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대화력 -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허승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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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목만 보고도 너무 읽고 싶었던

" 엄마의 대화력 " 읽어 보았다.

한마디의 중요성을 너무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실수를 하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많다.

특히 아이들과의 대화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말이나,

나의 피곤함으로 인해 툭툭! 던져지는 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적이 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엄마의 말연습을 하고자 하고,

육아대화법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한다.

잠자고 있는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엄마의 말을 통해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본다.

[ 소개]

저자 : 허승희

출판사 : 체인지업

출판일 : 2024 12 12

페이지 : 280 페이지

[저자 소개]

책의 저자 허승희님은

20 초등 교사이자

17 4남매의 어머니다.

성향이 다른 4명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며

3번의 영재교육원 합격을 경험한 교육전문가이며,

육아대화법 , 엄마의 말이 연습, 부모의 어휘 전문가이다.

다수의 강연과 신문 기고를 통해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얻은

맞춤형 육아법을 나누고 있다.


[차례]

Part 1.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육아법은 없다

Part 2. 우리 아이에겐 '맞춤형 대화' 필요합니다

Part 3. 영재교육원 부수는 엄마표 공부 대화

성향이 너무도 다른 딸들과 생활하며

아이를 대할 나의 말투가 변하고

대화의 방식이 다르다 .

책에서는 각기 다른

우리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다양한 관점들을 먼저 파악하고,

부모로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도 체크해 있다.

아이들을 파악하기 이전

나부터 정확하게 알고

아이들을 읽어 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다이애나 바움린은

애정과 통제의 강도에 따라

* 허용적 유형

* 권위적 유형

* 방임적 유형

* 독재적 유형

4가지 유형의 부모로 나누었다.

부모의 유형이 4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애정과 통제만으로 양육의 전부를

말할 수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아이의 성격과 발달은

타고난 기질과 함께

부모와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바뀌기 때문에

나를 돌아보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Part 1.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육아법은 없다.

저자는 학교에서 만났던 수많은 아이들,

가정에서 본인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며

모든 아이들은 그들만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색에 맞춘 대화법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허승희 작가의

오아시스 기질, 성격 유형과 특징을 말하며

유형의 아이들에게 맞는

엄마의 말연습을

생생한 대화문을 통해 직접 재현하고 있다.

허승희표 육아 대화법을 보면서

'~! 나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구나!'

때가 많았다.

아마 책을 읽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을 것이다.

적절한 부모의 어휘 사용으로

아이와의 대화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아이의 저항 또는 반항을 줄일 있는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날 있는

특급 육아 대화법들로 채워져있는 책이다.


오아시스 기질, 성격 유형

O (Obstinate, 굳센) 유형 - 빨강이

자극 추구와 인내력이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 내가 이기고 거야!"

"이렇게 하는 좋아,

이걸 해야 ?"

A(Active, 활동적) 유형-파랑이

자극 추구와 사회적 민감성이

위험회피

"이거 재미있어 보이는데! 해볼래"

"그냥 빨리하자! 너무 오래 걸려"

"지루해, 새로운 해보자"


S(Steady, 꾸준한) 유형- 노랑이

위험회피 ↑,

자극 추구 요서와 사회적 민감성

"지금 할래, 나중에 할게"

" 모르겠어, 조금만 생각해 볼래"


C(Careful, 조심스러운) 유형 - 보랑이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요소

자극 추구와 인내력은

"이거 무서워, 못하겠어"

"새로운 친구는 별로야,

내가 아는 사람이 좋아"



Part 2.

우리 아이에겐 맞춤형 대화가 필요하다

Part 2에서는 아이들에게 맞는

구체적인 대화법들이 나온다.

O 유형의 빨강이 -

고집이 세고 욱하지만 굳센 아이

A 유형의 파랑이 -

산만하고 부산하지만 활동적인 아이

S 유형의 노랑이 -

내향적이고 느리지만 꾸준한 아이

C 유형의 보랑이 -

예민하고 겁이 많지만 조심스러운 아이

딸들은 꼬집어서

어떤 유형이라고 말할 없어 보였다.

가장 비슷한 유형은 S 유형의 노랑이?

그렇지만 느리진 않은.. 내향적인 면도 있지만,

딱히 내향형이라고 없는.

그래서 나는 저자가 말한

모든 유형의 엄마의 말연습을

필요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적용 보기로 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

" 짜증도 대화입니다 "

빨강이들이 자주 보이는 짜증 내는 모습을

엄마의 한마디

부모의 지혜로운 어휘 선택으로

아이와의 말다툼이나,

서로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는다.

아이와 이야기할 때는

공감의 말과 가치 전달의 비율을

8:2 정도로 균형을 맞추는 중요합니다.

엄마의 대화력 p82

짜증 있는 아이에게

가르치려 든다면

아이는 화가 같다.

충분한 공감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줘야 한다.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은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 바람직한 대화법이다.

때론 짜증 내는 아이를 보며

나도 함께 짜증을 내고 화를 냈던 적이 있었고,

다짜고짜 가치 전달을 하고

혼을 내며 끝냈던 적이 많았다.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고,

처리 하듯 빨리 상황을 마무리하고자 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배웠으니 이젠 실천할 차례이다.

빨강이 외에 파랑이, 노랑이, 보랑이들의

맞춤형 행동 코칭들과 학교에서 또는 가정에서

바로 적용해 있는 대화법들도 있다.


Part 3.

영재교육원 부수는 엄마표 공부 대화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낸 작가는

영재교육원 2 전형의 자기소개서 쓰는 ,

영재교육원 면접 합격 꿀팁까지 전수한다.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과 부모라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Part3에서는 유형별 아이들의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방법들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학습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3R 공부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번째, 아이 읽기 (Reading)

번째. 마음 알아차리기 ( Raalize)

번째, 반응하여 행동하기 (Reaction)

20 교사이며, 4아이의 어머니인

✔️ 허승희 작가의 엄마의 말연습 ,

✔️ 육아대화법 모든 것이 담긴 ,

✔️ 지혜로운 부모의 어휘

대화체로 생생하게 전달되는


엄마의 대화력은

아이들의 공부법과 엄마의 대화력

가지 모두를 잡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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