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거르지 않고 음식물을 섭취하지만 몸속에서 어떻게 소화.흡수되는지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맛있게 먹은 음식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소화.흡수되는지 더불어 소화기관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몸속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나온 찌꺼기는 어떻게 되는지 체리씨를 통해 아주 흥미롭고 재미나게 알려줍니다. 체리씨는 우리 몸에서 소화.흡수되지 못하는 음식물 중에 하나지요. 덕분에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들이 어떤과정을 거치는지 일련과정을 쭈~~욱 지켜 볼 수 있었답니다. 요구르트속에 든 체리씨.... 요구르트와 함께 식도를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무서운 위액의 공격에도 살아남고 이자액과 쓸개즙 공격도 잘 막아내지요. 그리고 꼬불꼬불한 소장과 대장을 거쳐 똥과 함께 몸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컴컴한 배수관을 거쳐 하수처리장으로 그리고 발효탑을 거쳐 거름과 함께 땅 속에 묻힙니다. 싹을 튀우고 커다란 체리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지요. 또다시 우리의 몸 속으로 들어오기를 반복하게 되는거지요. 위험한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몸 밖으로 나오다니 자그마한 체리씨는 정말 대단네요^^. 그림들이 너무 재밌고 실감나서 더욱 쉽게 이해가 되고 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 모든 것은 중력때문에 내려간다는 생각에 물구나무서기하고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한 적도 있었는데 그건 식도가 연동운동을 하기때문에 중력과 상관없다지요.
요구르트속에 든 체리씨.... 요구르트와 함께 식도를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무서운 위액의 공격에도 살아남고 이자액과 쓸개즙 공격도 잘 막아내지요. 그리고 꼬불꼬불한 소장과 대장을 거쳐 똥과 함께 몸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컴컴한 배수관을 거쳐 하수처리장으로 그리고 발효탑을 거쳐 거름과 함께 땅 속에 묻힙니다. 싹을 튀우고 커다란 체리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지요. 또다시 우리의 몸 속으로 들어오기를 반복하게 되는거지요. 위험한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몸 밖으로 나오다니 자그마한 체리씨는 정말 대단네요^^. 그림들이 너무 재밌고 실감나서 더욱 쉽게 이해가 되고 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 모든 것은 중력때문에 내려간다는 생각에 물구나무서기하고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한 적도 있었는데 그건 식도가 연동운동을 하기때문에 중력과 상관없다지요.
우리가 느끼지 못한 사이에도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조용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몸은 정말 신비한 것같아요. 더러운 오물들과 함께 떠밀려가는 체리씨... 참 고생이 많네요. 똥과 함께 몸밖으로 나온 체리씨를 통해 우리가 사용한 오염된 생활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과정도 보여줍니다. 우리가 물을 아껴써야겠다는.... 음식쓰레기들을 변기에 버리면 환경이 오염 된다는것... 오염된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다시 탈바꿈하는지... 그림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네요. 아이들은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하죠. 체리씨와 함께 흥미진진한 몸 속 여행을 떠나게 될거에요. 체리씨와 함께 몸속 여행하다 보면 인체와 자연에 대한 신비를 느끼게 될 것이고 또한 인간과 자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그래서 소중하다는것을 알게 될거에요 체리씨의 여행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