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렁치렁한 드레스나 입고 꽃처럼 고고한 척하기도 싫어!

남자애처럼 놀고 일하고 행동하길 좋아하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이 너무 끔찍해! 
남자가 아니라는 게 실망스러워 미칠 지경이라고, 요즘은 특히나 더 그래. 
아빠와 함께 전쟁터에 나가 싸우고 싶어 죽겠는데 그저 살찐 할망구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뜨개질이나 해야 하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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