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나의 일본 미술관 기행
진용주 지음 / 단추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무엇을 볼지 말지를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은 아깝고 소모적인 일이다. 과거에 만들어진 기준선에 미래를 귀속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작가라고 생각했다면 공부로 취향을 뛰어넘을 것. ㅡp. 281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온 것이 많아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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