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거의 모든 과학 개념어 초등학생을 위한 거의 모든 개념어
전예름.권정아.최선미.김예람 지음 / 사람in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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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딱 들었을 땐 조금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의 세계. 그런데 『초등학생을 위한 거의 모든 과학 개념어』는 그런 걱정을 싹 날려주는 아주 유쾌한 과학 안내서였어요.특히 울 공주와 함께 읽어보니, 책 속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아이가 쏙쏙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답니다.


공주는 엄마가 화학을 한다고 "나도 화학 잘해야지, 엄마 딸이니까!"라며 먼저 화학과 지구과학을 골랐어요. 그 말에 괜히 엄마 마음이 찡~ 했죠.

그래서 우리는 고체, 액체, 기체 개념부터 시작했어요. 컵케이크를 보며 "이건 고체지~", 마시는 음료를 보고 "이건 기체야~" 하는데, 콜라를 먹고 싶다고 해서 "안돼~" 했더니 씩 웃으며 “콜라도 액체잖아!” 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개념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더라고요. 책에 실린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의 이해를 돕는 데 큰 몫을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건 '오개념' 코너였어요. “공기가 기체니까 공기=기체야?”라고 말하는 공주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어디에서 헷갈리는지를 짚어주는 예시들이 정말 효과적이라는 걸 느꼈어요. 단순히 옳고 그름을 말해주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잘못된 개념을 알아차리고 고쳐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구과학 파트로 넘어가니 공주는 벌써부터 화산, 마그마, 용암 얘기에 눈을 반짝이네요. “하루에 한 장만 읽자”는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4장을 뚝딱 넘기더라고요.

“제대로 읽었나?” 걱정도 잠시, 읽은 횟수를 체크가 가능해 반복학습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

책을 함께 읽다 보면 엄마도 "어? 이건 몰랐네?" 하며 상식을 넓히게 되는데요, 아이와 함께 배우는 재미가 이렇게 크구나 싶어요.




이 책 한 권이면 초등과학의 거의 모든 개념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던 아이도,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도, 이 책과 함께 라면 과학이 훨씬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아이가 책 속에 퐁당 빠져 즐겁게 과학을 탐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거의 모든 과학 개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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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이창현 지음 / 모티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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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도 키워야 하고, 직장일도 해야 하니 하루하루가 정말 전쟁입니다. 그러다 보니 늘 머릿속으로는 ‘이번에는 꼭 해내자!’ 다짐하지만 실제로 끝까지 실행한 일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 책의 제목,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를 처음 봤을 때, 그 직설적인 표현에 웃음이 나면서도 동시에 ‘찔림’이 왔습니다. ‘아, 이건 내 얘기다’ 싶더군요. 그때부터 책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이 책의 저자는 제목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왜 늘 말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지를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편이라 처음에는 흔한 조언들이 반복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이 책은 전혀 달랐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공감되는 예시들, 그리고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연말이 되거나 새 다이어리를 받을 때면 늘 계획을 세우곤 했습니다. 보통 6가지 목표를 세우는데, 실제로 달성하는 건 1가지도 채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마다 세우는 목표가 거의 같다는 점이 저를 웃프게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그리고 돈 모으기입니다. 몇 년째 반복하고 있는 목록들이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은 ‘공개 선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하지 않을 일을 굳이 주변 사람들에게 장황하게 얘기하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선언하는 척하지만, 정작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예전에 제가 새로운 다짐을 할 때마다 옆자리 동료가 웃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 사람 또 시작이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부끄럽지만 동시에 웃음도 나더군요.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예시로 들며,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비록 다이어트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다 보니 줌바댄스를 일주일에 두 번씩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공개 선언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 번째인 ‘나쁜 음식 안 먹기’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저는 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편입니다. 몸이 안 좋아질 때마다 반성하지만, 어느새 또 단 음식을 집어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책에서 제시한 ‘설밀나튀술담탄(설탕, 밀가루, 나트륨, 튀김, 술, 담배, 탄 음식)’을 책상 위에 붙여놓고 주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외국어 학습, 선크림 바르기, 운동, 투자 공부, 스피치 등도 저에게 모두 유용한 조언이었습니다. 특히 독서는 예전에는 정말 싫어했지만, 작년 11월부터 읽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책 욕심이 생겼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읽는 즐거움도 느끼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늘 미루기만 했지만, 이제는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보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예시들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말뿐이었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입니다. 읽는 내내 무겁지 않고,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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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 제2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작품집
이생문 외 지음, (사)한국시인협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엮음, 나태주 해설 / 문학세계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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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이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렜습니다. 아마도 '폴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의 여운이 있어서였을까요, 부모님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고, 부모님께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집 또한 그런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자연스레 부모님의 몸 상태와 생각, 마음을 자꾸만 헤아리게 됩니다. 머지않은 미래의 저의 모습이 보이는 듯하여 공감이 되고, 부모님의 입장에서 제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읽다 보면 부모님의 재치와 애환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오랜 세월의 인생 경험이 아니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뭉클한 흑색 유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지혜의 말들이 시처럼 녹아들어, 단숨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 한 번의 독서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치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듯이, 여러 번 읽고 싶어집니다.


특히 ‘배려’라는 시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세 번 하는 마누라는 영감이 알아듣지 못할까 봐의 배려이고, 영감이 세 번 듣는 이유는 마누라가 무안해할까 봐”라는 대목은 정말 재치 있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바지사장’이라는 시에서는 돈을 벌어다주어도 가장이라 할 수 없고, TV 리모컨은 항상 마누라 손에 있는 모습이 저희 집 풍경과 닮아 있어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또한 ‘늦는 남편’이라는 구절에서는 젊어서는 술값을 많이 쓸까 봐 걱정하고, 나이 들어서는 길에 쓰러졌을까 봐 걱정하는 아내의 마음이 담겨 있어 정말 웃프게 느껴졌습니다. 부모님께서 서로를 향해 보이는 걱정과 사랑이 담담하면서도 진하게 전해져 더욱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고기는 있는데 이빨이 없고, 시간은 있는데 약속이 없고, 자식은 있는데 내 곁에 없고, 추억은 있는데 기억이 없다”라는 구절에서는 어머님의 쓸쓸한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났습니다. 회사에서 힘들게 돌아와 이야기할 거리도 없이 퉁명스럽게 대하고, 친구를 만나러 나가야겠다며 투덜대던 제 모습이 너무나 미안해졌습니다.


이 시집은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수많은 희로애락을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묵묵히 저희를 보살펴 주셨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읽으며, 부모님께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곁에 계시는 것이 아니며,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다잡게 해 주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시집입니다.


사랑이 가득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해 주어 더욱 소중한 책입니다.



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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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이현아 지음, 서영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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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우리 아이가 위 반 오빠에게 계속 놀림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엄마가 혼낼까?어떻게 놀려?”라고 물으니, “박하스맨,바보”라고 해요라면서 화를 내는 아이,엄마는 솔직히 너무 유치해서 그냥 냥 웃어 넘겼어요.그땐 그냥 유치한 장난이겠거니 했는데, 며칠 뒤 아이를 놀리던 아이가 무리와 함께 우리 아이를 몰아세우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어요. 그 순간, 더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만난 책이 『친구가 상처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이에요.


쉬는 날, 아이와 친구들 셋이 모여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놀리는 친구에게 어떻게 대처할지를 이야기했어요. “하지 마!”라고 소리치여 한다는 애랑, “엄마한테 이를 거야”라고 말하는 애랑,그냥 도망갈거란 애랑...참 전체적인 난국이었어요.


아이들은 대처법을 읽었지만 잘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진심은 “너무 무서웠다”였죠.


그때 깨달았어요. 울 공주도 많이 힘들고 무서웠겠구나...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말보다 실제 상황에서 어른이 보여주는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요.


그래서 저는 엄마로서 ‘무심하고 담담하게 대응하는 법’을 여러 번 몸소 보여줬고, 그제야 아이들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아이에게 말로만 설명해서는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별일 아닌 일”도 아이에겐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죠.


친구가 상처줄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이 책은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자, 엄마로서 저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게 한 책이에요.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매일 한 장씩 읽으며 다양한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연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누군가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또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옆에서 단단하게 지켜주고 싶어요. 



친구가 상처줄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께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저한테는 부모가 먼저 배워야 아이를 지킬 수 있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친구가 상처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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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
이지연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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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케팅 업무를 했던 경험 덕분인지, 지금은 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객 개발과 매출 증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성취감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이는 지금의 업무에도 나름의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은 착각이다,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강한 이끌림을 느꼈고, 읽는 내내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확장’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할 수 있을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설명합니다. 단순히 외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과 실천을 바탕으로 한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독자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덕분에 복잡하거나 추상적인 개념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5장 ‘당장 실천하는 확장의 기술’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으로, 저자는 확장을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실천이 지속될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고 강조합니다. 즉, 전략이 방향을 제시한다면, 실천은 그 방향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는 일상에서의 루틴이 얼마나 강력한 확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워킹맘으로서 빠듯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에게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비록 한꺼번에 큰 변화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작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일과 삶에서의 의미 있는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변화를 주는 지속 가능한 루틴이 결국 큰 결과를 만든다는 메시지는 제 삶에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또한 ‘소문이 마케팅이 되는 순간’에 관한 이야기도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과거 고객 개발을 위해 거창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보다는, 고객에게 진심을 담아 지식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사의 소개로 새로운 고객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여러 차례 했고, 이를 통해 ‘진정성’과 ‘신뢰’가 결국 가장 강력한 마케팅 자산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창업가나 경영자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복잡한 이론이나 거창한 전략보다는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과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변화의 씨앗을 지금 당장 심고 싶게 만드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책을 덮은 후에도 ‘이 통찰을 내 업무와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성장은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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