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실생활 패턴으로 말하기 | 본 교재 인강 | 교재 MP3
해커스 일본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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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며 마음 한편에 있던 오랜 아쉬움을 털어내려 합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일본어지만,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고 지냈죠.

이과 전공이라 언어 공부가 늘 어렵게 느껴졌지만,

언젠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겠다는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2025년 일본어능력시험 2급 통과,

그리고 2026년에는 혼자 떠나는 자유로운 일본 여행을 목표로 삼았거든요.

상반기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 공부를 미뤄왔지만,

다가오는 12월 시험만큼은 꼭 통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장 큰 걱정은 바로 청해(듣기) 영역입니다.

 

여러 교재를 고민하던 중, 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교재라기보다는,

자유로운 일본 여행이나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교재 MP3 제공을 하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청해부분에 이용할것이며 이 책은 꼭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청해는 결국 두 사람의 대화를 정확히 듣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핵심인데,

교재 내의 QR코드만 찍으면 언제 어디서든 교재의 모든 예문과 대화를 들을수 있습니다.또한 예문에서 학습한 단어를 퀴즈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단어 퀴즈(PDF)가 수록되어 있어 너무 좋습니다.일석이조인 셈이죠.

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에 담긴 실용적인 대화 패턴을

매일 10분씩 꾸준히 듣고 따라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장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았죠.

특히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진짜 실생활 패턴 이라는것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이 책은 ‘10분의 기적이라는 이름처럼,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놀라운 학습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책의 구성은 총 13개의 장으로, 식당에서 주문하기, 길 찾기 등 실제 일본 현지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상황과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 속의 문장을 따라 말해보고, 실제 원어민들의 대화를 들으며 반복 연습하면 일본어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과 어휘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언어는 많이 듣고, 많이 말하며 몸으로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은 바로 그런 학습 방식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이 책 한 권만 꾸준히 공부하면 일본 여행에서 겪을 만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추가적인 발전을 위하면 본 교재내에 포함되어 있는 할인쿠폰으로 인강을 들을수 있고요,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교재 MP3,패턴 정리표(PDF),패턴 문장 쓰기노트(PDF),단어 퀴즈(PDF) 등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공부하는데 절대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들을 수 있다면,

설령 완벽한 글쓰기가 어렵더라도 충분히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어 공부가 더 이상 숙제가 아닌, 즐거운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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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 이야기 생각쑥쑥 지식학교 5
김지현 지음, 여름박군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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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초3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요즘 아이가 자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또 어쩌면 외로움 때문일지도 모르겠지요. 

사실 저는 예전에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 그 기억이 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쉽게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기로 결심했지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가족을 맞이하는 것과 같고, 그만큼 큰 사랑과 책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이가 반려동물을 원하기 전에 먼저 동물에 대해 충분히 알고, 책임의 무게를 느껴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 이야기』입니다. 

저는 엄마로서 먼저 책을 읽었는데, 첫 장부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고양이 공장의 이야기, 이익만을 위해 동물의 권리를 무시하는 현실… 너무도 가슴 아팠습니다. 

특히 저는 업무 특성상 동물실험 관련 자료를 자주 접하는데, 과학의 발전 뒤에 희생되는 동물들의 모습은 언제나 저를 힘들게 합니다. 

물론 법과 제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현실은 냉정하지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왜 그렇게 나쁠 수 있어?”라며 울컥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가 분명히 아이 마음에도 깊이 새겨졌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3장에서 다루는 ‘왜 동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는가’ 부분을 아이가 집중해서 읽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겠다고 하는 모습은 정말 기특했습니다.

『10대를 위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권 이야기』는 비단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어른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이미 키우고 있거나 앞으로 키울 예정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동물에게 사랑과 권리를 존중해줄 때, 우리의 삶도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저와 아이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 이 책을 많은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10대를위한함께살아가는동물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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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
고코더(이진현) 지음 / 빅마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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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워킹맘입니다. 

가정사로 인해 3년 전에서야 아이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그동안 늘 씩씩하게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왔지만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점점 많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 교육 문제 앞에서는 “이렇게 키워도 성인이 되어 잘 자립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마음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만 하기보다 부모 스스로 공부하고 기초를 다져주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그 불안은 더 크게 자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불안이 저를 성장하게도 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석사 과정에 도전하며 제 삶을 더 단단하게 채울 수 있었으니까요.

최근 대학원 원우들과 ‘MZ세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직장생활 20년 차가 되니, 저 스스로는 꼰대가 되고 싶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꼰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는 후배들을 보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곱씹다 보니 그들의 시각에도 일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 저는 회사에서 쓰러지지 않는 한 쉬지 않았고, 쓰러질 지경이 되어야 겨우 반차를 내곤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많은 걱정들이 제 몸과 마음을 지치게만 했던 건 아닌가 싶어 씁쓸합니다.

그런 제게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 될 겁니다』는 큰 울림을 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을 위로하는 차원을 넘어,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업무 팁을 공유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책에서 배운 ‘포모도로 기법’을 소개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중요한 일을 먼저 체크하고, 25분 집중과 15분 휴식을 반복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실제로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모든 일을 끝내지 못하더라도 중요한 과제를 집중적으로 처리했기에 업무 만족도가 훨씬 커졌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걱정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삶과 일 모두에서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도구를 제공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젠 불안에 휘둘리기보다, 걱정을 적절히 관리하고 때로는 무시하거나 치유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 될 겁니다』이 책에서 말하듯 걱정에는 나름의 힘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 힘에 눌려 움츠러들었다면, 이제는 그 힘을 인정하고, 더 현명하게 다루려 노력합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 될 겁니다』는 저처럼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걱정을 줄이는 것도 연습이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전해줍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 될 겁니다』이 책을 읽으며 저는 오늘을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내일을 조금 더 당당하게 마주할 용기를 얻었습니다.너무나 좋은 책이고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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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 소중한 월급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남지현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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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저는 회사와 집을 오가며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일하랴, 초3 딸아이 키우랴 늘 바쁘다 보니 제일 중요한 돈 관리에는 무심했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엄마, 나도 아파트에 살고 싶어. 엄마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데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나름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가장 기본적인 ‘경제적 자유’를 위해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된 거죠.


그 무렵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였어요.

제목부터 지금 제 상황에 꼭 맞는 책 같아 기대하며 펼쳤는데, 정말 초보자 눈높이에 딱 맞춘 돈 관리 입문서더라고요. 그동안 재테크 책은 어렵고 멀게 느껴졌는데, 이 책은 마치 제 상황을 알고 쓴 듯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이 가득했어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이 책의 흐름은 단순해요.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지, 어떤 방식으로 지출을 줄이고, 모은 돈을 어떻게 불리며, 더 나아가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까지 월급이 들어오면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카드값이 알아서 빠져나가는 대로 살아왔어요.

그런데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배우게 되었고, 이번 달부터는 가계부 대신 ‘지출 관찰하기’부터 실천해 보기로 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알뜰 요금제와 연말정산 파트였어요.

사실 회사 동료들 중 알뜰 요금제를 쓰는 사람이 많은데, 막상 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이 책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니 당장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몇 년째 골칫거리였던 연말정산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풀어주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게다가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이 책은 각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한두 챕터씩 읽기 좋아요. 읽을 때마다 제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에요.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제 삶이 조금씩 개선되는 게 눈에 보이니 더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를 통해 느낀 건,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이에요.처음엔 막막하고 두렵기만 했지만, 작은 습관부터 바꿔 나가다 보면 언젠가 저도 돈을 자유롭게 다루는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엄마로서, 또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공부를 이제야 시작한 것 같아 든든하고, 앞으로도 차근차근 이어가고 싶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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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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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생일선물로 간절히 원했던 '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솔직히 처음엔 '왜 이런 게 이렇게 인기일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육아에서는 아이의 취미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하니, 우선 쿠키런 킹덤 게임부터 다운받아 봤어요.

몇 판 해보니... 어머, 저도 모르게 게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우리 딸은 게임을 직접 해본 적은 없는데, 아마 유튜브를 통해 쿠키런 세계를 접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게임, 우리 딸이 알면 안 될 것 같은데... 엄마도 이렇게 빠졌으니 딸은 200% 빠질 게 뻔하거든요.

게임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서 책을 읽으니 내용이 훨씬 잘 들어왔습니다.

154종의 모든 쿠키를 한 권에 담아낸 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책은 정말 쿠키런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바이블이에요.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파블로바맛 쿠키랍니다.

"제 이름은 파블로바맛 쿠키! 행복을 찾아 이곳에 당도한 모든 이들의 사랑을 축복해 주지요~"

이 대사를 외우고 있는 걸 보면서,

혹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살짝 마음이 짠해지기도 했어요.



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책의 장점은 단순히 쿠키들의 정보만 나열한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등급·포지션·속성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쿠키런 마니아들은 물론, 저처럼 완전 초보인 사람도 쉽게 쿠키런의 세계관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요.

가장 좋았던 건 딸과 함께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를 정하고, 그 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이었어요.

"엄마가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줘서 고마워!"라며 엄지척을 해주는 딸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아이와의 소통이 어려우면서도 간단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너무나 행복했어요.

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책 한 권으로 서로의 취향을 나누고 동지가 된 기분,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이었습니다.

마치 딸이 사랑하는 파블로바맛 쿠키가 우리 집에 진짜로 놀러 온 것 같은 따뜻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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