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TOP 하이탑 중학교 과학 2 세트 - 전3권 (2018년용) - 2009 개정 교육과정 중등 하이탑 과학 (2018년)
강충호 외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중학 과학 개념서 <하이탑 중학과학 2학년세트>

준이가 첫 아이다 보니 준이 부모로선
저도 뭐든 초보일 수 밖에 없어요.
초등학교와 달리 출판사가 너무 여럿인 교과서.
제 맘대로 문제집이나 개념서 하나 사다 줄 수 없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과학 세트라
상권,하권, 정답풀이 이런 구성으로 분책되어 있어요.



고수들의 공부 비법이라...
주변 선배맘들께 들으니 하이탑 중학과학은
학원 교재로도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중고등 과학 학습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중등 과학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하는
동아출판사의 중학 과학 개념서 하이탑.


출판사가 모두 제각각이라 도통 뭘 권해주기 어렵다..했더니,
하이탑 중학과학에서 제일 맘에 드는 게
바로 이 마스터 플랜코너였어요.

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하여 표의 가로축에서 찾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공부할 내용과 페이지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멈추면
바로 하이탑의 페이지를 알 수 있게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책을 만들 때 이렇게 학생 스스로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꼼꼼히 만들었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어요.


며칠 전, 형제들 둘이서 원소 기호 이야기로 한참을 떠들던데,
그게 다 준이의 중학 과학 개념서 덕분이었나봅니다.

원소기호도 사실 막연하게 외우려들면 뒤죽박죽 그냥 섞여버리기 십상인데,
원소의 성질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주니
훨씬 이해하기 쉬워보여요.


준이 덕분에 저도 중학 과학 개념서를 꼼꼼하게 읽고 있는 중인데,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요즘 아들이 공부하고 있는 내용을
함께 공부하다보니 같이 유식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제가 한 가지 더 맘에 들었던 하이탐 중학과학의 장점은 바로 탐구 코너.

탐구 과정만 단순히 나열한 게 아니라
탐구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Q&A 형태로 정리를 해 놨다는 점이에요.

실컷 탐구를 하기 위해 실험은 했는데,
무얼 알아내고자  실험을 하는지도 몰라~
실험을 했는데 그걸 통해 알게 된 사실도 몰라~
학창 시절에 저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었거든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놓고,
실험 결과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정리하기 코너에서 두 개씩 문제풀이를 제시해주니 확실하게 실험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겠네요.


문제풀이는 실력확인 - 고난도 - 서술형 순으로
점차 심화되는데 준이가 풀어 놓은 거 보니
아직은 고난도 문제에서 오답이 많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Voca Note 3 SB with App + 실전테스트 VOCA NOTE
김유영.A*List 편집부 지음 / A*List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며칠간 필리핀 다녀온 준이가
본인 스스로 턱없이 부족한 영어 어휘 때문에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대요.

사실, 하루에 몇 십개씩 억지로 단어외우기.
전 그닥 좋은 방법이라 생각지 않았기에
단기간에 무리해서 어휘량 늘이는 것으로
준이를 푸시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계기로 준이가 단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해요.


      

이럴 때 엄마가 해 줄 것은...?
학원 등록...?


그냥 좋은 책 선별해서 책상 위에 쓱~
올려놔 주며 시크하게 한 마디 던져줍니다.
"60일간 아니어도 되니까,
하루에 외울 수 있는만큼만 천천히 단어 공부 해 봐. 어차피 3년 내내 계속 만날 단어들이야!"

이런 식으로 말예요.


      

따갈록어를 사용하는 아이들 앞에서는
한국어로 랩도 부르고 왔다던데,
준이 노래에 반해 아이들이 준이 열 손가락을
하나씩 나눠잡고 다니기도 했다네요.ㅋㅋ


      

어찌 되었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 가운데 노출이 되니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voca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 큰 수확이었죠.


저녁 식사 전후로 머리를 맞대고 앉은 형제들.
아...이런 모습 매일같이 좀 보여다오!

60일 완성을 목표로 학습하자면
하루 학습할 단어가 스무 개.

스무 개 좀 많다 싶기도 하죠.
하지만, 그 중에는 준이에게 이미 익숙한 단어도 있고,
많이 들어봐서 의미를 대충 알고 있던 단어도 있네요.

준이는 일단 소리내어 단어와 문장까지 다 읽어 본 후에
직접 써 보면서 철자 체크 이중으로 하더라고요.


보카노트 앱을 활용하면
MP3 음원을 들으면서 단어 공부할 수가 있네요.

단어는 물론이고, 뜻, 예문까지
MP3 음원에 맞춰 소리 내서 읽어볼 수 있으니
혼자 공부하는 준이에게도 튜터가 생긴 느낌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수학 총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 개정교육과정 반영, 중학교 1.2.3학년의 수학개념 ‘한권으로 완전정복’
이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때는 학원 문턱에도 못 가 봤고,
학교 수업 외에 따로 공부하는 시간도 많지 않았던 큰 아들.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학원 좀 다니면 안 되냐 묻길래,
동네 수학학원에 주 3회반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니,
요즘 아들이 뭘 학습하고 있는지
어느 영역을 잘 알고 어느 영역에 약한지
엄마가 알 수 없으니 좀 답답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자유학기제를 보내고 있기에
학교 시험이 없이 지내다보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라곤 거의 없는 요즘,
<중학수학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이 책으로 중학교 1,2,3학년 과정에서 중요한 필수개념을 쭉 한 번 훑어보면 좋겠다 싶어
부모 DNA카페를 통해 연구용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택배가 왔길래 식탁 위에 올려두고 외출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아들 스스로 책을 펼쳐들고
무려 6일치 분량이나 풀고 있는 거 있죠

"이게 실화냐...?"

이런 모습이 진정 내 아들이 맞단 말이냐?

오늘은 어디까지 풀어봐,
이런 말도 한 적 없는데 말이죠.

그게 뭐 대수냐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학기 내내 공부 좀 해라~해라~
잔소리를 그토록 해도 마이동풍이던 아들이
자기 스스로 중학수학 총정리를 펼쳐들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엄마를 흥분하게 만들더라고요.

게다가 이틀만에 벌써 6일차 들어간 저 진도.
낼이면 대략 일 주일 집을 떠날 아들인데,
집 떠나기 전에 이런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아주 큰 선물 안겨주고 가는 셈.

맘 먹고 책에 적힌 진도대로만 꾸준히 학습한다면
3주안에 이 책 한 권을 끝낼 수 있대요.
하루 학습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잡았던데,
그렇게 3주를 공부하면
중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필수개념 99가지를
모두 한 번 훑어볼 수 있다니
앞으로 3주 후가 너무너무 기대가 되요


중1 과정에서 문자와 식은 맛보기 정도,
함수랑 확률과 통계는 중2 과정부터 나오네요.
기하 영역도 맛보기 정도 하고 중2부터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구요.

그렇게 중학교 1,2,3 과정에서 다룬 내용들은
고등수학에서 모두 엄청 중요하다고,
별이 5개씩 붙어 있답니다.
그러니 이 책에 나오는 필수개념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지요.

초등 때 학습은 학교 수업을 따라갈 정도면 된다고, 큰 욕심을 내지 않았더니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아
중학교 입학 이후 초반에 참 힘들어했던 아인데,
그동안 학원에서 1학년 과정 배우면서
개념 잡아가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공부했던 내용들을
본인 스스로도 이렇게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싶었는지,
시키지 않은 공불 이리 해 놨으니,
엄마는 아들 공부한 것 채점이라도 해 줘야겠지요?


                    

생각보다 틀린 문제 많지 않았어요.
오답 체크 하라고 하니 어떤 건 이해가 잘 안 된단길래 해설서 꼼꼼히 읽어보라고 건네줬지요.

정답 및 해설서가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도
이해가 쏙쏙 되게 너무 잘 나와 있네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것도 있고,
소인수의 곱으로 나타내라는데
그냥 곱한 결과를 써 놓기도 하고 그랬더라구요.

오답 체크 완료한 문제는 빛나는 별!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온전히 자기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남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아빠 방식대로
오답 체크한 후에 엄마한테 설명을 해 주겠답니다.

남들에게는 정말 별 것 아닌 일일지 몰라도
이런 소소한 변화가 저는 너무너무 감사해요.


본인이 틀렸던 문제를
엄마에게 설명해주는 아들.
그래, 네가 열공해서 기본 개념 꽉 잡게되면
개념 이해 못 하는 누군가를
이렇게 설명해 주고 가르쳐 주면서
네 실력도 쑥쑥 자라가겠구나!

정수를 쓰라니 0은 빼 놓고 적은 아들.
이런 거 보면 기본기가 정말 없는 게 맞아요.

그래도, <중학수학총정리>로 학습하며
이제부터 중학수학 개념 잡아가야지요.

그렇다고 다 틀린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정수와 유리수 덧셈, 뺄셈은
자신감 뿜뿜~!!

멋지다,아들.
시작이 반이라잖아.
고등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학수학의 연계개념은
중학수학 총정리 요거 한 권으로
휘리릭 한 번 훑어보자규!!!

개념이 헷갈릴 적에는 언제나 다시 찾아볼 수 있는 사전식 구성이라,
이 책은 앞으로 준이 책상 위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다 두고
수시로 꺼내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교과서 예문 훈련서 2 -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중등 바빠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문단열.김애리.이수정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영문법, 집에서 찬찬이 좀 훑어봤음 좋겠다 싶던 차에,
문단열의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바빠 시리즈 중에
교과서 예문 중심의 중학영문법 책이 출간되어
준이에게 안겨줬지요.

중학영어는 특히나 문법이 기본이잖아요.
준이는 문법을 정식으로 꾸준히 학습하질 않고
중학교 입학 이후에 드문드문 공부를 해서
문법은 기초가 많이 부족한 상태거든요.

중학생 중에 준이처럼 영어학원 안 다니는 아이를 찾기 쉽지 않을텐데,
저는 영어학원 대신 좋은 교재로 꾸준히 공부하는 걸 먼저 해 보자며
집에서 영문법 공부하기 시작한 게
벌써 3주 가까이 되나봐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에는
자유학기제를 보내고 있기에 그 후론
시험이 없다보니 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이
너무 느슨한 생활을 해 오다가,
학년 말 다 되어 맘 잡고 공부 좀 해 보려니
진도 나가기 참 어렵더라구요.

30분씩 앉아는 있는데, 머리에 남은 건 별로 없고 진도도 두어 페이지 나가는 게
엄마 보기엔 영 마땅치 않네요.

초등 때 영문법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어도
학교 영어에서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는데,
중학생이 되고나니 확실히 문법 용어에서부터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부담 느끼는대로 공부를 하면서
본인 실력을 쌓아가면 좋으련만,
필요하다 느낀대로 공부하지 않고
벌써 1학년이 끝나가네요.

이제라도 문단열 중학영문법 소화제로
열공하기 시작했으니,
겨울방학 전에 일단은 중학영문법 기본은 훑고
방학에는 심화학습 하면 좋겠습니다.

중학영문법 소화제 시리즈를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제야 중학영문법의 기초를 세워가고 있는 준이는 <바쁜 친구 코스>로 학습중.

품사에서조차 어리버리 틀린 문제가 있을 정도니 기본기가 너무 없는 거 완전 티나죠?

형용사와 부사가 헷갈려서 틀린 저 문제,
조금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이렇게 본인 실력 진단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기본기를 다져가야겠지요.

4,5형식은 모두 3형식에서 뻗어 나온 형식으로
4형식에는 두 개의 목적어(간목, 직목)가 등장,
5형식에는 목적어를 보충 설명해 주는 목적 보어가 나온다는 것은 기본으로 짚고 넘어갑니다.

준이 말로는 문단열 선생님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 해 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설명이 또 기발한 표현들이 많아서
재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1~6과까지 학습을 한 이후에는
품사와 문장의 5형식에 대한 진단평가가 나와요.

10개 중 3문제가 틀렸으니,
문장 형식은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봐야 할 듯.

이어지는 문제에서도 품사 파악을 제대로 못 하니 형식도 당연히 엉뚱한 답을 써서
6문제 중 반 타작도 안 된 상황. ㅠㅠ

맞힌 개수가 21개 이하면
소화제 긴급 처방이라고 적혀있는데,
우리 준이 아무래도 기본서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고 훈련서를 풀어야 할 상황


문제집 중간중간 소화제 투입이라고,
정말 소화제그 그려져 있고
문법의 액기스를 간략하게 정리해 둔 게 있어요.

그것만 확실히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면
문장의 시제나 인칭의 변화가 생겨도
넉넉히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법은 확실히 혼자서 책을 읽고 문제풀이를 하는 것보다,
설명을 좀 해 준 후에, 준이 표정 봐 가며
이해가 안 된 부분은 다시 설명도 해 주고..
그런 후에 문제풀이를 시키는 게 맞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동사, 타동사에 관해서도
분명 책에 너무너무 설명이 잘 되어 있던데,
우리 준이 그거 제대로 안 읽고
문제풀이에만 몰두하다보니
한참 문제를 풀다말고 자동사가 뭐냐, 타동사가 뭐냐, 그런 질문을 하고 있더라고요. ㅠㅠ



아무래도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서다보니
문법에 대한 설명은 굉장히 간략히 정리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문제풀이가 많은 편이구요.

준이에게는 혼자 정리된 내용만을 읽고
이해하기엔 좀 벅차 보여서,
누군가의 설명이 필요한 상황.

1학년이 거의 끝나간다 생각하니
저도 좀 급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인데,
이제부터라도 욕심 내려놓고
하루에 한 파트씩이라도 찬찬히 설명해 주고
설명 끝나면 문제풀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 봐야 할까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4-2 (2017년)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까지 학원 보내고픈 생각은 없는 저는
준이랑 찬이에게 매 학기 좋은 초등수학문제집을 준비해줍니다.

준이 때 천재교육 초등수학문제집을 만나
혼자서도 계획 세운대로 꾸준한 학습이 가능했던 셀파수학이 맘에 들어,
찬이도 해결의법칙으로 학교 수업의 예복습을
하고 있어요.

 모바일 코칭 시스템이 있으니
과외 선생님 없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천재교육 초등수학문제집의 장점이예요.

학교 진도와는 별개로 자기 계획표대로
주3회씩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해 온 결과
요즘 6단원을 풀고 있는데요,

 본인 나름의 스케쥴대로 학습을 하면서
점점 시간관리 능력도 생기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찬이네 학교에서는 중간/기말고사가 없고
매 단원평가만 실시하는데,
초등수학문제집으로 꾸준히 학습한 덕분에
매 단원평가마다 100점을 받아서
자신감도 엄청 커진 상태.

 사실, 단원평가 점수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부담을 갖고 있던 아이로서는 단원평가 100점이
수학을 좀 더 열심히 해 보고 싶은 욕심에
자극을 주어 좋은 영향을 끼치는 듯 해요.

 

 이후 남은 단원들도 이 여세를 몰아
"난 단원평가마다 다 100점 받을거야!"
이렇게 열공의 의지를 보여주더라고요.

 초등참고서 해결의법칙은 개념, 유형, 응용 3가지로
난이도에 따라 본인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면 되는데,
찬이의 경우 이번 학기 주로 유형편을 가지고
공부했어요.

 

 내 아이의 수준을 잘 모르겠다,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 지 잘 모르실 경우엔
해법수학 코디네이터의 교재 추천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최고수준 초등수학문제집은
아직 환영받지 못 할 멀고 먼 당신이지만,
지금처럼 셀파수학 가까이하다보면
어느 때인가 그런 문제집도 부담스럽지 않게 될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