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서양미술사 -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위대한 서양미술사 1
권이선 지음 / 생각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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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를 제대로 즐기기 딱 좋은 책!!! 사진만 봐도 책의 소장 가치는 충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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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여행 우리가 사랑하는 세계 도시 1
강민철.엄지희.여정 지음 / 두사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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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아무 때나 떠난다

방구석 랜선 여행

코로나가 시기가 된 후 가장 불편하고 아쉬운 건 여행을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친구가 있는 홍콩도 가고 좋아하는 루브르 박물관도 다시 가고 했을 텐데 계획은 어긋났고 언제나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을까라는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 책 소개 글을 읽고 사진으로라도 여행을 싶어 책을 선택했습니다.

 

책은 여행 전문 기자, 여행 전문 인솔자이자 여행 기획자 등이 <방구석 랜선 여행>이란 제목으로 마음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우리에게 유럽, 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소개해 줍니다.

Intro에선 '나에게 맞는 여행지는 어디일까?'라는 제목으로 여행 시 우리가 어떤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특히 여행의 취향이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여행의 동반자와 여행 취향이 맞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진 기억이 있기에 내용에 동감했고, <아무 때나 즐기는 랜선 여행> 코너에선 각각의 나라마다 랜선 여행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가우디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여행으로 시작되는 랜선 여행은 시원시원한 사진자료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단순히 도시를 보여주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각각 도시에서  해야 할 중요한 것들, 봐야 할 건물이나 먹어야 할 음식, 꼭 해야 할 체험 등을 코너를 통해 설며 해 줍니다.

그래서 내가 홍콩 여행에서 빠뜨린 센트럴 플라자 전망대 오르기, 마카오에서 못 먹어본 매캐니즈 음식, 파리에서 즐기지 못했던 물랭루주 공연 보기 등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쉬워라ㅠㅠ


큐얼 코드가 있어 유튜브로 연결되어 있어 책 속 사진을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설명이나 팁을 기대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사진만 쫙 연결해서 보는 재미는 있네요^^

 

 

작가의 집필 의도대로 책 한 권을 통해 유럽, 일본, 홍콩, 미국 등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각 나라에서 내가 챙겨야  할 장소, 음식, 즐기는 팁 심지어 관련 영화까지 소개해 줘 여행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여행 가기 전에 내가 생각하고 고려할 것등의 내용을 머리에 기억하며 다음 번 여행엔 꼭 미리미리 점검해 후회하는 여행을 하지 말자라는 다짐? 과 함께 즐거운 책 읽기 아니 여러 나라 여행을 끝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유튜브 영상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기획의도를 충분히 느낄만한 멋진 사진들이 반겨주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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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 나를 닮은 집 짓기
노은주.임형남 지음 / EBS BOOKS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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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고르기부터 설계와 시공까지

건축가와 함께 생각하는 '살고 싶은 집' 이야기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 <건축탐구-집>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워낙 건축과 건물 이야기를 좋아하는데다 요즘들어 멋진 집들을 보며 힐링하는게 취미인지라

방송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니 내용이 기대되었습니다^^

 

책 서문에서

공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건축탐구 집 중에서

를 말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이 말에 정말 공감하고 있고 나도 내가 사는 공간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꿈틀거리지만 ㅋ 현실에선 막상 실천하기 쉽지 않음을 알기에 이런 류의 책을 보면서 나의 집을 상상만으로 지어보기도 하고 나도 저런 곳에 저런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책은

1. 나 탐구

2. 기초 탐구

3. 동선 탐구

4. 공간 탐구

5. 재료 탐구

 

를 주제로 작가 부부가 전국을 누비며 봐 왔던 집들에 얽힌 이야기와 특징, 건축과 관계 된 법

그리고 집을 짓는 과정과 조심할 점 등을 이야기 해 줍니다. 이미 방송을 많이 봐 왔던 터라 아는 집이 나올 땐 왠지 모를 반가움을 느끼며 책을 읽는데, 읽다 보면 느낀 점은 이 책은 단순히 여러 집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처음 집을 지으려 할때 마음가짐부터 시작해 집을 건축하는 과정에서의 여러 주의 점 혹은 꼭 챙겨야 할 것들을 차근 차근 알려주고 있어 마치 집지기에 대한 기본 상식과 알아야 할 점을 묶어 놓은 책으로 느껴졌습니다.

 


 

방송으로 봤던 집인데 쓰던 가구에 맞춰 창과 방의 크기를 정했다 합니다.

나만의 집을 직접 짓는다는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사진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집을 구경한다는 느낌 보단

집짓기 백과 사전이란느낌이 강했고 법적인 문제부터

사기전 체크리스크, 공사 원가 계산서까지 생각보다 더 자세하고

세세하게 집짓기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빼곡히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다는 열망이 더 강해졌고 집이 단순히 주거의 개념이 아닌 나를 보여주는 방식이자 삶의 모습임을 그리고 꼭 집을 새로 짓는 것외에도 내 주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집짓기를 꿈꾸는 모든 사람이 보면 유익한 정보가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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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 나를 닮은 집 짓기
노은주.임형남 지음 / EBS BOOKS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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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나 반가운 책!! 집기기의 하나에서 열까지 알려주는 책으로 나만의 집짓기를 꿈꾸는 사람이 미리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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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문학 -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이강원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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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

인류는 늘 동물과 함께 환경에 맞섰으며 동물을 이용해 다양한 자원을 얻습니다.

그런 동물은 인간에게선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동물의 이야기를 역사와 함께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책이 나왔습니다. 부제대로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를 주제로 개, 고양이, 호랑이, 사자, 사슴, 판다 등 생각지도 못했던 동물들에 의해 우리의 삶과 역사의 방향이바뀌었음을 들려주는데, 생각보다 더 동물은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제1부 동물의 왕국

제2부 동물과 인간이 만든 역사

제3부 중국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

제4부 세계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

로 나누어 이야기 하는데,


1.2부에선 다양한 동물의 습성과 사냥 방식 그리고 그들이 인간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며 수사자의 포효가 떠돌이 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사자는 청소년기 반드시 추방된다는 것,

암사자들의 미토콘드리아가 그들의 족보 역할을 하는 것과 시베리아 호랑이는 사실은 아무르 호랑이라는 점, 표범과 사자 사이이에 레오폰이 탄생하며 교과서에서 번식능력이 없는 자손을 남긴다고 배웠으나 실은 아니라는 점 등 주로 고양잇과 속 다양한 동물에 대해 듣게 됩니다.


3부에선 중국사 속의 동물 이야기인데 사슴, 판다, 돼지가 중국 역사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듣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며 특히 중국인의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이 인상적이었고 예전 중국인이 무언가를 좋아하면 전 세계에 그 물건이 품절된다 했는데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판다가 경직되었던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었던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로 실제로 홍콩을 방문했을때 판다를 보기위해 일부러 동물원을 갔을 정도이니 판다가 외교관으로서의 노릇을 얼마나 잘 했는지도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4부 세계사속 동물이야기에서는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사자와 낙타의 이야기를 유럽의 담비의 모피사랑이 미국과 러시아가 대국이 되는 데 미친 영향 등을 이야기해주며 세계사라는 흐름에 우연적인 사건은 없음을 그리고 역사 속에서 많은 동물들이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떤 흐름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주었음을책을 통해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론 3,4부가 가장 재미있으며 이 책의 집필의도를 잘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하고 과학적 접근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으로 동물들의 세계를 들여다 보니 그들이 단순히 동물원에서 보여주기 위한 동물이 아님도 생각하게 됩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점도 이 책의 큰 매력으로, 고양이과 동물의 습성등을 잘 알게 되었고 한반도에서 학살된 호랑이가 624마리에 달했다는 등 몰랐던 역사 속의 동물이야기가 책 한 권에 가득해 즐겁게 읽었습니다.

동물이야기와 세계사를 같이 즐기기 좋은 책으로 인문학이라는 제목때문에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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