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5-2 - 2012년 신사고 우공비 초등 2012년-2 15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 우공비 시리즈를 알게 되어 체험단으로 우공비초등시리즈를 아이에게 권했

습니다. 큰애와 달리 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버거워하기에 여름방학의 짧은 기간에

딱 기본 내용만 정확하게 알려줄 문제집이 필요했기에 우공비 초등수학의 구성은

울 둘째에게 적당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바탕다지기,교과서로 개념익히기,또또문제,익힘책으로 문제 익히기,

문제해결 파고들기,단원 마무리의 순으로 이어져 아이들이 지난 학기 배웠던 내용

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 설명듣고 기본문제,익힘책문제,서술형 문제 그리고 마지막

단원정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인데 구성에 있어서 특징이 있기보다는 내용에 있어

방학때 선행을 하거나, 수학에 자신없어 하는 친구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끼며 자신감

을 얻거나 할때 딱 알맞은 책이라 생각되고 양에 있어 부담이 없는게 가장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수학은 건물을 짓는것과 같아 기초가 튼튼해야 그 기초를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문제

를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기초를 쌓고 싶을 때 아이들이 부담없이 풀 수

있는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한눈에 확 들어오는 편집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기본 문제의 양이 적절해 많은 문제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만화로 된 내용정리를 좋아하네요^^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기에 이미지 공부법이라는 의도가 확실히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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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군마 - 잃어버린 우리 것을 찾아서
김일광 지음 / 내인생의책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조선의 군마가 무엇인지 조차 잘 몰랐습니다.

가장 뛰어난 말로 군인들의 발이 되어주어 전장을 누볐던 군마들의 일생과 그 마지막

에 대해서 역시 아무런 지식도 기억도 없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슴 한쪽이 먹먹

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아직도 우리의 것을 다 찾지 못하는지

안타까움과 함께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기목장에서는 가장 뛰어난 명마들 1000여필을 사육했고 그 말을 담당하는 244명의

목자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장기말들은 최고의 명마로 쳤으며 일반 다른 말과는 엄

격하게 차이를 두었다고 하는데 학달비는 그런 장기말로 오늘 아기말을 낳으며 학달

비를 돌보는 아버지를 둔 재복이는 학달비의 아기말 태양이를 자신의 분신처럼 사랑

하고 돌보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의 한 복판에서 재복이나 재복이의 아버지 원서

방이 장기말 돌보는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급기야는 학달비와 태양이가 일본을 위

한 노동을 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학달비는 죽고 마을 전체는 일본의 억압을 받으

며 재복이에게는 생각지도 않았던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됩니다. 과연 재복이는

무사히 태양이를 지켜낼 수 있으며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런지 ...?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말과 한 소년의 사랑과 그 말이 마치 쓰

러져가는 조선을 보여주듯 원치않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억압과 피박을

받는데 재복이의 분과 원성이 책을 읽는 동안 내 가슴에서도 뭉글뭉글 피어남을

느낄 정도로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억울함등이 책에 잘 묘사되어 읽는

사람에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잘 몰랐던 우리 조선의

군마들의 마지막 운명을 보면서 우리가 잃은 것들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우리것을 찾아서라는 부제대로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우리가 잃어버

린 것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시 찾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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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7가지 결정적 순간들
필립 윌킨슨 지음, 하정임 옮김 / 다른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세계사를 바꾼 ~~ 시리즈는 아이들이 언제나 재미있게 보는 시리즈인데 드디어

새 주제가 나왔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7가지 결정적 순간들'

 

제목만으로도 세계사와 관계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되었고

일단 시리즈 자체가 늘 다양한 사진 자료를 시원시원하게 보여주기에 이번엔 어떤

내용과 어떤 사진을 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기대대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제껏 본 주제 중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다양한 근현대사를 알 수 있어

요즘들어 세계사 책을 자주 권하고 있는 아이들에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는 순간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페르디난트 대공이

부인과 암살된 순간, 프랑스 상공에서 수소 폭팔로 타버린 힌덴브르크호의 순간,

2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인 독일의 폴란드 침공 순간, 최초로 인간이 달에 도착한

순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가장 최근의 사건인 인도양 에서 지진 해일이

발생한 순간 을 차례대로 설명해주는 책은 단순히 세계사적인 사건의 순간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그 일이 일어난 배경, 원인,과정, 그리고 결과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기에 단순히 역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세계사와 과학까지 연관지어

통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책을 읽은 두 딸 모두 강추한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시원시원한 편집과 사진자료입니다.^^

눈에 확 띄는 구성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데 조금은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사진자료 등이 보완해주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사진과 함께 지도 등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데 잘 몰랐던

사건들의 배경과 세계사에 미친 영향, 그리고 소소한 내용 중에도 흥미를

끌만한 내용들이 빼곡하게 책을 구성해서 얇지만 알찬 책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연대표와 용어사전이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기존의 역사서와는 구성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을 시리즈의 책을 읽을수록 강하게

받고 있는데 아이들이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를 하기에 앞서 다양한 밑바탕이 되는

지식을 재미있게 익히는데는 제일 좋은 책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며 특히 이번

주제가 읽은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재미있었고 흥미로운 사건과 내용이 눈길을

끄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기에 강추하며 엄마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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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걸스 : 선생님께 아부하지 마! 슈퍼 걸스 시리즈 1
크리시 페리 지음, 섀넌 램든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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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6학년때 아이들 중 이른 바 여자 짱이라 불렸던 아이때문에 아이가 마음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큰 아이가 이것 저것 상을 타고 선생님들께 칭찬 받는

것에 대해 그 아이는 불편해 했고 덕분에 아이는 일명 왕따 비슷한 일을 몇 번 당했

는데 그때 아이가 너무나 마음아파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애를 태웠던 기억이

책을 읽으며 새삼 떠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바로 학교로 쫓아가 그 아이를 혼내줄까

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아이와 함께 잘 이겨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단짝친구 에린과 매디는 같은 반이 되었고 좋아하는 다이아몬드선생님반이 되었

습니다. 둘은 너무나 기뻐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

활을 열심히 한 아이에게만 준다는 스티커를 모아 행운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겨 매디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 장 한 장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스티커가 뜻하지 않은 사건을 불러 일으키고 매디는 큰 아이가 했던 것과

같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매디는 친구들의 질투를 잘 이겨내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계속 할까요?

 

고걸 시리즈는 이제 막 사춘기 소녀들의 마음을 잘 그린 이야기로 특히  '난 고자질

쟁이가 아니야!'는 비슷한 경험을 했던 아이가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

매디의 현명한 선택을 보며 아이들은 어려운 일을 이겨내며 커가는 것이란 말이

생각났습니다. 소녀다운 감성으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진행시키면서도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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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걸스 : 남자애들은 알 수 없어! 슈퍼 걸스 시리즈 2
로완 맥올레이 지음, 대니엘 맥도널드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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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뾰로퉁한 이사벨의 표정이 제목과 딱 어울렸는데 남자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다르다는건 사춘기가 되면 더욱 벌어지는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다른

시리즈의 책이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다뤄 섬세하게 하게 이야기하는데 이 책

역시 이사벨이 좋아하는 남자아이 오스카의 마음을 몰라 애태우는 모습과 학교생활에서

의 아이들의 부딪힘을 자세히,그리고 현실감있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이사벨은 오스카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어제까진 분명히 살갑게 대하던 아이가

오늘은 쌀쌀맞게 군다던지 이사벨이 아끼는 다이어리를 다른 남자 아이들과 같이

다른 사람들앞에서 읽기도 합니다.하지만 이사벨은 그런 오스카가 밉지만은 않고

오히려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은 마음이 진짜인지만 궁금합니다. 그런 이사벨의

마음졸임은 책 속에 생생하게 묘사되 어린 소녀의 마음때문에 미소가 지어지가까지

합니다. 과연 오스카는 이사벨을 진짜 좋아 하는 걸까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은 이 책의 장점은 부담없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와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신과 동일시되어지는 주인공들의 심리일것 입니다. 학교라는 공간

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아이들의 눈으로 잘 묘사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시리즈 전체가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삽화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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