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게!
권오준 지음, 김지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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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 권오중 글 | 김지영 그림

갈매기 부부가 둥지를 튼 바닷가 바위섬에서
가리 형제가 태어났어요.

어느 날 큰 파도가 내리치자 파도에 휩쓸린
가리 형제는 파도를 타고 멀리 숲까지 날아갔어요.

나무가 울창한 숲에는 자동차 소리가 요란했고
매일 찻길을 건너다녀야하는 동물들은
쌩쌩 달리는 자동차 때문에 회의를 하고 있었어요.

두더지가 땅굴을 파보기도 하고
다람쥐, 고양이, 힘센 멧돼지까지 나서서
땅굴을 파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

그 때 동물들이 나무 꼭대기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기리 형제에게 좋은 방법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어렸을 적에 엄마에게 항상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리 형제는
하늘 높이 날아 멀리 찻길 위를 가로지르는 길을
발견하고 동물들에게 알려주자 동물들은 모두 기뻐합니다.

개미들도 그 동안 쉬지 않고 땅을 파서 작은 굴을 만들어 놓았어요.

새로운 길 소식이 퍼지자 동물들은 안심하고 찻길을 건널 수 있었고 기리 형제는 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싶어서 매일 바닷가와 숲 길을 날아다녔어요.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생활을 위해
길을 만들고 터널을 뚫고 자동차를 타고 달리지만
동물들은 매일 위험한 찻길을 다니며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서로 도우며
지혜롭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푸른 숲과 여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예쁜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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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 + 주제별 일상단어 500
이원준 지음 / 반석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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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반석북스 | 이원준 엮음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친구들도 영어학원에 다니고 우리 아이도 엉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밀려드네요.

영어도 한글도 어휘력이 좋아야 독해도 쉬워지고 표현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꾸준하게 매일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에요.

교육부에서 지정한 800개의 초등 기본 영단어와 500개의 일상단어를 매일 5개씩 365일 동안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단어들만 꼭 찝어 배울 수 있고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1년 동안 학습하면 많은 단어가 차곡차곡 머리 속에 쌓여갈 것 같습니다.

5일 동안 25개의 단어를 공부하고 6일에는 복습하기를 통해 학습했던 단어들을 다시 반복 학습하고 7일에는 상황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3개의 회화 문장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QR코드를 통해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해 볼 수 있는 음원 파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매일 꾸준하게 영어단어와 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상 위에 놓아도 예쁘네요.
아이와 1년 동안 열심히 학습해봐야겠습니다.







반석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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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가게 한무릎읽기
이혜린 지음, 시은경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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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 이혜린 글 | 시은경 그림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 같은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시간을 파는 가게 》에서는 시간을 사고 팔기도 하고 멈출 수도 있어요.

평소에는 굳게 닫혀 있지만 개기 월식 날에만 문을 여는 이 가게에는 검은 옷을 차려입은 아름다운 여자 로즈와 말하는 고양이 루루가 있어요.
 



부모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돌려드리고 싶었던 창호는 부모님에게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시간을 삽니다.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면 창호가 없는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로즈는 이야기 하지만 창호는 약을 부모님께 선물합니다.

부모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 였을까요...
그리고 창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두살 지후는 아빠 엄마가 없는 집에 혼자 들어가기 싫어서 길을 돌아다니다가 시간을 파는 가게를 발견합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힘들었던 지후는 시간을 팔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팔고 큰 부자가 되지만 노인이 되어 온 몸이 아프고 좋아하는 축구도 못하게 되었어요.
후회하는 마음에 시간을 파는 가게를 다시 찾게 되는데...

시간을 멈추는 약을 구입한 하늘이는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를 망신주기도 하고, 시간을 멈춰 달리기대회와 학교시험에서 1등을 합니다.



선생님의 칭찬과 친구들의 관심으로 기분이 좋았지만 시간을 멈추는 약을 다 써 버리자 다음 주에 있을 달리기 결승전과 시험이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흥미로운 소재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크레용하우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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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여우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카이야 판눌라 지음, 네타 레흐토라 그림, 이지영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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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 카이야 판눌라 글 / 네타 레흐토라 그림 / 이지영 옮김
그림 그리는 여우는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 세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첫 번째 이야기 - 그림을 그리는 여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여우는 그림 도구를 준비하고 그림을 그리려고 준비하지만 무얼 그릴지 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풍경화를 그리려고 기다린 구름은 금방 사라져버리고,
동네 아기 오소리들을 그려주고 싶지만 계속 움직이고,
사과같은 음식을 그리려고 하면 배가 고파져서 음식를 먹어 버리게 되었어요.

가을이 오고 여우는 나무를 그리려고 준비하다가
초록 스카프 여우를 만나게 되고 둘은 친구가 됩니다.

초록 스카프 여우는 여우에게
이 모든 것이 나의 정원이라고 상상한다면 무엇이든 다 그릴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여우는 풍경을 새로 보이기 시작하고
살아있는 것들을 그리는 즐거움을 깨달아 갑니다.


*두 번째 이야기 - 혼자 있고 싶은 여우




어느 날부터인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여우 이야기 입니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그 이유도 알 수 없었어요.

집 안에서 혼자 우울하게 있던 여우는
어느 날 스키를 타러 나갔지만
여전히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피했어요.

스키를 타고 숲을 돌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의 발자국을 보게 되고
따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도착한 곳은 바로 불이 켜진 여우의 집이었어요.
여우의 집에는 누가 와 있는 걸까요??

세 번째 이야기 - 장미와 오소리와 여우



여우는 어느 날 스라소니와 함께 화단에 장미를 심었어요.
화단에서 자라야할 장미들이 화단 밖으로 자라자 여우는 장미 줄기를 뜯어 화단 밖으로 던졌지만 장미는 여우 몰래 정원 곳곳에 뿌리를 내렸어요.




봄이 되고 장미에 입이 돋기 시작할 때
이웃집 아기 오소리가 큰 병에 걸려 여름날 아기 오소리가 죽자 여우는 장미 꽃다발을 만들어 오소리 무덤에 가져다 놓았어요.
마음에 슬픔이 가득한 여우의 정원에는
곳곳에 장미 꽃들이 피었어요.

작은 장미들은 아기 오소리 같았고
여우는 정원이 장미로 덮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그리는 여우의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
우정, 기쁘고 슬픈 감정, 외로움 등의 감정에 대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알아갈 수 있도록 쓰여진 그림책이에요.

그림도 너무 예쁜 그림동화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학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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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리 퀴리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8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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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 브래드 멜처 글 | 엘리오풀로스 그림 |
마술연필 옮김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은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여성
마리 퀴리의 이야기 입니다.

초1학년 아이에게 위인전을 읽게 해주고 싶었는데
많은 위인전들이 글밥도 많고 약간 어려운 책들이 많아서 선택이 어려웠었습니다.

이 책은 귀여운 그림에 보다 쉽게 쓰여져 있어서
초등 저학년인 아이와 읽기 너무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특별했던 마리 퀴리는
책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열다섯살에 일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리 퀴리는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대학에 가서 공부를 배우려고 하지만 퀴리가 살던 지역에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부터 화학과 물리 실험을 하면서
많은 사고와 실패를 경험하면서 변화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리 퀴리는 돈을 모아 프랑스에 있는 소르본 대학에서 과학자의 꿈을 이루어 가면서 과학자인 남편과 연구 끝에 폴로늄과 라듐이라는 원소를 발견하고 두 번의 노벨상을 받게 됩니다.




"인생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이해해야 할 뿐이다."
- 마리 퀴리 -

마리 퀴리는 요즘 시대와는 다르게
남자아이들만 교육받을 수 있고
과학을 공부할 수 있고
여자는 상을 받을 수도  없었던 시대에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갖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잘 읽었습니다.




보물창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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