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스도쿠 리미티드 : 중급 - IQ148을 위한 논리게임 멘사 스도쿠 시리즈
마이클 리오스 지음 / 보누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멘사 스도쿠 리미티드'

IQ 148을 위한 논리게임!

하지만 내 IQ가 148일쏘냐!!!

밝힐수는 없지만 택도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책이라기보다는 게임북!

 

중급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약간 어려움을 느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초심자 딱지정돈 떼고 도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친절하게도 단계별로 출간이 되어있다.

멘사 스도쿠 챌린지,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멘사 스도쿠 리미티드 순서

이 책을 거뜬히 풀어낸다면 멘사 스도쿠 마스터까지!!!

아주 스도쿠 세계에서 헤어나올수 없을듯 싶다.

 

추측도 운도 통하지 않으며

오로지 논리로만 승부해야 하는

이 스도쿠 게임!

정말 맛 본 사람만이 그 매력을 알고,

맛 본 사람만이 그 새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접하기가 어려울까? 풀기가 어려울까?

접하기는 무지하게 쉽고, 또 스도쿠를 풀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단 한가지뿐이다.

각각의 가로줄과 세로줄, 3X3 박스를 구성하는 9칸에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하나씩 채워놓는것!

느낌이 팍! 올것이다. 그리고 너무 쉬워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 9칸이 여러개로 연결되고 제시된 숫자의 배치에 따라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기에

무궁무진한 세계가 펼쳐지게 되있다.

너무 재밌다. 푸는재미가 쏠쏠하다. 그래서 빠져버리면 약간 위험하다.

수학은 어려워서 손을 놓았었는데, 이 스도쿠 퍼즐은 어려울수록 불타오른다

 

이 리미티드편은 특별히 자기의 실력을 가늠할수 있고,

그간 초급편만 풀어왔다면... 또 저레벨만 풀어왔다면,

그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것이다.

 

지능지수 상위 2%이내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다는 멘사!

그곳의 핵심멤버가 만들고 공인한 퍼즐이니 만큼

도전장을 내보는 것도 짜릿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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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카밀라 레크베리 지음, 임소연 옮김 / 살림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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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200만 유럽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의 탄생┘

이 띠지의 문구는 정말 엄청난 구독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개인적으로 셜록홈즈의 코난도일, 파일로 밴스의 밴 다인, 그리고 바로 애거서 크리스티!

이렇게 거장으로 꼽고 있는데다, 이미 18개 언어로 번역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미스터리팬으로 설레이지 않은가!

책표지는 띠지를 떼어놓고 보니 정말 제목에 잘 어울리면서 섬뜩하기까지 했다.

더더욱 기대감은 커졌고, 설레였다.

 

┌스웨덴의 작고 아름다운 어촌 피엘바카

지금 그곳에서 얼어붙은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통해 25년간 감춰졌던 비밀과

인간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는데...┘

정말로 아스트랄한 재미였다.

추리소설로 생각하고 집어들었는데, 분명히 살인사건도 일어났는데,

추리는 아니고, 스릴러라고 하기에도 무척이나 힘든...

굳이 따지면 드라마에 가까웠다.

그래서 한마디로는 의외의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 살인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는 부분이나 비밀들이 밝혀지는 재미는 너무 좋지만,

머, 그런요소는 드라마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요소기에 장르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긴하다.

그래서일까... 애거서 크리스티를 표방한 것이 나에게 마이너스적 요소로 작용했다.

엄청난 추리적 재미나 스릴러적 재미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장점을 꼽아본다면 등장인물들의 극~초~ 세밀한 묘사부분!

이 부분은 심리부터 인물의 움직임까지 묘사하여 정말 최고였다.

그러나 단점을 꼽는다면 그것에 또 있다고도 볼 수 있었다.

그 묘사가 너무도 세밀해 추리를 하게끔 공정한 유도를 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너무 정신없어서 집중이 되지 않는... 아쉬운 장단점이었다.

확실히 필력은 좋지만, 추리작가적 파워는 부족한 느낌이었다.

자꾸 추리소설로서의 아쉬움을 토로하는데, 실제론 추리소설로 출간한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가 너무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 않은가!

이런 예로는 생뚱맞지만, 과속 스캔들같이 조용히 나와서 대박을 치는편이 낫지 않을까.

 

머, 그렇다고 실망만 한 것은 아니다.

반전의 요소는 살아숨쉬고 있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초반의 시작이 궁금증을 마구 자아내어 몰입감도 좋았다.

다만 로맨스부분이 그 몰입감마저 방해를 해서 집중력없는 나같은 사람은 조금 힘들듯 싶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선 주이야기보다 부이야기가 상대적으로 크게 펼쳐졌다는 애기다.

확실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다만 기대를 너무 크게 안하고 보는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러가지의 장르가 가득 담겨있는 것을 좋아하는 잡식성 독자라면 추천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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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이야기 - 추리 마니아를 위한 트릭과 반전의 관문 126
파트 라우어 지음, 이기숙 옮김 / 보누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미스터리 이야기'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너무나 좋아한다.

이 책은 짧게는 1쪽에서 많게는 2장까지의 짧은 에피소드를 뎐저주고,

마지막에 퀴즈를 내어 해답을 추리하게 하는 형태이다.

┌추리 마니아를 위한 트릭과 반전의 관문 126┘

표지문구에서 말하듯이 126가지의 추리퀴즈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등학교때에 '명탐정 교실' '명탐정 게임' '추리력 만화퀴즈' 등을

보면서 정말 깊은 감명을 받고, 상당한 재미를 느꼈었는데,

다시한번 이런 류의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책장을 열자 범죄 미스터리, 추리 미스터리, 판타지, 수학, 논리 미스터리

다섯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때로는 추리력을 때로는 상상력을 때로는 응용력을 요구하였다.

가끔 답이 너무 쌩뚱맞거나 납득하기가 어려움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너무나 즐거웠다. 푸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것일까!?

 

┌절묘한 트릭, 상상 그 이상의 반전, 두뇌를 도발하는 추리의 진수┘

동맥이 갈기갈기 찢긴 외딴 공중전화 부스 안의 변사체,

사우나에서 끔찍한 피투성이로 살해된 남자와 세명의 용의자,

머리에 총알이 관통한 여섯 명의 시체와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한 또 한구의 시체,

이 여러가지 수수께기와 범인을 찾는 문제부터 에베레스트 산이 발견되기 전의 가장 높았던 산은 어느 산일까? 하는

괴상한 질문의 문제까지 기상천외한 문제와 신선한 해답들이 가득 했다.

 

그러고보니 출판사가 보누스인데,

멘사 추리 퍼즐등의 멘사 시리즈와 스도쿠 퍼즐 시리즈를 출간한 기억이 난다.

친구도 풀어보라고, 즐겨보라고 빌려줬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책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우려먹기는 곤란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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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프로젝트
박세라 지음 / Media2.0(미디어 2.0)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런던 프로젝트'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

갑자기 문득 삶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다.

'도대체 마지막으로 행복하다고 느껴본 적이 언제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회사를 뒤로하고,

과감히 런던으로 떠난다. 그렇다 이 책은 런던기행문이다.

 

나는 제목만 보고 런던에 대한 정책이나 예술 등을 다룬 책이거니 생각했었는데,

런던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을 사진과 함께 담아 낸 여행기였다.

'젊은 시절은 낭비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멋지게 시간을 낭비했는가가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야마다 에이미의 격려의 말에 스물 여덟 그렇게 그녀는 떠났다.

 

공항 도착부터의 런던을 신세대의 감각적인 문체와 어법으로 재밌게 전해주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지은이는 보그걸의 피처 에디터였고, 유명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하면서 일해왔기 때문이다.

런던의 모습! 런던의 사람들! 그리고 소소한 간식거리의 사진들까지 사진과 설명은 정말 런던 여행을 할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아니 그보다는 런던에 여행 가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마음껏 느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죽기전에 할일로 프리미어리그 직접 보기가 있었는데, 나도 조금 힘내보자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보고 솔직히 런던을 더욱 가보고 싶어졌지만, 또 한편으론 가본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책도 표지부터 알록달록 예쁘고,(띠지가^^;;) 안의 내용도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사진들이 가득하여

눈의 즐거움도 가득했다. '샤방샤방 블링블링' 수식어로써 아주 적절헀다.

 

15주의 이야기!

어디가서 어디를 보고, 어디가서 무엇을 해보고 이런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삶의 이야기. 마켓 입성기라던지, 이주의 물품은 무엇을 사서 무엇을 쓰고 얼마고 하는 소비내용,

좋아하는 책 한권 들고 리젠트 파크를 가고, 금요일 밤 클럽에서 미친듯이 놀아보고,

좌 런던아이 우 워털루 브리질를 두고 헤이워드 갤러리 앞에서 사이다를 마셔보기 등을

꼭 해보라고 권유도 해준다.

또한 숙박 구하기 팁! 일상의 좋은점 불편한점! 등등의 Q&A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저 생각없이 읽어도 재밌고, 런던여행을 계획했다면 두배로 재밌고,

런던을 다녀왔다면 세배로 재밌을 것이다.

 

다 읽고나니 왜 내가 런던을 떠나는 아쉬움이 남는지......

참으로 정들어버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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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 밴스의 정의 - 스카라베 살인 사건 / 겨울 살인 사건
S. S. 밴 다인 지음, 김상훈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 반 다인 ★

국내에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만큼의 명성은 없지만,

그래도 추리소설을 읽는분이라면 반다인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외국에서의 명망은 말할 것도 없고, 국내에서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거장인 분이다.

S.S.VanDine 실질적 우리 발음으로는 밴 다인이지만,

전에는 대부분 일본어 중역본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어 밴보다는 반으로 굳혀졌다.

그러나 이번에 북스피어에서는 반 다인 -> 밴 다인, 파일로 반스 -> 파일로 밴스, 마크햄 -> 마컴 등으로

바로 잡아 올바른 번역과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 출간하였다.

머, 고풍스러운 양장에 포스가 철철 넘치는 그 모습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어지지만 말이다.

 

┌'현재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나만큼 미스터리를 많이 일고 나만큼 주의 깊게 연구한 사람은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결코 훌륭하다는 뜻은 아니다.

정말이지 나는 다른 일을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다.┘

 

거만하다고 할까? 자신감이 넘친다고 해야할까? 이렇게까지의 강렬한 잘난척은 처음봤다.

그런데 작품속에서의 탐정, 파일로 밴스 역시 이 작가의 성격 그대로가 반영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는 명함도 못 내밀고, 교고쿠 나츠히코의 추젠지 아키히코나

점성술 살인사건의 미타라이 기요시 정도 되는 사람도 한 수 접을 정도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듯이, 작품속 주변인물들도 느끼듯이 나도 짜증이 치솟았는데,

그의 일리있는 말들과 핵을 꿰뚫는 추리력을 보면서 그럴만하다고 납득해버렸다.

게다가 재벌 상속남이라 자기 취미나 즐기면서 살아가는데,

머리까지 좋으니... 이 XYGXYG(심의삭제)다.

 

 

 

★ 파일로 밴스의 정의 ★

다섯번째 작품 스카라베 살인사건과 마지막 작품 겨울 살인사건을 묶은 밴 다인 전집 1탄이다.

스카라베 살인사건은 딱정벌레 살인사건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었었고,

겨울 살인사건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머랄까, 출판사에서 오래동안 출간계획을 고심하고 계획한만큼 라인을 잘 정한것 같다.

총 12편의 작품을 6탄으로 전집 출간 계획을 하고 있지만, 판매량이 후달리면 그것도 중단 될 일이다.

그러나!!! 기쁜소식은 밴 다인 전집을 국내 팬들이 희망해온 만큼 관심도 높고, 판매도 잘 되고 있어

2탄이 올 겨울에 출간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행복하지 않을쏜가!

 

'스카라베 살인사건'

┌딱정벌레 살인사건으로 잘 알려진 이 사건은 밴 다인의 다섯 번째 작품인 동시에

그의 명성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떄의 작품이다.

한 이집트학자의 죽음을 둘러싼 이 작품은 파일로 밴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현학적 풍모가 넘쳐흘러 독자의 '지적 허영심'에 불을 당길 만하다┘

 

스카라베, 또는 스캐럽 즉 스타크래프트의 리버가 쏘는 미사일 이름으로 더 친근한 그것은

쇠똥구리인데, 웬지... 직독직해는 웃지못할 제목이 될 듯 싶어 상큼하게 만든 것 같다.

어쨋든 그렇게 센스를 발휘해서 지었긴한데, 그 제목과 사건의 연관성은 대단치 않아 그냥 그러려니 했다.

 

'살인범은 피해자의 가슴에 명함을 꽂아두지 않는다'

시작부터 명대사! 아니 잘난척을 하며 범인의 함정과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간파하고

멋지게 해결하는데(아니 멋지진 않았나;;) 그 결말이 오싹했다.

생각지도 못한... 결말부분에 이르르면 얼추 반전이나 생각하기 마련인데,

정말이지... 이런 탐정은 처음봤다.

너무 누설하면 재미가 떨어지니 직접 확인하는 것도 재미일 듯 싶다.

아마 장담컨대 모두 통쾌하면서도 얼떨떨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적절한 표현인가 -_-;;)

 

'겨울 살인사건'

┌밴 다인이 타계한 해에 발표된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김연아 선수를 연상시키는

미소녀(해설에서도 언급하지만 당시 모델이 된 피겨 스케이트 선수가 존재한다)가

등장한다. 또한 코뿔소처럼 활기 넘치는 히스 경사 대신 등장한 경위도 눈에 띈다.

뛰어난 논리와 통찰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신중하고 예절 바른 경위의 활약은 썩

흥미롭다. 중편 또는 짧은 장편 분량에 불과하지만 초중반기의 걸작들과 비교하여

읽으면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너무 소개 옮겨썼다. 허허 내 생각이 편집자 분 생각과 같아서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정말;;;)

밴 다인이 '여섯 권만 완성하고 그 이상은 쓰지 않겠다.'

'한작가에서 여섯 편 이상의 탐정 소설을 구상할 능력이 과연 있는지 나는 의심스럽다.'

'내게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무한하게 탐정 소설을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여섯 권으로 끝낼 것이다.'

이런말들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6편 케닐 살인사건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로 하향세를 그렸다.

이 겨울 살인사건은 영화화를 염두에 둔 실험적인 시도도 엿보이는데,

솔직히 필력이 저하되거나, 질이 안좋아졌다기보다는 시대의 변화가 그렇게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보기엔 확실히 걸작은 걸작이었다. (재밌던대;;)

 

마지막으로 '탐정 소설을 쓰기 위한 20가지 규칙'은

추리 매니아나 미스터리 애독자라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고 넘길 부록이었다.

올 겨울!

파일로 밴스 2탄!

어떤 라인업이 구성되고, 또 어떤 걸작일지 너무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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