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 회화 1 -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미국 영어 회화 1
김아영 지음 / 사람in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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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대부분 스펙을 위한 시험용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실전에서 영어를 하려는 목적보다는 일종의 사회에서 필요하는 조건만 맞출려는 것에만 취중하다보니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서 고민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문자답으로 말하면서 회화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종 유명인들이 인터뷰를 했던 것을 토대로 하여 말했던 표현들을 가지고 영어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교재를 접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미국 영어 회화 1 -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 』이다.



이 책은 저자가 플로이다 주립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면서 미국 현지에서 실제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하면서 대화했던 내용들을 담아낸 2016년에 출간된 개정판 영어교재이자, 미국인들 기준으로 하여 주로 쓰이는 스피킹 훈련할 수 있게 패턴을 익힐 수 있게 만들어진 실전편 영어회화 책이다.



어릴 때 우리나라에서 배우면서 이해가 안되는 수업방식이 있었다. 항상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방식이 대부분 말하기보다 듣기와 독해위주이며 전형적인 패턴만 이루어지는 회화내용과 본토에서 쓰인다고 하면서 잘못된 문장을 내세워 가르쳐주는가 하면 현지에서 자주 쓰지도 않는 표현까지도 익히도록 주입식 교육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현지에서 쓰이는 표현을 보았을 때 낯선 느낌을 자주 받아본 적이 있었다. 학교에서 가르쳐준 표현들을 배웠더라도 막상 실전에서는 썼던 표현들을 학교에서는 시험용으로만 가르치는 방식이 아직까지도 고착화되어 있는 것에 아쉬움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교육방식을 달리 개선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내신과 수능위주로만 맞추어서 시험에만 치우쳐서 영어를 교육하려는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에서 현재 하고 있는 방식을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가르치는 잘못된 교육방식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편협한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고 있다보니 영어권에서 쓰이는 문화를 제대로 알고 영어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미국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올바른 표현들을 배워가며 영어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구성은 저자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었던 미국인 5명의 인터뷰 내용들을 바탕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게 내용이 담아져 있다. 저자가 현지 미국에서 외국어 교육방식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파트별로 이 책의 활용하는 방법들이 초반부터 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현재 하는 일과 성장 배경, 저자와의 인연이 소개된다. 미국에서 가르치는 언어교육 방식은 배경지식부터 알고 표현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무조건 표현들을 암기하려는 생각하면 주체되어야 할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게 이야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배경 지식을 알고 있어야지만이 어떤 표현들을 배워도 이러한 말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는 거 뿐만이 아니라 배경지식을 통해서 표현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어서 미국에서 실제회화를 제대로 직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라서 정독을 꼭 해두면서 다음 인터뷰 내용들을 넘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두 번째 캡처에서는 인터뷰 내용들을 접해보게 된다.


이 파트를 보면서 이 책을 말하자면 일반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인터뷰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인터뷰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영어표현들을 접근할 수 있게 먼저 긴 인터뷰 내용을 공부할 분량만 내세우지 않고 한글 해석을 먼저 제시하고 바로 옆 페이지에 영어 인터뷰 표현들을 구분지어서 만들어졌다. 먼저 무조건 영어표현들을 접근하는 대신 일단 우리말을 통해 배경을 알고 가도록 만들어주어서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에 공부하기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바로 인터뷰 내용들을 익힐 수 있도록 우측 상단에 QR코드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들어보면 습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우측 대화문에서 주요 어휘와 숙어, 문법 구문에는 진한 글씨로 강조하고 있어서 이러한 단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표시된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보게 되면 현지에서 쓰이는 말을 어떤 식으로 답을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듣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서 담아진 내용으로도 말하는 말하는 연습할 수 있게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새롭게 영어공부하는 재미가 느껴진다.



앞서 인터뷰 내용을 익혔던 내용들을 위주로 하여 유독 강조하는 단어들을 기준으로 하여 실제상황 회화 표현들이 담아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패턴과 방식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뜻을 알게 되어서 기억해야 할 뜻은 무엇인지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QR코드로 MP3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연습이 될 수 있게 반복학습을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느끼게 된다.


본문에서 담아진 내용에서 유독 자주 쓰이는 문법들을 언급해주고 있어서 이러한 문법을 제대로 짚고 갈 수 있게 설명이 담아져 있다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해당 문법을 기준으로 하여 실생활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대화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보충설명까지 있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QR코드로 MP3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연습이 될 수 있게 반복학습을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인터뷰에서 배웠던 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테스트를 거칠 수 있도록 실제 스피킹으로 이어지게 하는 4단계 스피킹 트레이닝 관련 문제들이 실려진 걸 보게 된다.



1단계에서는 적어진 내용들을 정확하게 읽고 암기하도록 만들어진 테스트이다.



2단계에서 제시된 어휘들을 문장으로 만들어서 올바른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더해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테스트이다.



3단계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문장을 완성하도록 연습이 되게 해주는 문제들이 담아져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연스럽게 생각해서 말할 수 있도록 응용력 강화에 보충할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4단계에서는 질문에 자기만의 표현으로 답하는 걸 훈련한다. 이 부분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을 준비하는데 추가적으로 연습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는 것도 느끼게 되는 부분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대답하는 걸 자신이 없다면 내 생각을 정리해서 연습이 강화되게 만들어준 문제라는 걸 느끼게 된다.



그리고 4단계 담아진 모든 문제는 뒷장에 답안지가 담아져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문제에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하는지 답을 통해 알 수 있어서 더욱더 말하는 방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Interview Full Scipt에서는 본문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영어학습할 수 있게 담아진 내용을 보게 된다. 이 내용은 전체적인 번역내용이 없어서 따로 해석을 해가며 연습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전체적인 대화의 흐름이 어떻게 흐르는지 미국인의 문화,미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세계관, 공통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거 뿐만이 아니라 QR코드로 MP3를 들으면서 대화에서 나오는 실전 대화패턴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 더욱더 이 내용을 꼼꼼하게 봐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각 본문에서 실려진 인터뷰 내용들을 본 이후에 쉬어가기 시간을 갖고 볼 수 있게 <아 선생의 미국말 미국문화>라는 파트를 보게 된다. 직접 저자가 미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미국 문화에 대한 설명이 담아져 있다. 현지에서 어떤 것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지 문화만 담아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감한 사회문제에 대한 저자의 주관적인 이야기가 담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다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미국의 현실을 알고 영어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항상 영어표현들을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아 방대함에서 느꼈던 것을 실제 현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식이 어떠한지를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 더욱더 영어를 새로운 방법으로도 접근해가며 영어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 효과를 높이는데 뒷받침이 되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영국과 캐나다가 아닌 오직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를 기준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어교재라서 미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영어공부할 때 이 책으로 참고해두면 도움이 될 거 같다.또한 영어공부하는데 있어서 주제를 항상 좋은 내용만 담아져 있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심각한 내용까지 볼 수 있어서 영어를 배워도 미국의 현지상황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라는 걸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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