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어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 중 하나가
과학입니다. 초등때부터 다양한 과학서를 읽지 않아 제반 지식을
넓혀놓지 않았던 아이들은 정말 다양한 과학용어와 마주치면
대부분 주눅이 들어 제대로 문장을 이해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이번에 책이 개편되면 고등부에서 배웠던 호르몬에 대한 내용이
이젠 중3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호르몬은 우리몸의 항상성을 유지할때 뇌의 명령과 자극을 연결해주는
도구로서 비록 적은 양이지만 그 효과가 오래동안 지속되면서
많은 영향을주는 물질로 다양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호르몬에 대해 쉽고도 꼭 필요한 내용을 우리 몸의 전달 물질을
최초로 '호르몬'이라 명명해준 스탈링의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었기에 그 내용이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내용에 있어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고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습니다.

호르몬이 감각기관과 뇌사이에 전달 물질임을 너무나 확실하게
설명해주는데 그 부분을 편지로 표현한게 재미있네요^^

일단 호르몬은 외워야 하는 호르몬의 이름도 많아 아이들을
괴롭히는데? 중간 중간 정리해주니 보기 좋습니다.

실제 중3 시험문제로 나온 갑상샘 항진증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호르몬이 어려운 이유가 막연하게 외워야 하기때문인데 기능등을 삽화로
재미있게 표현해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만화로 본문읽기 코너나 과학자 소개 코너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이해하고
제대로 과학이론을 접하기에 꼭 필요한 코너로 다양한 과학자의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 아이들에겐 이론뿐만이 아닌 과학자를 이해하
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과학은 어려운 이론을 다루기에 아이들의 이해가 이루어진뒤
암기를 해야하는데 많은 아이들이 단순히 암기를 하려고 하니 잘
안 될때가 많습니다. 호르몬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에겐
부교재로 이책을 강추합니다. 내용도 좋고 교과연계도 잘 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