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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ㅣ 지식은 내 친구 5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 알레스카를 보자마자 무언가에 이끌리듯 이 책을 잡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미지의
어떤 장소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을듯 한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알레스카 입니다.
작가 호시노 미치오 역시 10대 후반에 무작정 알레스카 시슈마레프 마을 촌장님께 편지를
보냈고 그 후 반년 후 허락을 받게 됩니다. 청년의 열정과 그 열정을 예쁘게 봐준 알레스카
촌장의 마음씀씀이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기니 알레스카 마을의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작가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젊은이가 패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서있는데 안타깝게도
1996년 취재차 방문한 캄차카 반도에서 불곰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ㅠㅠ
사진을 좋아해 동물 사진과 자연 사진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이 책은 미지의 땅 알레스카의 봄여름가을 겨울을 아이들에게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항상
꽁꽁 얼어 있을것만 같은 알레스카에도 꽃이 피고 곰의 먹이가 풍부해지는 여름이 있다니
어쩐지 잘 어울리지 않은듯 하지만 몰랐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 곳에서 사는 동식물의
모습과 대자연의 모습이 직접 갈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로라의 사진을 보니 실제 눈앞에서 본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다만, 세계적 사진작가의 사진이 해상도가 높지 않아 사진이 거칠어 보여 아쉬웠기에
별 하나를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