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익시험을 대차게 말아먹고,
다른 시험을 준비중이다.
앤님에게 받은 커피와 스낵 먹고
정신차리고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북플을 한다.
어제 처음 갈아 마셔보았는데
단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웠다고 앤님에게 말했는데, 지금보니 써있네.
자두 캔디 맛이라구. . .
다락방님 책 어제 도착했어요.
바로는 못읽겠지만 고마워요 잘읽을께요.
페미니즘 서적에 대한 별점테러따위
열심히 꾸준히 읽으면서
자근자근 사뿐히 밟아 줍시다.
복순이는 발치하고 봉합했던곳중 윗쪽 잇몸에
실밥이 터져서 재시술을 받았다.
잇몸이 아프니 잘먹질 못하니 애가 반쪽이됐다.
너무 속상하지만 그래도 잘 아물고 있고 비만이었으니 조금 살빠진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