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
옛날에는 국어를 포기하고 싶었다.
학교 다닐 때마다 국어를 못한 탓에 제대로 인생이 풀린 적이 없었다.
그 뒤로 국어가 정말 싫었다.
국어를 못한 이유로 잘 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더 이상 공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며 방황하며 삶에 대한 부정하며 살아왔던 나에게. 더이상 국어와는 인연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다시한번 국어와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이 책을 통해 얻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kbs한국어능력시험한권끝장》이다.
KBS에서 주최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용으로 만든 수험서로 각종 취업이나 대학에서 필요한 자격증이어서 수험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한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게 만들어진 문제집이다.
방향을 잃어서 어디로 갈지 몰라서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서평을 통해 책과 마주하며 점점 책에 정이 들게 된 이후로 나만의 글을 쓰면서 책에
대해 이야기를 쓰면서 국어와 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시험에서 꼭 나오는 문제들만 구성되어서 그런지 변형이 되어도 국어실력을 끌어올리도록 다양한 문제들이 들어 있어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계획표까지 있어서 안심하고 책에서 말하는대로 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어휘가 약했던 나에게는 여러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사전을 보지 않아도 이 책 한권으로 여러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마련이 되어 있어서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국어를 풀려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이해력이 있어야해서 이번에 문제를 잘 풀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예전처럼 문제를 못 풀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론을 통해 각 파트마다 어떻게 풀지 여러 피드백을 알려준 덕분에 진도를 뺄 수
있었다.
이렇게 국어와 정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건 다양한 분야가 담겼던 책들 덕분이다.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극도로 국어를 싫어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다시 내 곁에 국어가 나타났다.
왜 다시 하라고 이렇게 기회가
찾아 온건지
아직까지 내 길이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 앞으로의 미래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국어와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게 되어 용기내어 도전해보려 한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국어와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무스비로 연결시키게 해준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이야말로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기회를 준거나 마찬가지다.
칠전팔기로 다시 국어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이제부터 나 자신을 시험해보려 한다.
책을 통해 국어와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라 생각한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다시한번 도전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내 인생의 운명이 달린 거라 생각한다.
빈출기출와 기출변형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서 다시 새롭게 국어를 시작하는 마음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단어를 알 때마다 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겨졌다.
우리말은 알아야할 게 많았다.
쉬운 언어는 아니다.
극도로 어려웠던 국어를 다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아직까지 들지만
이제는 포기하기 싫다.
꿈이 있기에 그런건지도 모른다.
내 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어가 중요하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모르면 다른 언어도 못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정작 모국어를 모르고 다른 언어를 공부해도 국어를 못하면 다른 언어공부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한국어부터 발판을 마련하고 외국어공부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 가기 위해!!
국어에 대한 열정을 올해 마스터해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