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계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지권입니다. 지각과 지구내부로 이루어진
지권은
그 만큼 중요해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단원인데 아쉬운건 많은
아이들이
많은 암석이나 광물 혹은 지질 구조를 실제로 본 기억이 없기에 흥미를 갖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질학을 종교에서 분리해 진정한 근대 과학으로 발전시킨 사람이 바로 라이엘인데 그의
설명으로
지질 조사의 의미, 암석 구분법 ( 중1들이 정말 열심히 외우는 부분이랍니다.^^)
신기한 바위,
화석, 지질시대 등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우리가 모르는 내용이 정말 많고 그냥
돌이나 흙으로
봤던 많은 것들을 과학의 눈으로 만나니 생소하기도 했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4/05/01/24/jung6897_8210228698.JPG)
지질학은 아주 재미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이기에 중간 중간 만화 코너로
앞 장
내용의 핵심내용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시험문제로 자주 나오는 편리 구조를 그림과 함께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심지어
더 깊은 내용을 이야기해주어 편리구조와 편마구조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4/05/01/24/jung6897_0066657618.JPG)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4/05/01/24/jung6897_5006133729.JPG)
지각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기는 어려운편인데 아주 쉬운 내용부터 교과서 보다
깊은 내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중1 아이에게 도움이 된 책입니다. 단순히
지각만이
아닌 지질학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와 화석이야기 대륙이동설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1 되기전에 한 번 보면 과학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4/05/01/24/jung6897_72381247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