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희망을
전해줄까?!
직접 사신이 되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만약 나라면 행복으로 이어줄 끈이 되게 해줄 거
같다.
사신은 죽은 사람들을 보면서 내 삶을 생각하게
된다.
삶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삶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다고..
무언가 놓치고 온 거 아닌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추가시간이 1분 2분이 짧은 시간만 있을지라도 긍정적인 영향이
많이 전파된다면 그 사람에 이어 또 다른 사람에게도 그 행복의 끈이 이어질거고 그 전보다 더 시간이 많아질 거라
생각한다.
죽으면서 불행했던 과거만 되짚어 보는 것만이 아닌 이보다 더
좋은 미래가 있을 인생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 시간을 통해서 알게 해줄지도 모른다.
사후세계에서는 죽음이라는 단어가 어둡고 암울한 단어로만
존재할지 몰라도 죽음 뒤에는 지금 살아왔던 인생보다 다른 세상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줄거라
생각한다.
살아갈 때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마다 살기 싫을 때가
많은데..
죽을 때는 다른 세상에는 살라고 하니 인생은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살기 힘들지라도 그 끝에는 희망이 남아
있다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될
것이다.
인생의 길이 고난한 삶의 연속일지라도 그 끝에는 빛이 있는
보일지어니..
인생을 살아가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더는
삶의 의욕을 잃지 않기를.. 이 세상 모든 이들이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이 책을 보며 작은 위로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