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대화법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임정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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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같은 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말로 대응하기란 정말이지 쉽지않다.
하지만 우린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기에 어른의 말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저 말 잘하는 스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조금더 체계적으로 나의 말 습관을 점검하고 지식 습득에서 나아가 소통방식(소통법)을 학습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다음은 각 파트별 기억에 남는 부분을 간추려 보았다.

 

Part1. 우리의 말은 왜 제자리 걸음일까?


☆ 치우침은 소통을 막는다.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인 매슈O.잭슨은 "우리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지만 동시에 
분열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지만 나이, 경제적 수준, 교육 수준, 젠더, 신념이나 의견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성향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것을 동종선호라 하는데 내가 비슷한 집단에만 머무르며 관계를 맺는다면 관심사와취향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접할 기회를 놓치게 되고 이런 일이 반복될 때 점점 더 그것들을 수용하기 어려워진다. 고 말하고 있다. 


☆ 다르게 말하면 관계가 달라진다
교류분석은 나의 성향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놓인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상횡에 적절한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인지하여 현명하게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이론이다.

'관계'는 '만남'을 통해 이루어 지고 '소통'은 '말'을 통해 이루어지며 '말'은 '마음'에서 비롯 된다.



Part2. 나이해하기: 왜 그렇게 말할까?


☆마음의 구조 살펴보기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 번은 행동 양식에 따라 자아상태를 부모, 어른, 아이로 구분한다.


☆나의 세가지 마음 들여다보기
자신이 어떤 자아인지를 알면, 앞으로 내가 할 말과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을 뿐더러 주변상황과 상대에 맞게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하며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자아상태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상태에 따라 자아상태가 달라짐을 알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러면 순간순간 변하는 마음을 의식적으로 알아 차려야 한다.


☆ 나와 너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성격
통제적인 부모(CP),화끈이

양육적인 부모(NP),포용이

이성적인 어른(A), 침착이

자유로운 아이(FC), 솔직이

순응하는 아이(AC), 끄덕이


☆ 에고그램 진단하기
에고그램은 심리적인 지문과 같은 것으로 자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확한 진단은 책을 통해서 해 보아요)




Part3. 대화의 기본 원리: 어떻게 말해야 할까? 


☆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기
나는 '의식적 반응'이라는 말 대신 '대응' 이라는 표현을 쓴다.
반응은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대응은 의식적이고 선택적으로 나탄자는 행동을 의미한다. 반응이 아니라 대응하기를 선택 했을때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 다섯 가지 패턴으로 말하기
발신자와 수신자가 어떤 유형일때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발신자: 화끈이(CP) → 수신자:끄덕이(AC)
발신자가 화끈이 캐릭터로 말을 건네 온다면 일단은 끄덕이 캐릭터로 받아 주어야 다음 대화로 이어 갈 수 있다.


☆ 인정 자극을 주며 말하기
교류분석에서는 인간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를 '스트로크'라고 한다.


Par4. 관계의 변화를 만드는 실전 소통법


☆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기
1.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인정해 주는 말을 한다.
2. 감정을 헤아려 주는 말을 한다.
3. 긍정적인 말을 한다.


☆ 사춘기 기다려 주고 포용하기
부모가 아이의 말에 경청하고 배려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양육적인 부모(NP)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어떤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어떤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지 알게되었다.
또한, 에고그램 진단을 통해 헌신적이고 의존적인면 이 크다는걸 알게되었고  이제부터라도 가장 낮은 자아상태를 활성화 시키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음 상태를 활성화 시키는 행동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다. 라고 책에 명시 되어 있듯이 전에는 바뀌지 않는 상대를 탓했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바꾸면 상대가 변한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내면에 집중해서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성격유형별 말하기 훈련 대본이 있으니!! 참고해서 읽어보도록해요

 

※이런분에게 추천 드려요
- 사람들과의 소통이 힘드 신 분
- 대화를 잘 이어 나가고 싶으 신 분
- 나는 어떤 자아 혹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으 신 분



*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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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완성 생각정리 독서법 - 저학년 이야기책부터 고학년 지식책까지, 자기 주도형 책 읽는 기술 바른 교육 시리즈 15
오현선 지음 / 서사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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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지금까지 아이들이 책을 읽고서 독서통장에 느낀점을 한 줄 적는거 외에는 

딱히 독서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일단 제일 큰 목표가 책에대해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그져 책과 친해지게 하는게 제일 컷기때문이예요.


책을 읽은 후 독서감상문이나  어떤 활동을 하게 된다면

책을 읽는 자체의 즐거움 보단 그 다음에 숙제처럼 해야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책읽는 재미를 알게 되고 더이상 글 읽기가 아닌 

확장된 활동 즉,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중 저에게 단비같은 초등완성 생각정리 독서법 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이 책은 총 아래와 같이 5part로 나뉘어져있고 

Part1. 시 읽기

Part2. 과학책 읽기

Part3. 사회책 읽기

Part4. 역사책 읽기

Part5. 이야기책 읽기 


각각의 파트에서는 해당책을 읽는 이유와 함께 책을 찾는 방법, 읽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각 파트마다 저학년&고학년, 관심주제등 체계적으로 책 추천 목록이 

담겨져 있어서 무분별한 책을 선택하는 것 보다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제가 담긴 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목록을 토대로 앞으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어떤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틀에 박힌 독후활동이 아닌 책 종류들마다 어떻게 독후 활동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예시들과 서식을 제공하여 저처럼 아이들이 어떻게 독서활동을 해야하는지 갈피가 안 잡히는 분들을위해 이해 하기 쉽게 활동법들을 제시해줘서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 



저는 우선 이야기책 읽기에 실린 활동을 골라 해 보았어요.

활동방법은 간단합니다. 

책 목록을 뽑아 아이에게 보여주고 별점을 매기는 활동이예요.

정말 좋았다면 3개, 보통이었다면 2개, 그냥 그랬다면 1개에 색칠하면 됩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 아이들이 직접 별점을 매겼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분에게 추천 드려요~!

- 아이의 독서지도에 관심 있으 신 분

- 어떻게 독서활동을 하면 좋을지 고민 하시는 분

-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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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작가의 환상적인 생활
박재현 지음 / 인도어키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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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작가의 정체는
초등4학년으로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에서 최연소 문예창작 영재로 선발되어 기초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여 제6회 문화 예술영재상을 수상한 어린이작가 박재현 입니다.

이 책은 박작가가 초등3학년때 쓴 일기들을 한데 모아 발간한 책인데요. 일반적인 초등아이의 일기가 아닌 각각의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며 써 내려간 일기형식이예요.  그래서 글만있는 고리타분한 일기장과는 다르게 쉽고 한층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상상력에 한 번 놀라고
어휘력에 한 번 더 놀라면서 일기장을 읽을 수록 등장인물 각각의 표정이나 행동의묘사가 세세하게 들어나있어서 내가 겪은일인 마냥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아직 일기쓰기에 서투르거나 글 쓰는거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다면 한 번 쯤 참고해서 볼 만한 책이라 생각돼요.  저희 아이에게도 이 책을 보며 글만 있는 일기가 아닌 다양한 형식의 일기도 있다는 걸 알려주었어요. 열심히 읽더니 자기도 박작가처럼 써 보고싶다 하더군요.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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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안개초등학교 1 - 까만 눈의 정체 쉿! 안개초등학교 1
보린 지음, 센개 그림 / 창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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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제본으로 먼저 받아서  보았습니다^^

미스터리 동화책은 처음 접해보는지라 조금은 무서워 할 거 같다는 생각에 직접 제가 같이 읽어주었어요. (초등1,2학년입니다)

책의 줄거리는🔎
100년이 넘은 아주 오래 된 안개초등학교에 묘지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이 네번째 전학을 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름이 특이해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에게 까지 늘 놀림을 받고
어느누구와도 어울리지도 못한채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 날, 학교 뒷마당 텃밭에서 조마구라는 아이를 만납니다.

조마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둘은 친구가 되고 자연스레 묘지은은 담임선생님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스포일수있으니 생략)

그 뒤로 묘지은이 어디를 가도  조마구의 까만 눈이 계속 따라다니는데 ... (2권에서 계속)

어른인 제가 읽어주는 대도 조금 무섭더라구요.
읽어주는 내내 아이들도 옆에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조마구는 도대체 누구일지... 앞으로 안개초등학교에서 어떤
기이한 일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2권도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그리고,
서평단 안내문구에
무서운 장면이 나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책장을 넘기세요.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아마도 정식출간되는 책에는 중간중간 그림도 있을거 같아서 한층 더 등꼴 서늘한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역시나 정식출판 책은 그림이 있어 한층 더 무서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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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보통날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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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보통날.

 

에쿠니가오리 작가와는 첫 만남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어찌보면 가볍고, 그저그런 가족이야기로 치부될 수 도 있지만,

그 내막에는 사람냄새 솔솔 나는 책인듯 싶다.

 

남의 가족이야기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우리들 과 닮아있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빠, 엄마, 언니 두 명, 남동생 한 명, 나

 

이렇게 여섯식구가 살아가는 모습은 달달하면서도 씁쓸함이 담겨있었다.

자기 아기도 아닌데 아기를 키우겠다는 작은언니나

결혼해서 결국 이혼을 하게되는 큰언니나

인형을 만든다는 이유로 정학당하는 남동생이나..

 

이 책이 말하는 건 결국

가족이기에 이 모든것들을 다 껴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가족...

이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기분좋으면서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힘이있다.

 

책 장을 덮으면서 가만히

우리 가족에 대해 그리고 이웃에 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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