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안 들은지 너무나 오래됐다.

첫걸음 부터 차분차분 시작해 볼생각.













'오만 가지 보양이 모두 다 거짓이니,
다만 마음 붙드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요새 꽤 자주 허망이랄까 허무랄까

뭐 그런 감정들에 던져지곤 한다.


큰걸 놓치고 있는거 같다.







사실 이책 때문에 금액 맞추느라 다른 책들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읽고 싶지만 왠지 읽기 두려운 책.
















말로의 집사님의 강력추천글에 홀랑 넘어가서...














혹시 내 기대와 같다면, 요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그리고 사은품?


이상은

어느누구님께서 궁금해 하시던

아무개의 구매한책 내역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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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6-2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만 가지 보양이 모두 다 거짓이니, 다만 마음 붙드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미리보기 보고 이 문장에 혹해서 제가 아는 사람도 이 책을 구매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디 한번- 하고 미리보기를 보는데 한자가 엄청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워워- 포기포기 했어요. 친구는 제게 해석 다 쉽고 친절하게 써있다고 하지만..ㅎㅎ
역시 제 구매리스트와는 완전 다른 리스트네요. ㅋㅋㅋㅋㅋ

아무개 2014-06-26 14:11   좋아요 0 | URL
한자때문에 저도 망설였지만,
쉽게 풀이 해놓으셨을꺼라
정민 님을 굳게 믿고 구매했어요.

소설책은 팔때 돈이 안되서 안산다고 하면 너무 찌질한가....요?
ㅡ..ㅡ:::::::::::::::::::::::::::::::::::::::::::::::::::::::::::::::::::::::::::
마땅한 책장도 없고 이사할때마다 책의 무게때문에 너무 고생스러워서
평생 두고 볼책 아님 다 팔아버려!라는 주의라 어쩔수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