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안 들은지 너무나 오래됐다.
첫걸음 부터 차분차분 시작해 볼생각.
'오만 가지 보양이 모두 다 거짓이니, 다만 마음 붙드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요새 꽤 자주 허망이랄까 허무랄까
뭐 그런 감정들에 던져지곤 한다.
큰걸 놓치고 있는거 같다.
사실 이책 때문에 금액 맞추느라 다른 책들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읽고 싶지만 왠지 읽기 두려운 책.
말로의 집사님의 강력추천글에 홀랑 넘어가서...
혹시 내 기대와 같다면, 요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그리고 사은품?
이상은
어느누구님께서 궁금해 하시던
아무개의 구매한책 내역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