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폰사진을 컴으로 옮길수가 없다.
불편행(ToT)

사진은 지난주말 득템한 일명 화장품 밀크티.
도서관 가는길에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발견하곤 세개 한꺼번에 구매.
밀크티>그린티>라떼 순으로 맛나다.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하고 향기롭다.

문제는 음료수 통이 너무 과하게 좋다.
한번 마시고 버리기는 정말(T^T)
게다가 썩지도 않는 플라스틱제품이다.

이 음료만그런것은 아니지만
내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있는걸까.....

밀크티 맛나게 만드는법 아시는분~~~~
만들어 먹고 싶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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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9-0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게는 모르지만, 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옐로우 라벨 립톤 (100개짜리 만원도 안되게 팔아요.^^) 2~3개 진하게 에스프레소처럼 뽑아놓고, 보틀에 돌얼음 가득 채우고, 우유 반 넣고 우린 립톤을 넣어 마십니다. ^^ 단맛을 즐기시면 우린 립톤에 시럽이나 올리고당 혹은 연유로 당도를 조절한후 부으면 끝. (립톤을 아주 오래 진하게 우리면 쓴맛이 나는데 이게 우유와 단맛이 만나면 사리지니 신기해요. ㅎㅎ) 한번 도전해보세요~~

칼로리 생각 안하고 단맛을 넣는것이 맛있긴해요. ^^ 은근 입맛에 맞추다보면 당이 많이 들어가는것을 보면 놀라실겁니다. ㅎㅎ

아무개 2015-09-02 22:08   좋아요 0 | URL
보슬비님
제가 보슬비님 댓글을
월매나 기둘렸는지 아시나요♬♪♩

보슬비 2015-09-02 22:31   좋아요 1 | URL
히히 저 많이 기다리셨어용... ^^

옐로우 라벨이 가격대비 저렴해서 막 사용해도 부담없어 좋더라구요. ㅋㅋ
막 도전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 언니야도 요고 2개로 맛을 내는데 잘 내시더라구요. ㅎㅎ
한번 드셔보시고 아무개님 입맛에 맞춰 티백개수와 당도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

밀크티 마시도 배부르면, 레몬청 넣은 아이스티도 도전해보시면 깔끔한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