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 그림이 서툰 엄마도 걱정 없는
박윤지 지음 / 물주는아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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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아이.

예쁘기는 하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늘어가는 아이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기에는 힘이 드는 건 사실이다.

말을 하는 유아기가 되면

언제 저런 말을 다 배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아이의 성장은 쏜 살 같다.

이런 고민에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갖고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가 보자.

그림이 서툰 부모라도

놀이가 어려워서 아이와의 대화가 힘든 부모라도

책 안에 제시된 순서대로라면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점점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도화지가 아니라

예쁜 배경이 그려진 책 속에 쉽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점,

텅 빈 그림이 상상력에 자극을 주고,

혼자가 아닌 온 가족이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영아, 유아 눈높이 맞춰 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영아라면 아이의 수준에 맞춰 스스로 끼적이기부터 할 수 있고,

5~6세가 된 유아라면 그리고 오리기까지 할 수 있는 DIY도 구성되어 있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에는 야외에어서 맛난 간식 먹으면서 활동할 수 있고,

비가 오는 장마철이나 추운 겨울이라 나갈 수 없는 계절에는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도 즐겁게 그릴 수 있겠다.

그림은 그리는 순서가 중요하다.

순서만 잘 알아도 멋진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

또한 장소의 제약이 없다.

미세먼지의 압박 속에서 야외활동이 안되더라도

실내에서 아이와 상상대화를 나누면서 푸른 자연을 그려나갈 수 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책의 맨 뒷장에 있는 동물 갈란드 만들기는 단순한 그리기 이외에

붙이고 오리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완성된 아이의 방 꾸미기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취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온 가족이 따뜻한 봄에 간단한 미술도구 들고 나가면

바로 그 곳이 멋진 아뜰리에게 될 듯한 이 책.

아이와 즐겁게 놀기에는 더 없이 적절하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즐거운 그림놀이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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