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로 입사해도 일등으로 임원되기 - 리더십 역량의 효과적인 개발가이드
신원철 지음 / 더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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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뭔가 느낌이 !!

저는 조직생활을 하는 아니지만...

저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좋은 내용이 듬뿍 담겨 있을 같았답니다!
 

독서 안의 그림이 있기에 넘겨 봤어요!

그림이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술술 읽힐 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밀린 강의 듣다가 머리 식힐 폈는데요..

에그머니나!!!

생각보다 내용이 술술 넘어가는 아니고 아주 알찼습니다.

내용을 읽으면서 적고 적고 적고

플래너 사이즈가 작다는 것을 새삼 느꼈네요!

프롤로그와 추천서를 읽으면서

저자가 오랜 기간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을 분석하고 조언해 경력을 수가 있었구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으로

지식이나 기술 같은 전문성보다는 리더십 역량이라고 강조해서 설득력이 있더라구요(p.29)!

특히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역량(Competency)

고성과자와 저성과자를 구분하는 핵심요인으로

환경 속에서 지식과 인성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성공할 있다고 해요(p.40)!

 

특히 역량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면서

1973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데이빗 맥클러랜드 교수의 빙산 모델을 제시해서 흥미로웠는데요.
 

독서를 하면서 이렇게 열공모드? 첨인 듯합니다.

어느 하나 놓칠 없더라구요!

첨에는 설명으로만 되어 있고 그림이 없기에 검색해 놨는데

한참 뒤에 요래 그림이 제시되더라구요!

보통 무의식과 잠재의식, 의식의 개념을 설명할 사용하는 빙산이었는데

이렇게 역량을 설명하는데 심도 있게 분석된 내용은 참으로 유익했어요!

역량은 크게 인지영역, 실행영역, 관계영역   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빙산의 수면 아래부분으로 깊이 갈수록 선천적인 영향이 강하고

어린 시절에 형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변화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p.52).

 

저는 '역량의 3 영역 6 부분'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자는 부분으로 역량의 중요성과 능력과의 관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 등을 설명해 갑니다.

그러면 평사원이 아닌 임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12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임원에게 필요한 ‘12 핵심역량’*

1. 사업통찰력(Business Perspective)

2. 전략적 사고(Strategic Thinking)

3. 자기확신(Self-Confidence)

4. 의사결정(Decision Making)

5. 성과지향(Achievement)

6. 팀리더십(Team Leadership)

7. 변화주도(Driving Change)

8. 부하육성(Growing Others)

9. 자기관리(Self Management)

10. 대인이해(International Awareness)

11. 관계구축(Relation Building)

12. 의사소통(Communication)

이걸 보는 순간 과연 나는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자가 진단표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36개의 질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7 척도로 체크해 봤어요!

그리고 12개의 항목으로 나눠서 합산을 보았네요!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조직생활을 하지 않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가 관계영역이 낮게 나온 점이 놀라웠어요!

그믄 저는 장비?ㅎㅎ

나중에 나이 들어서 체크해 보면 다르게 나올까요?

그리고 정말 유익한 내용은 역량개발을 위한 5단계입니다!

단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이라고 하네요!

5장에서 자기 인식의 필수 사항으로

인성의 특징, 역량 수준과 강약점, 전공지식과 경험, 주변환경,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p.147)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직접 작성해 있게 구성해서 맘에 들었어요!

역량을 개발을 원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적어서 실행해 보시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적어두면 좋을 듯합니다 .


그리고 역량 평가 방법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 놓았어요!
 

책은 사회초년생이 읽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덮었어요!

적어도 조직에서 승진을 원하거나

임원이면서 시너지가 나오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관리자라면

분명 자극을 받고 실행에 옮길 있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조직에서 일하지 않는 저조차도 활용하고자 많이 적어 두었고

실전에 적용할 내용을 건져냈으니까요!

마지막에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한 내용을 정리해 봤어요!
p.230
부터 이러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소견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동감하는 부분이어서 옮겨 보아요!

재능이나 성향이 맞지 않는 분야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열정적으로 투자해도

기대하는 성과를 얻기 힘들거나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p.231)!

직업선택이나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택할 경우에 가지가 다른 분야라면,

최대한 접점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만일에 접점을 찾을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잘하는 ' 선택하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p.233).

부분을 읽으면서

하고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고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보다 나은 역량을 강화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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