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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잉 필수 영단어 1 - 3학년 과정 ㅣ 초잉 필수 영단어 1
이젠영어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평점 :


엄마표홈스쿨링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집이에요.
7살 막냉이부터 3학년 둘째, 5학년 첫째까지
사교육의 힘없이 진행 중인데요.

신경써주고 있는 과목을 꼽으라면 수학과 국어, 영어, 한자 정도로요.
영어는 기본 중의 기본 아니겠어요?!
요즘에는 참 좋은 영어교재들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어서요.
집에서도 보다 제대로 엄마표영어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과서필수영단어를
재미있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영단어책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해요.

바로..
이젠교육에서 출간된 초등영어단어책~!
이 그 주인공으로요.
줄여서 "초잉"!
책 이름이 넘넘 귀엽죠.
이젠교육은 이랑활동을 하면서 공부하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몰랐던 좋은 초등교재들이 참 많아서 더 소문났음 좋겠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초등영단어교재~
< 초잉 필수영단어 1 : 3학년과정 >이에요.
이전 포스팅에서 울 첫째 뜬금군이
<초잉 필수영단어 4 : 6학년 과정>을 공부한 기록이 있는데요.

형아가 먼저 공부를 해보고 참 괜찮은 것 같아서
울 둘째 베리군 학년에 맞는 이번 교재도 만나본 것이거든요.
앞으로 초잉 필수영단어2,3 편도 기록해볼 생각!
기대해주심 좋을 듯 하고요.

5종의 영어 교과서 단어를 1권에 뚝딱! 담은
<초잉 필수 영단어 1 : 3학년 과정>은
총 15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5개의 유닛을 학습하면 Expression이 있어 복습 & 리뷰를 할 수 있는데요.
교재는 QR코드가 있어서 접속하면 원어민 음성을 들어볼 수 있고요.
문제역시 듣고 풀어볼 수 있는 구성이란 점도 저는 참 맘에 들더라고요.


그럼 울 베리군이 학습한 페이지들을 좀 살펴볼게요.
먼저 UNIT 01 SET A,B 이에요.
여기에서는 귀여운 동물과 맛있는 과일이 등장했어요.
사진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더 좋은 초등잉글리쉬 초잉인데요.
페이지는 올 컬러라는 점도 울 아이들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요소이고요.
수록된 사진이나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선명하고
해당 단어를 이해하기 좋은 것들이라 여러모로 참 좋단 생각이 들어요.
또 교재에는 이렇게 "TIP"이 있어서 이 부분도 체크하면 좋답니다.


이렇게 UNIT01을 학습한 후에는 ACTIVITY 페이지가 있어요.
퍼즐 조각을 맞춰서 알맞은 그림을 연결하고
완성된 낱말을 써보거나요.
퍼즐을 완성하기나 알파벳을 바르게 배열하기 등..
문제의 구성도 다채롭고 재미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또한 앞서 언급드린대로 듣기시험도 있기 때문에
리스닝 부분도 신경써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엄마 때는 아무래도 발음 쪽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원어민 음성 녹음 QR코드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듯 해요!




UNIT 02도 잘 공부를 해준 베리군이에요.
이전에 초5 뜬금군이 공부한 <초잉 필수 영단어 3>이나
울 초3 베리군이 공부한 <초잉 필수 영단어 1> 모두
울 아이들에겐 쉬워서 재미있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들마다 영어레벨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은데..
초잉 시리즈에는 교육부 초등 권장 단어 800개
초등교과서 필수 어휘 400개를 포함하여
총 1,200개의 단어가 담겨 있답니다!

또..
초잉 필수영단어 시리즈를공부하고
이젠교육의 <또래퀴즈 초등 영단어 1200>를
병행하여 완벽을 기해보면 좋겠다싶은데요.
이 부분도 제가 활용을 해보게 되면 꼭 기록해보도록 할게요!
넘 쉽다는 울 베리군이었지만 아이에게 구멍은 있었어요!
아이가 틀린 문제가 그러한데요.
4번 문제는 낱말을 잘 듣고 그림의 낱말과 첫소리가 같은 것을 고르는 것인데..
울 베리군 틀려서 다시 들어봐도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고요.
아이 생각에는 그림 속 단어가 초콜릿이기 때문에 C로 시작하는
4번 CAR가 답이란 것인데요.
1,2,3번도 다 C로 시작하는 단어들이기도 하고요.
첫소리가 발음되는 방법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역시나 보충해줄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이렇게 전체적으로는 베리군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즐겁게 공부하고 복습을 하고
그 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여 완벽을 기하면 될 것 같은데요.
또 하나 발견!
아이가 커피 COFFEE단어의 철자를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틀린 문제를 발견하면 괜시리 신나는 엄마이고요.
UNIT05도 이렇게 잘 공부를 해주었는데..
울 아이 전체적으로 잘해주었지요?
그나저나 사진이 참 예뻐서 울 7살 버니양도 탐을 낸 교재였는데요.
그래서 울 버니양도 교재 QR코드를 접속하여
소리내어 따라하기를 진행하기도 했었답니다!

이렇게 UNIT05까지 학습을 했으니
01부터 05까지 복습을 해주어야겠죠?!
EXPRESSIONS를 통해서 문장을 따라쓰기도 하고
배운 낱말을 활용해서 간단한 문장 완성도 해보았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채워넣지 못하고 틀렸더라고요?!
단어를 넣어주면 되는 것인지라 모르기보단 주의가 부족한 것 같지만요.
이렇게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하는 것 넘 좋으니까
잘 챙겨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으로 UNIT06이에요.
아이가 쉽게 느끼고 재미있어하기에
저희집에서는 하루에 보통 2개의 유닛을
많으면 3개의 유닛을 진행했어요.
이 교재는 나중에 울 버니양도 다시 진행을 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림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동그라미하고
낱말과 우리말 뜻을 쓰는 문제에서
PARTY를 뜻을 안쓰고 그대로 영어를 2번 적었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문제들도 다 고쳐주었고용.


쭉쭉~ 나가는 진도에요.
UNIT07도 이렇게 잘 진행을 해주었어요.
울 베리군 이전엔 QR코드를 접속하는 방법도 몰랐었는데..
이젠 그건 물론 스마트폰을 검색하여 모르는 단어를 찾는 방법도 배웠답니다.


UNIT 08도 이렇게 잘 진행을 해주었어요.
틀린 문제가 거의 없는 편이라 틀리면 더 주목하게 되는데요.ㅎ
스키 SKI의 단어를 틀린 울 아이였는데..
우리가 넘 쉽게 느껴지는 것들도 사실은 학습된 것들이라죠.
울 베리군 다시 잘 챙겨주었고용.



UNIT 09도 이렇게 완료!
연필이 PENCIL인데 이 스펠링을 틀렸더라고요.
이러한 구멍들을 다시 또 잘 꿰매주었답니다.


대망의 UNIT10도 이렇게 순항하며 마무리를 했어요.
H알파벳을 너무 꼬아서 적어서 틀린 줄 알았다가
아님을 알아차린 엄마이고요.

이렇게 UNIT10까지 학습하고 다시 EXPRESSIONS 차례!
이번에는 잘 써내려간 베리군이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어려운 영작은 없는 것 같아요.


UNIT 11도 이렇게 순항을 하였어요.
하루에 2-3개의 유닛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만한데요.
영어는 갑자기 레벨이 높아져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에
선행을 조금 앞서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UNIT12도 큰 어려움없이 공부한 베리군이에요.
여기에선 틀린 문제가 하나있었는데 안풀었더라고요?!
그런 문제들은 다 다시 풀어보고 넘어가는데요.
어쩌다 틀리거나하면 "이걸 왜 틀렸지?"하는 반응입니다.


UNIT13을 공부한 페이지에요.
여기에서도 한 문제 틀린 것이 있었는데요.
울 베리군을 보니 첫 소리가 같이 소리나는 것을 찾는 문제에
살짝 약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UNIT14는 모처럼 문제도 하나도 틀리지 않고
기분좋게 완료를 하였고용.


대망의 UNIT15이에요.
여기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3번 문제에요.
정확한 정답은 NO이지만 울 베리군은 NOT이라고 적어줬는데요.
그림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동그라미를 한 후에 써보는 문제인데..
앞페이지를 살펴보면 해당 이미지는 NO가 맞지만
그 앞 페이지를 살펴보면 NOT에서도 같은 제스쳐를 하고 있거든요.
NOT은 ~아니다, 않다라는 의미
NO는 아니(요)
라는 의미여서요.
이 부분은 제가 맞다고 표시를 했는데..
이젠교육에서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UNIT 15까지 잘 공부한 울 베리군이에요.
마지막 EXPRESSIONS도 풀어봤는데요.
이렇게 공부를 다 하였는데..
완전한 끝이 아니랍니다!!


바로 <초잉 필수영단어 1> 의 분권화된 워크북이 그것으로요.
워크북에는 정답 및 대본은 물론이고요.
이렇게 앞서 공부했던 초등필수영단어를 써보는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울 베리군같은 경우에는 본교재를 완북한 상태에서
워크북을 진행했어요!
그랬더니 복습이 되어서 좋았는데요.
공부를 할 때 같이 진행해도 좋고
울 베리군처럼 복습개념으로
한 번 더 살펴보며 써봐도 좋을 것 같아요!


워크북도 쭉쭉! 잘 공부해준 베리군인데요.
단순하게 단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
그림에 알맞은 낱말을 완성하고
완성된 낱말을 알맞은 상자에 쓰는 활동도 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모로 잘 구성된 이젠교육의 영단어교재란 생각이 들고요.
아이가 본 교재의 도움없이 그대로 척척! 쓸 수 있으면
PERFECT하겠죠!
울 베리군은 전체적으로 척척 잘해주었는데
어쩌다 교재를 살펴보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완북한 교재를 여러 번 살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워크북도 UNIT 15까지 빼놓지않고 써준 베리군이에요.
차곡차곡 쌓여가는 영어단어와 실력이
울 아이의 영어자신감의 바탕이 되어줄 거라 생각하고요.

교재는 이렇게 정답지도 컬러풀하게~
채점하기 좋게 되어 있기 때문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채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그게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죠.


참!
마지막까지도 알찬 이젠교육 영어단어책 <초잉 필수영단어 1 : 3학년과정>이에요.
제일 끝에는 이렇게 수록된 영단어가 총정리되어 있었어요.
이 부분도 잘 체크해보았는데 울 베리군 하나 모른다고 형광펜했더라고요.
놓쳤던 단어 FORGET 잊다도 이젠 잊지 않고용.

이렇게 초3 베리군이 완북한 영어단어책!
이젠교육 초등잉글리쉬 <초잉 필수 영단어 1: 3학년과정>
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이제 울 베리군 2권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은데요.
차곡차곡 학습한 기록 알차게 기록할테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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