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미래를 여는 키워드 6
장성익 지음, 이진아 그림 / 풀빛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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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로 웨이스트가 뭘까?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여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말한다.

제로 웨이스트라는 말은

1980~90 때부터 환경 단체와 연구자들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우리에겐 아직 친숙하지 않은 단어다.

평소 탄소중립과 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4학년 에블린이 초집중하며 읽은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오늘 리뷰할 책이다.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책은 풀빛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우리 집엔 장래의 꿈이 많은 아이가 살고 있다.

아이의 중의 하나는

환경 운동가가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 탄소중립 적정 기술을 주제로

1 동안 영재교육원 교육을 받았는데,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때 이후 탄소 중립,

지구 열탕화에 관심이 많아져

텀블러 생활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고기 위주의 식단보다는 야채로

또한 적극적으로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 읽고 실천해야 하는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이다.


책의 저자는

산업 발전으로 인한 소비의 증가와

과시적 소비로 또는 불필요한 소비로 인한

자연 파괴, 자원과 에너지의 심각한 낭비에 대해 말하고 있다.

'태그도 떼지 않은 버려진 '

' 먹지도 못할 알면서 대량으로 구매한 음식'

'최신 유행 스타일이 아니어서 버려지는 가방'

'읽지도 않은 버려지는 '

'아예 수명이 짧게 만들어지는 제품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

우리의 모습을 정말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다.

부끄럽지만 나의 모습도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야겠다 다짐하게 된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는 자연스럽게 대량 폐기로 이어졌고,

내가 버렸지만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들이

결국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게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플라스틱 소비 세계 3위의 나라이다.

인간의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이제 플라스틱의 저주로 돌아오고 있다.

초미세 플라스틱이 조개류나 수돗물과 생수,

사람의 혈액과 , 심지어 태아에게서도 검출되었다고 한다.

재앙에 가까운 쓰레기의 역습으로 인해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걱정된다.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야 하는 제로 웨이스트!

' 5R ' ' 비헹분섞 ' 필수다!!

' 5R ' 이란?

Reduce ( 줄이기)

: 쓰레기양을 줄이기

Reuse ( 재사용 )

: 다시 사용하기

Recyle( 재활용 )

: 용도를 바꾸거나, 다른 형태로 사용

Reject( 거절하기 )

: 쓰는 물건, 필요하지 않는 물건 거부하기

Rot( 썩히기)

: 쓰레기 퇴비화


비헹분섞이란?

비우기

: 용기 깨끗이 제거

헹구기

: 물로 말끔히

분리하기

: 라벨, 테이프 분리하기

섞지 않기

: 다른 종류로 섞이지 않도록

개인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앞장서야 하고

처음부터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되는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저자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렇게 되면 많은 제품이 재사용, 재활용되고

자원 낭비를 막을 있기 때문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재생원료 의무 사용

플라스틱 포장재 금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 변하지 않고, 바꾸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충분히 많이 썼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을

이상 쌓아 곳도 없다.

지금 바로 오늘부터

제로 웨이스트에 힘쓰고 애써야 때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나부터 시작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어둡지 만은 않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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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피카 그림책 21
마리나 루이스 지음, 공경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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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In Time)기다림 보석을 발견할 수있는

[피카주니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진다.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누군가에게는 시간이 너무도 빠르고,

다른 누군가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시간이 너무도 느리게 지나는 같아

빠르게 시간이 흐르길 바라는 소녀가 있다.

느린 시간 기다림 속에서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피카주니어의

시간이 지나면

(In Time)

오늘 리뷰할 책이다.

시간이 지나면 ( In Time)

피카 그림책 21번째 책이다.

머리 묶는 좋아하지 않은

자유분방한 아이 우리 조이와도 비슷한

자그마한 소녀가

골똘히 뭔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장면이 낯설지 않을 같다.

자세히 보니 싹을 띄운 듯한 새싹이다.

새싹은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려서 무엇이 될까?


소녀의 엄마는 바쁜 아침을 맞이하며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을 텐데."

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쉰다.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

세상 모든 엄마들이 같은 마음인 같다.

하루에도 번씩 나도 모르게 뱉어내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하지만 소녀가 느끼는 시간은

... 느리다.

놀이공원에서도 키가 작아서

있는 놀이 기구가 아직은 없는 보인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면

키도 무럭무럭 자랄 거라 생각하고,

생일도 여러 맞이할 있고,

하루가 빨리 지나면

쉬는 날에서 다음 쉬는 날도 금방 것이라며

시간이 빨리 흐르게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을 빠르게 흐르게 없다는 알기에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

전에는 없는 것들을 발견한 소녀


"발자국을 남기고 껍데기 속으로 움츠려

보석 같은 집에 있는 작은 달팽이 "

" 집을 짜서 한가운데 가만히 앉은 거미 "

" 위에 앉아 따뜻하게 품은 까치 "

" 수줍게 잎을 하나하나 펼치는 예쁜 "

다들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면서 소녀는

세상에 기다리는 많은 것들을 발견한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고운 꿈을 꾸기도 하고

각자 자기들의 때가 오길 기다린다.

소중한 순간이 오길 기다릴

감사함과 기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안에서 주는 다른 즐거움들을

발견할 있지 않을까?

속의 소녀의 모습에서

우리 딸들을 발견할 있는 반가운 책이다.

포근한 색채의 그림,

책속의 숨어있는 동식물들을 찾으면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지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동화책

시간이 지나면 리뷰를 마친다.

* 독서 활동지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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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5
유소라 지음, 지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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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4학년 덕분에

지구의 온도 상승 1.5도를 늦추기 위한

작은 노력을 하며

나름의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가족이다.

이런 딸이 궁금해할 이야기

세계의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다.

오늘의 포스팅

리틀씨앤톡의

세계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들,

에너지들은 대부분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로부터 시작된다.

석유와 석탄의 사용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는 지금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걱정된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만들자고 약속한 2015 파리 협정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 탄소 중립, 넷제로는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세계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에서 얻을 있는 에너지를

' 재생 에너지 '라고 한다.

전기나, 열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을

'신에너지'라고 하는데,

수소 에너지가 이에 속한다.

재생 에너지와 신에너지를 합쳐

신재생 에너지라고 한다.

책에서는 세계의 도시에서 찾아낸

신재생에너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사례들을 들어 말해주고 있다.

세계도시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가운데

찾아낸 신재생 에너지들,

독일 프라이부르크

루카스가 찾아낸 태양 에너지

덴마크 코펜하겐

올리버가 찾아낸 풍력 에너지

미국 벌링턴

토미가 찾아낸 수력 에너지

오스트리아 무레크

요제프가 발견한 바이오 에너지

일본 기타큐슈

이야코가 찾아낸 폐기물 에너지

케냐 나이바샤

조셥이 찾아낸 지열 에너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아이들이 찾아낸 재생 에너지 이야기들 이외

줌인하여 각국 도시의

재생에너지의 이야기도 나오고,

비슷한 사례의 다른 도시의 소식까지도

함께 전해준다.


그리고 알아야 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보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서

세계의 도시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 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 하긴 하지만

그림이나 사진으로 아이들이 이해를 돕고 있다.

술술 읽히는 신재생 이야기책이다.

지금은 이런 용어들이 낯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야 미래에는

이러한 용어들을 많이 사용해서 친숙해질 것이다.



풍력 에너지 파트에서는

우리나라 이야기도 나와서

아이들이 반가워하며 읽었다.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 풍력 단지가 조성된

제주도 탐라 해상 풍력 단지가 소개되었는데,

제주에 간다면 들러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울산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풍력 발전 단지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교과서 재생 에너지 키워드로

용어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준다.


초등 사회, 과학, 도덕 교과와 연계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뉴스나 신문 기사에 많이 나오는 용어들이라

문해력 향상,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한줄 요약~

우리 아이들의 미래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이

많아지길 바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궁금하다면!

리틀씨앤톡의

세계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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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더스 LEVEL 3 유성이 떨어진다! 사이언스 리더스
멀리사 스튜어트 지음, 송지혜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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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즐겁게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딸들이 손에 잡으면 놓지 않는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술술 읽히는 과학 시리즈

사이언스 리더스 시리즈가 새로이 나왔다.

이미 우리 아이들에겐

너무도 친근한 내셔설지오그래픽키즈인데,

이번에 1레벨~3레벨까지

유아, 유치 단계의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위한

사이언스 리더스를 만날 있다.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리더스

사이언스 리더스는 3레벨로 되어있는데,

레벨 5권씩으로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있게 되어있다.

어릴 때부터 과학과 친해질 있도록

만들어진 과학 책을 찾는다면

비룡소 내셔설지오그래픽키즈

사이언스 리더스가 적절할 같다.

, 식물 이야기, 날씨, 화산,

태양계, 우주, 암석, 심해 등의 이야기를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만날 있는 과학 책이다.

당연히 교과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 된다.

과학 이해력이 높아지는

레벨 3단계

유성이 떨어진다!

6학년까지의 초등 교과 연계과정으로

교과 과학 용어와 원리를 배울 있다.

1, 2 단계보다 내용도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글밥도 많아진다.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초등학교 4학년 첫째가 읽기에 적당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별똥별

다른 별똥별의 다른 이름의 유성

완두콩 보다 작은 유성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운석을 녹여서 나온 철로

칼날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운석

아프리카 나미비아 호바 웨스트 농장에 있는

호바 운석은 가로 2.7 미터, 세로 2.7미터

높이 0.9 미터, 무게는 60,000kg이다.

지구에 떨어진 운석 가장 오래된

노가타 운석

재미있는 운석 이야기들,

운석에 관해 이야기할 빠질 없는

지구 세상 이야기 태양계에 대해서도

소행성, 천체, 공전

알아야 과학 용어들이 많다.

암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운석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근처에서 운석을 발견한 12 소년 이야기

흥미로운 유성이야기로

과학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즐거운 리딩으로만 끝날 있는 과학 이야기를

도전 우주박사, 알아야 과학 용어로

놓치고 가는 개념이나 용어가 없도록

중요한 내용들을 따로 모아두었다.

유치,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의 과학 수업을

더욱 즐겁게 있는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사이언스리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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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더스 LEVEL 2 판다의 하루 사이언스 리더스
앤 슈라이버 지음, 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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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즐겁게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딸들이 손에 잡으면 놓지 않는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술술 읽히는 과학 시리즈

사이언스 리더스 시리즈가 새로이 나왔다.

이미 우리 아이들에겐

너무도 친근한 내셔설지오그래픽키즈인데,

이번에 1레벨~3레벨까지

유아, 유치 단계의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위한

사이언스 리더스를 만날 있다.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리더스

사이언스 리더스는 3레벨로 되어있는데,

레벨 5권씩으로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있게 되어있다.

어릴 때부터 과학과 친해질 있도록

만들어진 과학 책을 찾는다면

비룡소 내셔설지오그래픽키즈

사이언스 리더스가 적절할 같다.

, 식물 이야기, 날씨, 화산,

태양계, 우주, 암석, 심해 등의 이야기를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만날 있는 과학 책이다.

당연히 교과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 된다.

과학이 점점 쉬워지는

레벨 2단계

판다의 하루

간단한 과학 개념을 익힐 있다.

혼자서 읽으면서

과학 용어과 퀴즈도 풀어볼 있다.

우리 아이들의 최애 동물 판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중국의 워룽 판다 자연 보호 구역은

2005년에 세계 자연 유산이 되었고,

이곳에서 150마리의 판다들이

건강히 지내고 있다고 한다.

기억해야 용어들로는

서식지, 의사소통, 영역 표시

시력, 보호 구역, 지진 등이 나와있어서

판다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공부할 있다.


유치,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의 과학 수업을

더욱 즐겁게 있는

비룡소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사이언스리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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