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웨이가 1번지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사랑 및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마지막 편에서 1947년 중국에서 중화민국 정부를 따라 대만에 이주한 주민을 의미하는 외성인(또는 대륙인) 이야기에서 민주진보당이 정권 잡았을 때 분위기가 언급되는 게 재미있다. 그리고 동성결혼법에 따른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로웠다.
대여기간이 하루 남아서 다 읽었는데, 독서모임 꾸리는 법 뿐만 아니라, 모임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및 모임의 용도(책 소개 등)도 나와서 유익했다. 또한 출판사가 소개한 책도 마지막에 알 수 있어서 좋은데, 실제 쪽수는 140쪽인 걸 고려하면, 200쪽이 되어서 이 책 완독에 부담 주는 것이 유일한 단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