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피카 그림책 18
이자벨라 팔리아 지음, 파올로 프로이에티 그림, 김지우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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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4년도 어느덧 12월을 지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요즘,

크리스마스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한 권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개해 본다.


책 표지에서부터 따스함이 느껴진다.

아기 쥐 스텔라가 창밖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깃거리가 많은 책

크리스마스 추천 책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책 소개]​​

: 이자벨라 팔리아

그림 : 파올로 프로이에티

출판사 : 피카주니어

출판일 : 2024 12 20

페이지 수 : 32


이자벨라 팔리아는 이탈리아의 작가이며,

놀이 교육가이다.

프레미오 피피상, 시리아 폴레티상

프레미오 나지오날레 자코모 줄리토상

등을 수상한 작가.

파올로 프로이에티 이탈리아 그림 작가.

부드러운 색감으로 따듯한 그림을 선물해 준다.


동화책 안에서는

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동물들이 나온다.

우리나라 작품이었다면 아마도

모두가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았을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 이 동화책은

동물들의 표정과 옷차림으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가 있다.

마음이 따뜻하다 못해 , 뜨거운 마음 스텔라


거리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북적이고,

저녁이 된 거리는 다시 조용해진다.

이탈리아의 어느 상점의 거리를 그려낸 듯,

평온한 도시의 모습에 마음도 편안해진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이 가득한 아기 쥐 스텔라,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 스텔라가 보인다.


버스 안에서 스텔라의 착한 행동은 시작된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선행이 아닌,

고운 마음, 사랑이 가득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행.

스텔라는 마음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서

어려움에 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의

이웃을 지나치지 않는다.

추위에 떨고 있는 북극곰 할아버지께

자신의 목도리를 선뜻 내어주는 스텔라.

나눔이 몸에 밴 듯 익숙한 스텔라의 모습.

늘 예쁜 미소와 함께 하는 스텔라는

세상의 빛의 역할을 잘 해낼 아이다.

(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또 모든 어른들도

스텔라와 같이 사랑을 전하는 삶이 되길 바라본다.)


북극곰 할아버지와 헤어진 후에도

스텔라는 울고 있는 아가 라쿤

옷을 잔뜩 껴입은 스컹크 언니

순록 배달부 아저씨를 도와준다.


그럴 때마다 늦는 다며

엄마는 급히 스텔라를 데리고 어디론가 간다.

그곳은 어딜까..?

바쁜 하루를 보낸 스텔라는

결국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편지를 보낼 수 없었고,

( 그곳이 어딘지 아시겠죠? )

집에 돌아와 오늘 있었던 멋진 만남을

생각하며 스르르 깊은 잠에 빠져든다.

다음 날아침 일찍 눈을 뜬 스텔라

스텔라를 기다리고 있는 선물상자!!

상자 안에는 스텔라가 원하는 선물이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궁금하다.

나도 궁금하고우리 아이들도 궁금!!

따뜻한 마음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스텔라의 이야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멋진 아이 스텔라의 사랑 나눔 이야기,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사르르 녹이는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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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온 더 보드 - 비밀 작전을 성공시켜라! 상상up! 보드게임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지음, 윤재안 그림, 조준 기획 / 상상의집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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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에서 보드게임을 제공받아

즐겁게 게임하고 쓴 리뷰입니다*


독립운동 온 더 보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다섯 의사(義士)와 함께

비밀 작전을 성공 시키는 보드게임!

안중근, 박재혁, 나석주, 이봉창, 윤봉길

다섯 의사(義士)의 작전을

아이들과 함께 수행해 본다.

의사: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안중근 의사)

열사: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유관순 열사)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임진왜란 온 더 보드도 재미있었지만,

독립운동 온 더 보드는 게임 방식이 훨씬 쉬워

처음 하는 날, 세 번 연속 게임을 했다.

각자의 작전판에서 누가 먼저 작전을 성공하느냐!

따라 승자가 결정되는 게임 방식이다.

게임 방식도 쉽고

또 다섯 의사들의 작전을 수행할 때

자신이 성공한 작전의 내용과

다음 작전의 내용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말해야 한다.

내가 직접 말해보면서

안중근 의사가 되어 보는

간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 역에 방문 정보를 입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로 마음먹다"

"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한 권총을 조달하다."

" 이토 히로부미를

함께 처단할 조력자를 모집하다."

"1909 10 26일 새벽,

하얼빈 역으로 이동하다."

" 이토 히로부미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다."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권총을 발사하다"

"작전 성공 "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는

1909 10 26

러시아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역사를 되짚어 보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독립 의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독립운동 온 더 보드

권장 연령 : 10 세 이상

(글을 읽을 수 있는

유치, 초등 게임 가능)

게임 시간 : 30

(실제로 게임해 본 결과 30분 미만 )

게임 인원 : 2~5

게임 구성

게임 설명서

● 5장의 게임 작전판

빨간색 말 10

카드 87

(독립운동 카드, 조선총독부 카드)

게임 준비

1. 모든 플레이어는 가위바위보로 선을 정하고, 말을 2개씩 나눈다.

2. 말 하나는 작전 1단계 칸에,

다른 하나는 작전 노출도 위에 놓는다.

3. 카드를 섞어 독립운동 카드와 조선총독부 카드를 가운데 놓는다

(국기가 위로 오도록 놓는다)

4. 모든 플레이어는

독립운동 카드 3장씩을 가져온다.

5. 선부터 자신이 누구인지 와

맡은 비밀 작전을 말한다.

게임 진행

1. 독립운동 카드 2장을 가져온다.

아래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작전판에 카드 내기

내 작전판에서 필요한 카드가 있을 경우

카드를 낸다.

성공한 작전은 큰소리로 외쳐야 한다.

외치지 않을 경우 노출도가 1 증가한다.

(2) 다른 플레이어와 카드 교환

카드 교환 후 노출도 1 증가한다.

(3) 패스

작전 조건에 필요한 카드가 없는 경우

노출도가 1 증가한다.

조선 총독부 카드 1장을 뽑고

카드 효과를 적용한다.

게임 종료

7단계 작전을 먼저 성공 시켜

'작전 성공!' 칸에 도착하면 승리

모든 작전이 발각되어 탈락하고,

마지막 한 명이 남으면 승리

독립운동 온 더 보드

게임 방식이 쉽고,

또 게임하면서 나의 작전을 말해야 하므로

게임 한 판을 하며 중요한 사건을 알 수 있다.

작전판의 뒤쪽에는

"실제 역사 알아보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일제 침략 하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목숨을 던지는 의사들의 모습을 볼 수있었다.

"러시아 하얼빈

부산 경찰서

서울의 동양 척식 주식회사

일본 도쿄 경시청 앞

중국 홍커우 공원"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독립을 위한 의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이 있었기에 끝내 독립을 이루었고,

자유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게 되었다.

하얼빈 의거

1909 10 26, 안중근 (단지 동맹)

부산 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1920 9 14, 박재혁 (의혈단)

동양 척식 주식회사 폭탄 투척 의거

1926 12 28, 나석주(의열단)

일왕 폭탄 투척 의거

1932 1 8 ,이봉창 (한인 애국단)

홍커우 공원 의거

1932 4 29 ,윤봉길(한인 애국단)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해봤다.

설명서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게임을 완벽 이해한 첫째 에블린이

둘째 조이 것도 함께해 주었다.

자신이 성공한 작전의 내용과

다음 작전의 내용을

다른 플레이어한테 말해 줘야 한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읽는 첫째 딸)

게임하는 내내

정보, 자금, 결의 카드를 모으고,

또 교환하고 하면서

각자의 작전 성공을 위해 힘썼다.

우리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힘썼지만,

일제 치하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작전을 미리 계획하고 실천에 옮긴

독립 의사분들과 그들의 가족분들을 생각하니

지금 나와 내 가족의 평안이

그 분들 덕이라는 생각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한판으로는 부족한 독립운동 온 더 보드!

두 번째 판에서는 간식과 함께 한다.

10판도 가능한 게임이다.

아이들과 독립운동 온 더 보드를 함께 해봤다.

게임으로만 끝날 보드게임이 아닌,

지난 역사 아픈 역사이지만,

그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어주길 바라며,

독립운동 온 더 보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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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대화력 -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허승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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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목만 보고도 너무 읽고 싶었던

" 엄마의 대화력 " 읽어 보았다.

한마디의 중요성을 너무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실수를 하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많다.

특히 아이들과의 대화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말이나,

나의 피곤함으로 인해 툭툭! 던져지는 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적이 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엄마의 말연습을 하고자 하고,

육아대화법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한다.

잠자고 있는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엄마의 말을 통해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본다.

[ 소개]

저자 : 허승희

출판사 : 체인지업

출판일 : 2024 12 12

페이지 : 280 페이지

[저자 소개]

책의 저자 허승희님은

20 초등 교사이자

17 4남매의 어머니다.

성향이 다른 4명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며

3번의 영재교육원 합격을 경험한 교육전문가이며,

육아대화법 , 엄마의 말이 연습, 부모의 어휘 전문가이다.

다수의 강연과 신문 기고를 통해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얻은

맞춤형 육아법을 나누고 있다.


[차례]

Part 1.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육아법은 없다

Part 2. 우리 아이에겐 '맞춤형 대화' 필요합니다

Part 3. 영재교육원 부수는 엄마표 공부 대화

성향이 너무도 다른 딸들과 생활하며

아이를 대할 나의 말투가 변하고

대화의 방식이 다르다 .

책에서는 각기 다른

우리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다양한 관점들을 먼저 파악하고,

부모로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도 체크해 있다.

아이들을 파악하기 이전

나부터 정확하게 알고

아이들을 읽어 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다이애나 바움린은

애정과 통제의 강도에 따라

* 허용적 유형

* 권위적 유형

* 방임적 유형

* 독재적 유형

4가지 유형의 부모로 나누었다.

부모의 유형이 4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애정과 통제만으로 양육의 전부를

말할 수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아이의 성격과 발달은

타고난 기질과 함께

부모와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바뀌기 때문에

나를 돌아보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Part 1.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육아법은 없다.

저자는 학교에서 만났던 수많은 아이들,

가정에서 본인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며

모든 아이들은 그들만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색에 맞춘 대화법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허승희 작가의

오아시스 기질, 성격 유형과 특징을 말하며

유형의 아이들에게 맞는

엄마의 말연습을

생생한 대화문을 통해 직접 재현하고 있다.

허승희표 육아 대화법을 보면서

'~! 나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구나!'

때가 많았다.

아마 책을 읽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을 것이다.

적절한 부모의 어휘 사용으로

아이와의 대화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아이의 저항 또는 반항을 줄일 있는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날 있는

특급 육아 대화법들로 채워져있는 책이다.


오아시스 기질, 성격 유형

O (Obstinate, 굳센) 유형 - 빨강이

자극 추구와 인내력이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 내가 이기고 거야!"

"이렇게 하는 좋아,

이걸 해야 ?"

A(Active, 활동적) 유형-파랑이

자극 추구와 사회적 민감성이

위험회피

"이거 재미있어 보이는데! 해볼래"

"그냥 빨리하자! 너무 오래 걸려"

"지루해, 새로운 해보자"


S(Steady, 꾸준한) 유형- 노랑이

위험회피 ↑,

자극 추구 요서와 사회적 민감성

"지금 할래, 나중에 할게"

" 모르겠어, 조금만 생각해 볼래"


C(Careful, 조심스러운) 유형 - 보랑이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요소

자극 추구와 인내력은

"이거 무서워, 못하겠어"

"새로운 친구는 별로야,

내가 아는 사람이 좋아"



Part 2.

우리 아이에겐 맞춤형 대화가 필요하다

Part 2에서는 아이들에게 맞는

구체적인 대화법들이 나온다.

O 유형의 빨강이 -

고집이 세고 욱하지만 굳센 아이

A 유형의 파랑이 -

산만하고 부산하지만 활동적인 아이

S 유형의 노랑이 -

내향적이고 느리지만 꾸준한 아이

C 유형의 보랑이 -

예민하고 겁이 많지만 조심스러운 아이

딸들은 꼬집어서

어떤 유형이라고 말할 없어 보였다.

가장 비슷한 유형은 S 유형의 노랑이?

그렇지만 느리진 않은.. 내향적인 면도 있지만,

딱히 내향형이라고 없는.

그래서 나는 저자가 말한

모든 유형의 엄마의 말연습을

필요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적용 보기로 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

" 짜증도 대화입니다 "

빨강이들이 자주 보이는 짜증 내는 모습을

엄마의 한마디

부모의 지혜로운 어휘 선택으로

아이와의 말다툼이나,

서로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는다.

아이와 이야기할 때는

공감의 말과 가치 전달의 비율을

8:2 정도로 균형을 맞추는 중요합니다.

엄마의 대화력 p82

짜증 있는 아이에게

가르치려 든다면

아이는 화가 같다.

충분한 공감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줘야 한다.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은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 바람직한 대화법이다.

때론 짜증 내는 아이를 보며

나도 함께 짜증을 내고 화를 냈던 적이 있었고,

다짜고짜 가치 전달을 하고

혼을 내며 끝냈던 적이 많았다.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고,

처리 하듯 빨리 상황을 마무리하고자 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배웠으니 이젠 실천할 차례이다.

빨강이 외에 파랑이, 노랑이, 보랑이들의

맞춤형 행동 코칭들과 학교에서 또는 가정에서

바로 적용해 있는 대화법들도 있다.


Part 3.

영재교육원 부수는 엄마표 공부 대화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낸 작가는

영재교육원 2 전형의 자기소개서 쓰는 ,

영재교육원 면접 합격 꿀팁까지 전수한다.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과 부모라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Part3에서는 유형별 아이들의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방법들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학습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3R 공부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번째, 아이 읽기 (Reading)

번째. 마음 알아차리기 ( Raalize)

번째, 반응하여 행동하기 (Reaction)

20 교사이며, 4아이의 어머니인

✔️ 허승희 작가의 엄마의 말연습 ,

✔️ 육아대화법 모든 것이 담긴 ,

✔️ 지혜로운 부모의 어휘

대화체로 생생하게 전달되는


엄마의 대화력은

아이들의 공부법과 엄마의 대화력

가지 모두를 잡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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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레미 쇼랑 외 지음, 에밀 브라보 외 그림, 양진희 옮김 / 키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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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

프랑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잡지

( 아스트라피 )기자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

1000여 가지의 어린이를 위한

사회, 문화, 시사 상식을 담고 있어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는 책이다.

118종의 동물 이야기들

448가지 숫자 이야기도 있다.

그 외의 수백 가지의 이야기들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책이다.


[책 소개]​​

: 레미 쇼랑, 브뤼노 뮈스카, 마티외 로쉐

그림 : 에밀 브라조, 뮈조

출판사 : 키움

출판일 : 2024 8 19

페이지 수 : 224

초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사회, 과학, 수학

지리, 세계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관용어어휘 정리도 되어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교양서적으로 딱이다.

1000여 가지의 상식이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1.풍부한 대화를 이끌어 갈 수있게 된다.

다양한 주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2.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많은 상식들은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가 쉬워진다.

사회, 과학, 수학, 지리, 세계사 등의 상식으로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된다.


이야기들은 길지 않고 짧아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이 너무 재밌다면서 책갈피를 해놓았다.


프랑스에서 만든 책인데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가 있다면서

신기해하며 읽었다.

어느 나라 국기 인지 퀴즈로 나와있다.

✔️눈앞이 캄캄하다.

어찌할 바를 몰라 아득하다는 뜻의 관용어


✔️ 종이비행기의 신기록은 m?

2022 12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의 엔지니어 팀의

종이비행기는 88.318m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우리나라 팀은 77m 기록을 세웠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카나리아는 먹이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고 한다.

✔️노벨상에는 평화 , 문학상,

물리학 , 화학 , 생리, 의학상이 있는데 수학상은 없다.

✔️버섯으로 만드는 병뚜껑을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플라스틱보다 훨씬 친환경 병뚜껑

사용이 더욱 늘어나면 좋겠다.


✔️ 호랑이를 키우는 이야기

어미 호랑이에게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를

키운 개가 러시아에 있다고 한다.


✔️ 칫솔을 처음 만든 사람 이야기

18세기 영국의 윌리엄 에디스

감옥에서 먹다 남은 돼지 뼈에 구멍을 뚫고

뻣뻣한 털을 잘라 만들었다고,

이후 칫솔 회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인생역전의 드라마를 윌리엄


✔️ 악어 똥으로 화장품을 만든 이야기

고대에는 악어 배설물을 포함

온갖 기괴한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있고,

교과 연계까지 가능한 초등 필수도서

읽고 나면 지식이 풍부해져

자신감도 up되는 !

"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

퇴근한 아빠에게 질문하는 재미로 살아간다는

초등학교 3학년 에블린이 추천하는

"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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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조너선 에밋 지음, 잉엘라 아레니우스 그림 / 사파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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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영어와 함께하는 플랩 병풍책을 만나본다.

"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


[책 소개]​

: 조너선 선에밋

그림 : 잉엘라 아레니우스

출판사 : 사파리

출판일 : 2024 10 25

페이지 수 : 25

예쁜 플랩 병풍책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전

책으로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도 좋을 것 같다.

책을 받자마자 기뻐하면서 살펴보는 Joy

크리스마스 선물이냐고 좋아했다.

언니는 안 주고 나만 주는 거냐며

좋아한 건 비밀이다.


예쁘게 웃음 짓는 Joy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책이 너무 좋다고,

유치원에 가져다도 되냐고 물어봤다.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책은

책을 다 펼치면 병풍처럼 펼 수 있다.


각 페이지별로 예쁜 동물들이 나오는데,

동물 친구들이 있는 집과 가게들을

펼쳐 보는 재미가 크다.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모두 펼쳤을 때 215cm나 된다.

앞면 펼칠 때 동물 친구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와 관련된 영어 단어도 한 개씩

함께 익힐 수 있어 좋다.

단어만 배울 경우 금방 잊을 수 있는데

이야기 속에 있는 단어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영어 공부도 함께 하는

재밌는 플랩 병풍책이다.

책에 나오는 가게들 이름도 너무너무 귀엽다.

"초콜릿 퐁당 달콤 카페

멋짐 폭발 모자 가게

달빛 별칭 조명 가게

눈토끼의 선물 책방

요정들의 장난감 공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게"

카페, 가게, 책방, 공장 각각의 장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것이 있을지

아이와 함께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재밌었다.


생각해 보기는 플랩북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펼치기 전 상상할 거리가 많고,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다.

책을 다 본 후에는 바로 펼쳐서 인형놀이로 이어진다.

집에 있는 인형들과 함께 가게들을 방문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논다.

하루 종일 노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사파리 펜과 함께 하면 더욱 재밌는

모두 모두 신나는 크리스마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책

리뷰를 마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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