰라고 하면 잘 생각나지 않는 단어들이 수두룩하다. 간단하게 말하고 싶어도 막상 우리말로 저절로 쓰게 되는 단어를 좀 더 쉽게 두뉘에 단어들을 기억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문제들만 담아진 영어책을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 Activity Book -』이다.

이 책은 50일동안 실제 영어권에서 EEA 1권에 이어 나온 새 시리즈 중 하나이며 1권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자신이 얼마나 영어표현들을 습득하였는지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문제들만 구성되어 있는 일상영어 회화교재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EEA의 보충교재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그림은 1권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로 활용하기에는 이 책 한 권으로는 50일동안 마스터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니 교재 2권을 구매하여 보는 것이 학습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이 책은 단순히 시험용으로 쓰도록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영어권 현지인들처럼 쓸 수 있도록 실제 일상단어들을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교재로 쓰이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연습을 기르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은 교재라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1권에서 본문내용들을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정독해가면서 공부하였다면 이 책에서는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다.



본문에 담아진 문제들을 다 풀어보고 나서 맨 뒤에 수록된 답을 찾아 채점하면 좋을 거 같다.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어서 추가로 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일상표현이 아직까지 서툴다면 1권과 함께 보면서 학습하면 좋을 거 같다.

 

말하기뿐만 아니라 쓰기와 읽기,듣기까지 포함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단련하는데 보충하는 교재로 그림과 관련하여 해당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잘 이어져서 스토리연상기법을 동원하여 암기하도록 유도가 되게 문제가 잘 짜여진 교재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해당 교재를 활용을 잘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할 거 같다.


 

검색창에 <웅진컴퍼스>라는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해당 <Compass Publishing>이라는 곳에 들어가보면 해당 교재를 클릭하면 듣기자료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 ​1권에서 Study Booster 어플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 앱은 현재 다른 앱으로 바뀌지게 되어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앱을 까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로 웅진컴퍼스 홈페이지에서 듣기자료를 다운받을 수 없으며 해당 교재에 대한 듣기자료는 PC버전에서만 다운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

이 책은 혼자서 이 활용하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여 Study Booster앱으로 50일동안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거라 앱을 깔아서 같이 공부하는 것이 편할거 같다.


 

그리고 이 앱을 사용하려면 이전에 후기글을 남겼던 <[도서]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1권 한 장을 펼쳐보면 맨 하단에 쿠폰코드를 쓰는 것이 좋을 거 같다.


☆ 후기글 ☆

외국어를 공부하려면 우리말을 매일매일 쓰는 것처럼 연습이 해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잘 되지 않아 일상표현들을 자주 잊어먹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권을 통해 <일상표현들을 내가 지금껏 기억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1권에서 공부했던 것을 제대로 체화하였는지>를 체크하기에 좋은 교재라서 EEA 시리즈 한 묶음으로 보는 것이 매우 유용할 거 같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두께가 얇아서 언제 어디서든 들고 가서 활용하기가 편하고 추가적인 일상표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점검하는 용도로 쓰이도록 만들어진 문제집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아서 책비용으로 부담이 적을 것이다.

본토에서 쓰여지는 영어원서로 현지에서 쓰여지는 것을 직접적으로 책을 펼쳐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서 현지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50일동안 마스터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서 더는 영어표현을 잊어먹기 전에 EEA 시리즈를 열독하며 영어의 매력을 더욱더 빠져봐야겠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실생활의 필수표현 문제집이다.

우리 일상에서 꼭 말해보아야 할 영어표현들이 담아져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영어로 일상을 말할 수 있는데 참고할만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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