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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쩜 좋아! 내 어린 시절이랑 똑같아! 

 

저도 나서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내가 직접 손을 드는 게 아니면 발표하는 게 죽도록 싫었어요! 그런데 숙제로 내 준 발표 숙제라니! 다인이도 저 같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다인이는 저보다 머리가 참 좋아요! 유치원에는 가지만 꾀를 내서 선생님한테 아프다고 말해달라고 해요. 그러면 유치원에는 가지만 발표는 안 해도 되니까요!

 

그런데! 정말로 유치원에서 발표를 안 했어요! 게다가 초코 쿠키만 먹었어요! 다인이는 아팠으니까요! 실은 별로 아프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다인이의 모습은 5~7살 어린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유치원 가기 싫고! 발표하기 싫고! 먹기 싫은 채소는 정말 싫고! 그 모든 모습을 잘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의 선생님 덕분에 다인이는 다시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글밥에는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이 다 드러나 있지 않지만 아이가 스르륵 마음을 놓는 장면과 따뜻하게 다인이를 대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꾀병쟁이 다인이가 다시 즐겁게 유치원 생활을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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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준 인생충고 십계명! (출처: 네이버 지식N 검색어)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는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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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적인 연애의 십계명 NEW DATING RULES

싱글 라이프에 지친 그대들에게 바치는 눈물겨운 연애의 십계명. 2004년을 평생 기억될 만한 해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연애의 법칙을 공개한다.


1. KEEP YOUR EYES OPEN
선택의 폭을 넓혀라. 드디어 당신에게도 데이트 상대가 생겼다. 그러나 그가 당신의 백마 탄 왕자님일지는 아직 모르는 일. 그러니 긴장을 푸는 것은 금물이다. 관대한 시야를 갖도록 노력하라. 회사 로비의 잘생긴 보디가드가 눈에 들어온다면 그 관계를 틀 수 있는 뭔가를 발견하도록 애쓸 것. 종종 17번 버스를 같이 타게 되는 남자에게 호감이 간다면 당신의 귀엽고 앙큼한 미소를 계속 보내는 것도 좋다. 또는 쓸 만한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한 순간의 망설임 없이 승낙을 하라. 언제 어디서 그런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 일이니까 무조건 눈을 크게 뜨고 있는 것이 좋다.

2. DO NOT JUDGE
절대로 비판하지 말지어다. 겉모습만 바라보는 것은 이제 그만! 그대들에게 매우 익숙할 시나리오 하나를 소개하겠다. “그 남자 신발 봤어? 양말은 어떻고… 그런 사람이랑 어떻게…” 이제 입장을 바꿔보자. 만약 남자들이 당신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저 여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는군. 저것 봐, 속내의가 밖으로 삐져나왔잖아. 영 맘에 들지 않는데. 그럼, 20점!” 이라고 말한다면 기분 좋겠는가? 눈 딱 감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남자를 만났을 때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사람의 성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 것. 그가 당신을 웃겨줄 수 있는가? (에 한 표!) 당신의 흥미를 돋우는가? (에 두 표!) 당신을 존중해 주는가? (에 세 표!) 여기에 당신을 흥분시킬 줄도 안다면. 뭐, 그 남자의 스타일이 대수겠는가!

3. LEARN YOUR LINES
대사 기억하기. 이제는 당신이 먼저 남자에게 접근해볼 차례다. 여기, 이에 대한 약간의 팁을 소개한다. 당신이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면? 북적대는 바에서 주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는 남자에게 어떤 맥주가 좋을지 추천해달라고 해본다(만약 남자가 라거 맥주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한다면 와인이나 마시겠다고 할 것). 당신이 앙큼하다면? “와 그 청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당신 엉덩이가 돋보이는 걸!” 같은 대사를 읊는다면 남자는 넘어올 수밖에 없다. 그가 신사라면 답례로 당신의 외모를 칭찬해줄 수도 있겠다. 단, 당신이 파리 잡는 끈끈이 테이프인 것처럼 같이 있는 시간 내내 그에게 붙어 있지는 말 것. 그러면 그는 당신이 벌써 넘어왔다고 생각할 테니까. 그가 계속 당신만 바라봐주길 원한다면 주변에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도 은근슬쩍 추파를 던지며(절대 그에게는 추파처럼 안 보이게 할 것) 끝까지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도록!

4. EXPERIMENT WITH THE Location
장소에 따른 실험 전략 세 가지. 떨리는 첫번째 데이트라면 다음의 재미난 모험을 해볼 것. 첫째, 요절복통 코미디 영화를 함께 보러 간다. 이건 그의 유머감각을 시험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가 여자아이처럼 깔깔대고 웃는지 아니면 묵직한 웃음소리로 부드럽게 웃는지 엿보는 것도 재미있다. 둘째, 가까운 대공원의 동물원 사파리를 간다. 닮은 그림 찾기를 했던 유치원 때 기억을 더듬으며 그가 어떤 동물과 닮았는지 맞히기 놀이를 한다. 만약 그가 영장류와 비슷하다면 그를 차버릴 준비를 해도 좋다. 만약 귀여운 곰 같은 타입이라면 당신 맘에 들어왔다는 신호다. 셋째는 과천에 있는 경마장에 가본다. 서먹서먹했던 관계가 경기를 즐기는 사이 부드러워질 것이다. 혹, 상대가 맘에 든다면 경마로 딴 돈으로 그에게 작은 선물을 건넬 수도 있을 테니까.

5. SATISFY YOUR NEEDS
욕망을 감추지 말지어다! 원나잇스탠드의 에티켓은 매우 중요하다. 첫번째 데이트에(또는 만난 지 한 시간 후에라도) 침대로 가는 것은 그다지 나쁜 일만은 아니다. 그저, 다만 사랑이 죄일 뿐이지. 안 그런가. 당신을 흥분시키는 남자가 있다면 그에게 당신을 맡기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비키니 라인이나 헐거워진 팬티 고무줄 따위를 신경 쓰지 말 것. 남자들은 우리의 다른 부위에 말초신경을 곤두세우니까. 당연한 일 아닌가. 원나잇스탠드를 즐길 때는 다음 한 가지만 잊지 말 것. 몇몇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남녀의 역할에 차별을 두고 있다는 사실. 침대에서 당신이 원하는 걸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건 이론적으론 바람직하지만, 그럴 땐 대부분 그의 애프터 전화가 없다는 걸.

6. TO LIGHTEN THE MOOD
재치 있는 솔로를 위하여. 싱글 라이프에 지친 그대들에게 고한다. 자포자기한 그대들의 모습은 절대로 매력적이지 않다. 의기소침하게 집에 있어봤자 느는 건 옆구리 군살뿐이니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것이 어떤가? 오늘 밤 싱글 친구들과 몰려 나가 색다른 게임을 시도해보는 거다. 게임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사람당 한 가지씩 나눠 갖는다. 예를 들어, 한 명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수줍은 듯한 시선을 보내고(근시 사용 절대 불가!) 다른 한 명은 섹시한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어딘가 약간 모자란 사람처럼 계속 웃고만 있는 것도 금물). 그리고 나머지는 고전적인 방법인 ‘낯선 섹시남에게 말 걸기’ 시나리오를 응용하는 것이다. 이긴 친구에게는 섹시한 란제리를 사 준다. 이런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유혹의 기술을 발견할 수 있고, 시간도 재미있게 때울 수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근사한 놈이 걸려들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7. LEARN BODY LANGUAGE
보디 랭귀지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섹시한 서핑 선수를 유혹하려고 서핑 보드를 들고 다니라는 얘기가 아니다. 예를 들어, 그와 밥을 먹으러 갔다가 잠깐 화장실에 갈 때라도 날씬한 고양이처럼 미끄러지듯이 걸어가는 게 좋다. 커피잔을 드는 손가락에도 마음을 집중하여 최대한 세련되게 보일 것. 그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엉덩이를 약간 흔들어주는 것도 은근히 효과적. 마음에 드는 남자와 대화를 하게 됐다면, 그의 몸짓을 미묘하게 따라해본다. (오버하면 남자가 도망 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 요망!) 그리고 가까이 다가서라. 그의 뒤에 있는 술잔을 집어야 한다면 그에게 최대한 가까이 붙은 채 (접촉하지 않을 정도로) 집을 수 있도록 한다. 움푹 파인 가슴 골에 자신이 있다면(그 부분이 있기나 하다면!) 신발을 만지는 척하면서 허리를 굽혀 그에게 멋진 선물을 주는 것도 굿 아이디어!

8. MAKE A PHONE CALL
문자의 즐거움은 이제 그만. 가슴 떨리는 데이트 약속을 잡을 때 아직도 대화보다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에 더 의존하고 있는가? 만약 그대가 매우 바쁜 사람이라면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사용해서 주중에 연락을 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다. 하지만 데이트 시간이나 장소를 정하기 위해 30개가 넘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전전긍긍하고 있느니 차라리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는가? 전화 한 통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수백 명에게 돌리는 행운의 이메일 같은 것도 이제 그만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차하면 그의 시간을 낭비한 죄로 보기 좋게 차일 수 있을 테니까.

9. TO HAVE AND TO HOLD
갖고 싶으면 바로 붙잡아라. 계속 만나고 싶은 남자와의 첫날밤을 보낸 후. 그를 붙잡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해서 그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그와의 잠자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한다. “와, 내 전 남자친구보다 더 잘하네?” 와 같은 대사보다는 “어젯밤 너무 좋았어. 다음도 너무 기대돼!” 라는 말을 슬며시 해줄 수 있도록 한다. 서로를 씻어준 후 같이 아침식사를 만들어보는 것도 둘 사이의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된다.

10. DATING DONT’S
데이트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 그가 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옳다는 식의 행동은 금물. 그대들도 최소한 자신만의 의견은 있지 않은가! 다만, 그가 아끼는 차에 대한 비판은 하지 말 것. 자동차는 남자의 자존심과도 같으니까. 그가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는 이상 그의 벗겨진 머리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말 것. 그가 먼저 꺼낸다면 차라리 대머리는 정력이 강하다는 등의 말을 할 것. 처음에 그를 게이처럼 생각했었다는 것도 절대로 고백하지 말 것. 그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에 대해서는 비판을 삼갈 것. 팀의 실력이 아무리 형편없어도 무조건 참을 것. 특히 당신의 주특기인 ‘맥주 500cc 원샷 하기’는 그와 좀더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결코 보여주지 말 것. 그를 집으로 초대해 당신의 곰인형 컬렉션을 보여줄 생각도 과감하게 접을 것.

 

 

출처: 엘르(www.elle.co.kr) 글 Danielle 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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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05년 2월 <유행통신> 편집장의 글임을 밝힙니다. 스크랩시는 이 점을 명백히 밝히시길 바랍니다.

신데렐라는 원래 귀족집 태생에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좋은 여자였고, 계모의 모진 억압에도 버틴 독한 여자였고, 마법사 할머니를 자신의 성공에 이용할 줄 아는 약은 여자였고, 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 유리 구두를 버릴 줄 아는 셈 빠른 여자였다. 


너의 얼굴이 양귀비마냥 뛰어난 가인이거나
부모님을 잘 만나 엄청난 부자의 외동딸이거나
태어날 때부터 천재의 머리를 가지고 있거나
그것도 아닌 평생 목숨 바쳐 널 사랑하겠다는 보증수표를
구비한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안주하지 말고 뛰어라!

공부해라!
성공해라!
그것이 신데렐라가 되는 법이다! 

말장난이라고 웃어 넘길 수도 있지만, 요즘(나 또한) 저는 새삼 신데렐라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머리 좋게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현대 사회에서 버텨내기 위해서는 독한 여자가 되어야겠고, 적어도 주변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을 정도로 약아야 할 것이고, 신분 상승까지는 아니어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른 머리를 빌려서라도 셈을 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성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약삭빠르고, 셈 빠른 신데렐라가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지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요령이 '신데렐라'인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편집장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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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선 대표의 제안 


1. 싸이질, 채팅 - 일도 없고 한가다하다는 이유로 5분만 하려던 싸이질, 하필이면 그때 상사가 당신을 본다면? 당신은 그날부터 '싸이질하는 직원'으로 포지셔닝된다.


2. 투정 부리기 - 상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정부터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것. 학창시절 친구가 싫다고, 담임선생님이 싫다고 반을 바꿀 수 있었는가?

3.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기 - 특히 본인의 업무적 성과를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고 떠벌리면 오히려 그 성과의 의미가 퇴색하는 수가 있다. 객관적인 태도를 견지할 것. 
profile
헤드헌팅 업체 나우베스트의 대표. 불가리, 구찌 등 유명 외국계 회사의 인재 채용을 담당했으며, 많은 이들에게 경력관리 조언을 해온 경력관리 전문가.

 

잡지 <코스모폴리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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