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서재 | 후지다 덴 저, 이경미 역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영향력을 끼치며 현재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책은 일본에 맥도날드를 설립하여 일본 전역에서 햄버거 열풍을 일으키고 미국 장난감 소매 체인 토이저러스와의 합병회사 일본 토이저러스(주)를 설립하여 전국에서 가맹사업을 벌이는 등 여러 사업으로 일본에서 크게 성공한 저자가 쓴 책입니다.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유니클로 창업자 등의 기업가들이 경영 철학과 비지니스의 본질을 배운 책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생기고 상술 이외에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저자는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대인 사업가들과 교류하고 거래하기 시작하였고 유대 상인들에게 배운 지혜를 배워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다고 합니다.유대 상술의 법칙은 우주의 대 법칙을 따른 것으로 이 대 법칙에 근거한 상술을 활용하여 결코 손해를 보지 않으며 유대인들은 숫자에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돈을 벌고 싶다면 여성을 공략해야하고,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취급하는 장사를 해야하고,영어와 돈은 불가분의 관계이며,빠른 암산 덕분에 유대인은 빠른 판단을 내린다고 합니다.유대인은 계약을 중요시하며 세후를 이익의 개념으로 생각하며 탈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희소가치는 돈이 되는 상품이고 납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유대인은 성대한 만찬을 충분히 즐기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이를 위해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돈을 번다고 합니다.금전 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앞으로 자녀들이 부자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긴자의 유대 상인이라 불리는 일본 상인이 쓴 돈 버는 비법을 담긴 책으로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유대인의 상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지니의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신들과 함께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권에서는 용감하고 지혜로운 그리스 신화의 영웅 페르세우스와 테세우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페르세우스는 아테나 여신의 방패와 헤르메스 여신의 칼 그리고 요정들에게 날개달린 샌들과 하테스의 투구, 카비시스라는 배낭을 받아 머리카락이 뱀인 흉측한 괴물 메두사를 물리칩니다.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는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에 사는 미노타우로스라는 괴물을 물리치고 아테네의 왕이 됩니다.오이디프스는 아름다운 얼굴에 몸은 사자이고 날개가 달린 수수께기 괴물 스핑크스를 물리치고 테베의 영웅이자 왕이 되지만 신들의 저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그리스 로마 신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이야기 속에 인간의 다양한 본성이 드러나 있으며인간의 본성이나 운명을 거스르는 신들의 선물은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자신을 잘 모르면 불행을 불러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영웅들이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실감나는 그림과 고정욱 선생님의 주석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애플북스 독서마라토너 활동입니다.
서양 고전으로 꾸준히 읽혀온 책 그리스 로마 신화를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읽고 있습니다.아이가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조금은 낯선 이야기라 읽는 시간이 좀 걸렸었는데 지금은 신들의 이름과 능력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읽고 있습니다.책을 읽어갈 때마다 새로운 신이 등장하기도 하고 인간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이나 성품을 가진 영웅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5권 에서는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면서 재미가 더해지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숙부인 펠리아스에게 죽임을 당할 위험에 이아손은 하체는 말이고 상체는 사람인 지혜로운 켄타우로스 케이론에게 맡겨져 자라게 됩니다.이아손은 교활한 펠리아스에게 왕국을 되찾기 위해 배 아르고호를 만들어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린케우스, 헤르메스 등의 영웅들과 함께 불멸의 용과 마법사 메데이아가 지키고 있는 황금 양털을 찾아 험난한 모험을 떠납니다.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새인 괴물 하르피아,바다 위에 떠 있는 무시무시한 바위 심플레가데스,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저주에 빠뜨리는 괴물 세이렌...이아손은 헤라 여신의 보호로 여러 위기를 극복하지만 여러 무서운 괴물을 만나고 신들의 저주로 험난한여정이 계속 되는데 ....엄청난 고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가는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인내심과 끈기를 배울 수 있고 우리의 삶에 대한 교훈이 얻을 수 있는 책입니댜.《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신화 5》▪️애플북스▪️고정욱 지음애플북스 독서마라토너 활동입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해력의 중요성은 크게 느껴지는데 책을 읽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글을 읽게 해줄 수 있는 교재를 찾아보다가《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을 알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교과 연계 초등 필독서 48권을 한 권에 담은 논술 교재로 문학, 철학, 사회, 과학, 환경, 역사, 인물 등의 여러 주제를 담은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는어린이 문해력 교재입니다 각 장마다 글을 읽어야하는 이유와 읽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글을 보다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게 해 줍니다.초등 필독서를 한 장으로 잘 정리된 글을 통해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고 책 제목과 표지, 지은이, 글의 줄거리 등의 책 정보와 함께 있어서 더 자세히 읽고 싶은 책들을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하루 한장 필독서를 읽고 난 후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가 담긴 신문 기사를 함께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아 갈 수 있고 글을 읽고 난 후에는 책과 글의 내용에 관한 질문들에 답해보고 알게 된 내용들을 글로 써보고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책 편식이 심한 아이도 다양한 글들을 접해 보면서 관심 분야를 확장시켜 줄 수 있고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생각 키우기 논술 교재입니다.체인지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가까이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에 관한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1, 2권에서는 신들에 대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은데3권부터는 신과 인간들이 공존하는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요즘 같은 차가운 겨울 날씨에 생각나는 어느 바람보다도 강력하고 무서운 힘을 가진 참을성이 많은 신 북풍의 신 보아레스.⠀바람에 관해 전지전능한 바람의 신을 다스리는 지배자 아이올로스.⠀신들의 왕 답게 1권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제우스와 여러 여인들.⠀오만함으로 아폴론신과 아르테미스를 낳은 레토 여신을 노하게 하여 잔인하고 무서운 벌을 받아 바위산이 된 니오베.⠀저승사자인 카론을 지상에 잡아 가두고 신들을 속인 죄로 죽음의 신 하데스를 노하게 하여 지금까지 끝없이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하늘을 나는 페가수스를 타고 다니며 키마이라를 물리치고 위대한 영웅이 되었지만 인간들이 쉽게 빠지는 자만이라는 함정에 빠져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서 죽게 된 포세이돈의 아들 벨레로폰.⠀⠀지혜롭고 너그럽기도 하지만 잔혹하고 두려운 존재인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심과 자만함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림과 고정욱 선생님의 주석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애플북스 독서마라토너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