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 : 고구려 어린이 박물관 4
전호태 지음,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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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 경우 역사에 관한 책을 읽기 위해선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제공되어야 비록 글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라도

그림이나 사진을 통해 어렴풋한 흐름과 이야기를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

데 웅진의 어린이 박물관은 정말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책입니다.

웅진 출판사의 역사 관련 책들의 대부분이 풍부한 자료가 특징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이야기와 사진그림 자료가 있어 좋았습니다.어린이

용 책들의 대부분이 삼국시대를 합쳐 설명하다 보니 하나하나 자세히 알기엔

살짝 부족함을 느낄때가 많은데 고구려만 따로 떼어내어 설명을 읽거나 사진

을 보다보니 평소 몰랐던 많은 것들을 새로이 알게 되고(고구려가 벽화의

나라라는 것-이미 알고 있었기도 했지만 이리 벽화가 많은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고구려와 중국 발해와의 관계 , 기본적인 일상의 모습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박물관에 가서 책에 있는 유물을 직접 찾아보니 단순한

전시 관람보다 아이들이 집중해줘서 너무나 유용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이야기 형식이어서 부담없고 많은 자료들이 재미를 더해 줍니다.

삼국을 통털어 읽을 때와 다른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고구려의 많은 벽화를 책으로 보고 박물관에서 설명을 다시 보니 쏙쏙 머리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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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1
오강원 지음, 김종민.서영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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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세계사 교실을 너무나 잘 보구 있는데...이번에는

한국사라 하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역사의 흐름을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읽다 보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을듯 합니다

한국사 편지와는 어떤 다른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낼지도 궁금하고

좀 더 다른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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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5 -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1600년~1800년)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5
박윤덕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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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들어 일기 시작한 역사 배우기 열풍속에서 어느덧 나도 동참하고 있음을

느낄때가 종종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창작동화 코너 보다는 역사나 과학

등의 베스트셀러 코너를 즐겨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주보는세계사 교실은 많고 많은 아동용 세계사 책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

하는데...일단 눈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물론 역사의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부분이 요즘들어 더욱 더 강조 되지만 역사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을 빼고는

전문 역사서를 즐겨읽기란 쉬운 일은 아니며 특히 아이들은 더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세교는 비록 역사이야기를 즐기는 아이들이 아니여도

선명하고 크고 눈에 일단 띄이는 사진과 그림으로 아이들을 유혹하기에 항상

말하지만 사진,그림  구경만으로도 책값은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아이들이 보기에 쉽게 편집되어야 한다지만 사실 대부분의 역사서

에 진지함이 결여 되는 것이 이상하게 거슬릴때가 많은데 그 면에 있어 마세교

시리즈는 정말 "딱" 알맞은 진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5권은 17세기 이후로 드디어 세계의 힘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던

시기로 네덜란드가 새로운 유럽의 강국으로 등장한다던가 , 명이 멸망하고 청이

힘들 얻는 중국을 대상으로 우리가 어떤 외교를 펼치고 그 결과로 어떻게 역사

의 흐름이 바뀌었는지..그리고 일본이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발전하는등 우리

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많은 부분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더욱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럽에 과학 혁명이 일어나 종교와 대립하는 이야기

루이 14세의 등장, 유럽의 살롱 문화 이야기 등은 이미 예전에 꽤 좋아했던

서양사 책으로 자주 봤던 부분이라 더욱 반갑고 여지껏 나왔던 시리즈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가장 멋진 책이라 생각들었습니다.

18세기 이후의 이야기도 러시아 제국의 등장 수공업의 발달과 식민지 다툼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하나 아쉬움이 없을 정도

입니다.

늘 마세교의 좋은 점을 알고 있지만 이 번편은 특히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와 관계된 그림이 더욱 많아 눈이 즐거웠으며 남은 시리즈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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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 정태남의 유럽 문화 기행
정태남 글.사진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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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막연한 로마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전세계 역사상

가장 문명이 발달되었던 그리스 로마 지역의 중심으로서 많은 유적과 유물로

덮여 있을 거리를 상상만 해도 너무나 즐거워 지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로

느껴집니다.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산책은  정말 일반 적인 가이드 북이라기 보다는 

  로마라는 매력적인 한 도시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소에서 잘 알려 지지

 않은 장소까지 구석구석 소개한 책입니다. 이미 세계사의 중심으로서 로마가

얼마나 많은 유적과 유물이 있음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책 안의 많은 사진을

대충만 휙 들춰만 봐도 사진과 그림자료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작가가

그 많은 유적속에서 선별한 16곳의 이야기는 내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나

새로이 알게 된 사실로 가득차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장소만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 장소와 관계된 역사적 에피소드

등을 읽을 수 있어 여행 가이드북이 아닌 정말 로마의 역사를 되집으며 로마

곳곳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을것이며 왜 책 제목이 로마 산책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캄피돌리오 광장은 미켈란 젤로의 참여로 재 탄생 되었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이름의 유래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으며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와 그 옆의

쌍둥이 조각에 대한 설명을 읽다보면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어떻게 해서 유일한 로마 황제의 조각상으로 남았는지를

알게 되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될것입니다.

이 외에 팔라티노, 포로 로마노, 그 유명한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등

로마의 곳곳에 있는 역사적 장소들의 설명을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등을 통해 보여주는데...그 중에서 콜로세움과 관계된 에피소드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로 황제의 이야기는 사실 이미 네로 황제가 로마 도시

를 불태웠다던가 콜로세움에서 신자들을 사자의 밥이 되도록 한 이야기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이 모두 허구임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에 나오는 진실의 입에 대한 이야기

와 진실의 입이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로마에 실제로 살고 있으며 건축을 전공으로 한 저자의 눈으로

로마 시내 전체를 다시 재해석해서 설명되어진 덕에 더 생생한 글과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그 설명이 지루하지 않고 잘 몰랐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꽤 두꺼운 책임에도 단숨에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책에는 고대로마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의 로마에서 일어나는 에피

소드와 로마 지명의 어원 등 다양한 종류의 정보와 이야기가 들어있어

한 권으로 로마의 유명 장소와 문화 습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로마 이야기를 자신있게 권할 수 있으며 특히 역사 이야기

좋아하는 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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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 좋은책어린이문고 13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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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페니 시리즈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전편이 워낙 재미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했는데...연필이 말을
 
하고 감정을 갖는 다는 발상자체가 신선했습니다. 페니라는 연필의
 
눈으로 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
 
게 해주는데...시기가 시기인지라 올림픽 기간에 읽었더니 재미가
 
더욱 있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사수 작전에서는 페인 선생님과 등장한 쿠베르펜 남작이
 
독특한 말투를 쓰며 필기구들에게 펜슬림픽을 개최하자고 합니다.
 
동시에 페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몸에 해로운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면서 기초체력을 기르도록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필기구들의 올림픽의 이야기가 겹치며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스포츠 정신과 정정당당함을 알려 줄 수 있었고
 
특히 마지막 페니가 올림픽의 정신을 나타내는 단체전 우수상을 받는
 
부분에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책을 읽고 굳이 어떤 교훈을 얻기에 신경쓰지 않고도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할 이야기이며 그 무한한 상상력에 푹 빠져 보길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며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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