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중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좀 범상하지 않은 한 바이올린 주자이자 현악사중주단원의 음악인생.

안주란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한 믿음에 근거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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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climate)와 기상(날씨 일기 weather)의 차이

기후는 1년 동안 기상의 평균 상태를 말하고 기상은 1~3일의 대기 현상을 말한다.

오늘 날씨
요즘 일기

온대 기후
올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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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자연에 대한 대비되는 두 시각이 떠오른다.

1. 경쟁 시각. 지구온난화 GMO의 위험성 회의적.
댄 리스킨(자연의 배신)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최낙언(식품에 대한 합리적 생각법)
프레드 싱거. 데니스 에이버리 (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

2. 협력 시각. 지구온난화 GMO에 반대.
박종무 (모든생명은 서로 돕는다)
제레미 리프킨 (엔크로피 수소혁명 등)
아모리 로빈스
로버트 액설로드
린 마굴리스 등

이 구분은 지나친 과장이지만 잠정적으로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이 참에 책을 읽으면서 도표를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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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 - 과학과 역사를 통해 파헤친 1,500년 기후 변동주기론
프레드 싱거.데니스 에이버리 지음, 김민정 옮김 / 동아시아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책 내용이 산만해서 정리가 필요하다.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것이어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위험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간빙기 말기에 살고 있어서 다가올 빙하기를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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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라면 모름지기 결론이 어떻게 나든 자신의 논리를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결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없다. 단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서 기존의 올바른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덕분에 실수를 피할 수 있는 사람보다는, 적절한 공부와 준비 끝에 자기 혼자 생각하다가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이 진리의 발견에 더 크게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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