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 - 집 고치다 인생도 즐거워진 제이쓴의 공간 이야기
제이쓴 지음 / 나무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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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는 유리장 속에 넣어두고 망가질까 두려워하며 보기만 하는 장식품이 아니다. 
나와 함께 부대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의 일부다. 

그러니 무조건 편안하고 낯설지 않아야 한다. 
유행한다고 떠들어대는 물건만 고를 것이 아니라 괜히 마음이 가고 오래 나와 만난 듯한 몫게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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