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과학책 속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과학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바로 과학공화국~~법정시리즈입니다. 어려서 아이들이 워낙 과학을 좋아했기에 다양한 내용과 다양한 형식의 책을 이미 많이 접했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도 과학과 법이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영역을 하나로 엮어 새로운 느낌의 과학책을 보여주고 있 습니다. 과학공화국은 생물,물리,지구과학,화학,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 를 보여주는데 이 책의 주제인 인체는 워낙 아이들이 늘 재미있어 하는 주제로 초등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교과과정으로 배우는 소화,배설,혈액,감각 등의 이야기를 다시 소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각각의 소주제별로 사건이 일어나 그 사건을 법정에서 재판하는 과정으로 과학내용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 피고 원고 판사등이 등장해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풀어주기에 지루한 감이 덜하면서도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체라서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더 쉬운것 같습니다. 또한 삽화가 재미있고 말 주머니 속 이야기 등은 각각 소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등을 풀어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에겐 그림으로 기억을 풀어내는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에게 상식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 역시 이 책이 알차다는 느낌을 주기에 빼놓지 않고 읽어보길 권합니다. 과학과 법이라는 묘하게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형식이 아이들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잘 알아야 할 내용은 잘 풀어준 재미있 는 과학책입니다.^^ ******************************************************************* 책을 다 읽은 아이에게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았습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을 신기하다며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신경세포가 없어 핸드폰의 진동이 울리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정리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궁금한게 많습니다. 이건 뭐지? 저건 뭐지? 질문이 많지만 엄마 아빠가 시원하게 풀어주기엔 한계가 있음을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커가며 느끼곤 합니다. 그런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책 한권을 만났네요^^ 한 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라는 부제대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백과사전식 책인데 부즈펌의 과학백과 시리즈답게 시원시원한 그림을 배경으로 쉽게쉽게 중요한 내용만 꼭 짚어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재미 있게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었습니다. 지질,식물,곤충,동물,인체, 바다,환경,우주라는 대주제 밑에 열개이상의 질문을 주고 그 질문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많이 다뤄본 주제가 있는가 하면 '사막의 곤충은 어떻게 더위를 견딜까요?' ' 침팬지는 왜 영리할까요?'와 같이 너무나 당연시 했던 현상들 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도 되기에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의 이야기를 여기 저기 찾아 가며 읽기도 좋았고 내용의 과학적 깊이가 아주 깊은 편은 아니나 흥미를 갖고 알아보기엔 딱 좋고 중요한 주제가 많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면서 더욱 과학을 재미있어 할 수 있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시각적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기 좋은 편집과 시원시원해 보이는 그림 자료가 인상적입니다. 구석구석에 다양한 자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흔적이 보입니다. 지층에 대한 설명인데 층 하나 하나를 이리 분석해 보니 이해가 잘 되고 아이들에게 원리를 정확히 인지 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재미와 지식을 잘 버무린 괜찮은 과학지식 백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기 좋은 과학책입니다.^^
과학영웅 벤 시리즈는 아이들 좋아해 신간이 나오면 기다리는 학습만화인데 워낙 과학과 관계된 이야기를 읽기 좋아해 만화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또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내용에 있어 이 책이 돋 보이는것은 학습 만화에서 들려주는 학습적인 내용이 다른 책들에 비해 흥미로우면 서도 자세히 실려져 있기에 명목상으로만의 학습 만화가 아닌 학습과 만화가 비교적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을 받기에 괜찮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 5권에 이어 아마존을 누비는 벤과 그 친구들은 외계인 친구인 토로와 리처드 박사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놀라운 비밀을 밝혀냅니다. 또한 토르에게서 정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듣습니다. 과연 토르와 벤과 친구들은 밀렵조직으로부터 정글을 지켜낼 것이며 토르는 자신의 고향인 우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학습만화의 특징인 지식과 재미를 추구하는 점에서 이 책은 다른 학습 만화와 비슷한 구성이나 설명에 있어 자세함이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 되며 과학선생님이 직접 감수를 했고 과학교과서를 참고해 워크북을 꾸몄기에 아이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실제 교과과정과 관계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만화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도 꼭 풀어보면 아이들의 지식이 쑥쑥 오를듯 합니다.^^ 만화 자체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현란합니다.^^ 중간중간 코너에서 다양한 척추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그 외에도 아마존과 관계된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주었네요^^ 마지막 워크북은 생물분류에 관한 기본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좋았습니다.^^
우연히 우공비 시리즈를 알게 되어 체험단으로 우공비초등시리즈를 아이에게 권했 습니다. 큰애와 달리 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버거워하기에 여름방학의 짧은 기간에 딱 기본 내용만 정확하게 알려줄 문제집이 필요했기에 우공비 초등수학의 구성은 울 둘째에게 적당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바탕다지기,교과서로 개념익히기,또또문제,익힘책으로 문제 익히기, 문제해결 파고들기,단원 마무리의 순으로 이어져 아이들이 지난 학기 배웠던 내용 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 설명듣고 기본문제,익힘책문제,서술형 문제 그리고 마지막 단원정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인데 구성에 있어서 특징이 있기보다는 내용에 있어 방학때 선행을 하거나, 수학에 자신없어 하는 친구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끼며 자신감 을 얻거나 할때 딱 알맞은 책이라 생각되고 양에 있어 부담이 없는게 가장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수학은 건물을 짓는것과 같아 기초가 튼튼해야 그 기초를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문제 를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기초를 쌓고 싶을 때 아이들이 부담없이 풀 수 있는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한눈에 확 들어오는 편집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기본 문제의 양이 적절해 많은 문제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만화로 된 내용정리를 좋아하네요^^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기에 이미지 공부법이라는 의도가 확실히 보여집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조선의 군마가 무엇인지 조차 잘 몰랐습니다. 가장 뛰어난 말로 군인들의 발이 되어주어 전장을 누볐던 군마들의 일생과 그 마지막 에 대해서 역시 아무런 지식도 기억도 없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슴 한쪽이 먹먹 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아직도 우리의 것을 다 찾지 못하는지 안타까움과 함께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기목장에서는 가장 뛰어난 명마들 1000여필을 사육했고 그 말을 담당하는 244명의 목자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장기말들은 최고의 명마로 쳤으며 일반 다른 말과는 엄 격하게 차이를 두었다고 하는데 학달비는 그런 장기말로 오늘 아기말을 낳으며 학달 비를 돌보는 아버지를 둔 재복이는 학달비의 아기말 태양이를 자신의 분신처럼 사랑 하고 돌보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의 한 복판에서 재복이나 재복이의 아버지 원서 방이 장기말 돌보는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급기야는 학달비와 태양이가 일본을 위 한 노동을 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학달비는 죽고 마을 전체는 일본의 억압을 받으 며 재복이에게는 생각지도 않았던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됩니다. 과연 재복이는 무사히 태양이를 지켜낼 수 있으며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런지 ...?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말과 한 소년의 사랑과 그 말이 마치 쓰 러져가는 조선을 보여주듯 원치않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억압과 피박을 받는데 재복이의 분과 원성이 책을 읽는 동안 내 가슴에서도 뭉글뭉글 피어남을 느낄 정도로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억울함등이 책에 잘 묘사되어 읽는 사람에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잘 몰랐던 우리 조선의 군마들의 마지막 운명을 보면서 우리가 잃은 것들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우리것을 찾아서라는 부제대로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우리가 잃어버 린 것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시 찾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