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이
헬렌 피츠제럴드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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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쓰는 리뷰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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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나의 일본 미술관 기행
진용주 지음 / 단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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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2 종이를 찢어 밑종이에 붙여 표현하는 기법은 ‘사기리에‘가 아니라 ‘치기리에‘일 것이다. 히라가나 치와 사와 비슷하긴 하지만..(치기루: 잘게 찢다)
야마시타 키요시 검색만 해 보아도 치기리가미자이쿠 등 기법이름 바로 나오는데..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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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나의 일본 미술관 기행
진용주 지음 / 단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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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볼지 말지를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은 아깝고 소모적인 일이다. 과거에 만들어진 기준선에 미래를 귀속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작가라고 생각했다면 공부로 취향을 뛰어넘을 것. ㅡp. 281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온 것이 많아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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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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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의 방 편을 읽어도 제이콥의 방이 어떤 책인지에 대해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목차를 저서별로 해 놓고는 정작 그 책 자체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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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버지니아 울프 전집 3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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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인생은 터무니없이 길어 보였다. 그러나 그때도 그것은 번개처럼 지나갔다. ㅡp.90

심플한 장정도 괜찮고, 폰트나 편집도 읽기 편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최애리님 번역으로 ‘댈러웨이 부인‘을 읽었는데 박희진님 번역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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