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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툰 과학스쿨 +E 2011.12
아이툰 과학스쿨 편집부 엮음 / 새론p&b(잡지)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초등생 월간 과학만화잡지 아이툰 과학스쿨 +E를 만났습니다.
따로 영문판도 있네요.
흥미로운 과학이야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만화로 먼저 과학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하고 자세한 설명이 뒷이어집니다.
교과연계 표시도 해두었어요.
몰입영어 코너는 영어 혼용도 있고 영어로만 구성된 것도 있어요. 물론 해설도 있구요.
과학영어와 영어문장을 같이 배울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크겠네요.
어렸을때 소똥 밟으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 말은 들은적있지만...
소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석유나 석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지구를 덥게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소 많이 키워 대체하면 어떨까 싶어집니다.
몸이 둥둥 뜨는 바다. 바로 사해랍니다.
정확히 말하면 바다가 아니라 호수라죠.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크나큰 호수.
사해 바닥은 13미터 두께의 소금으로 덮여 있고 기온도 높아 51.4도 기록이 있다고해요.
소금 농도가 아주 높아서 사람 몸이 둥둥 뜬다고하죠.
체험하러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다고하죠. 홍채역시 그러네요.
이처럼 사람마다 다른 생체 인식을 통해서 문도 열고 차 시동도 켜고...
비밀번호나 열쇠 대신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데 머지 않아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게 될거라하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아이툰과학스쿨 +E을 통한 과학의 세계는 정말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과학은 지식이 아닌 상상력과 탐구력이 기본이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고 하는데요.
아이툰과학스쿨+E이 이런 능력들을 기르는데 좋은 잡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과학영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