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는 욕정 많은 제우스의 막장 드라마, 신들의 싸움, 질투, 납치, 절도, 헤라클레스의 완력 이야기.

삼국지는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온갖 권모술수의 전쟁 이야기.

이게 무슨 동서양의 고전인가? 나는 인정 못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반도 30억년의 비밀 2부 - 공룡들의 천국
유정아 지음, 이융남 감수 / 푸른숲 / 1998년 2월
평점 :
품절


골반뼈의 구멍은 무엇을 의미할까? 공룡이 기본적으로 두 발로 걷는 이족보행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족보행의 대표는 인간이지만, 사실 인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유인원은 사족보행에 적합한 골격구조를 갖고 있다. 인간은 단지 두 손은 자유롭게 쓰기위해 척추에 S자의 탄력을 주어가며 무리하게 직립보행을 진화시켜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서 노년이 되면 허리가 굽는다든지 치질이라는 인간만의 질병이 많이 생긴다.
(46~47쪽 편집)

이족보행의 진화는 인간보다는 공룡에 더 최적화 되어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나라가 뭐가 좋다고
다들 미국 미국 하는지, 참.
위선적인 인간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한계는
미국의 죄악 속에 다 있다.

이 책은 결코 한 번에 다 읽을 수 없다. 마음이 황폐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립 이후부터 2차세계대전까지, 냉전기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자국민과 전 세계에 끼친 죄악은 끝도 없다. 미국은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야훼의 문화명령(창세기)을 참 충실히도 수행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앞에서 나는 노골적으로 부정직한 필름 편집으로 사기를 당한 사례가 두 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사례가 두 건밖에 없었다는 건 사실 행운이다. 가망 없는 논제를 주장하는 이들에게는 그런 사기를 치려는 유혹이 아주 클 테니까 말이다. 창조론자들은 창피하게도 계속 논증에서 져왔고, 기만은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비빌 언덕’이므로, 내가 당한 사기가 둘 다 창조론자 조직의 짓이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