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가 들려주는 자극과 반응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5
황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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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125번째 주제는 "베버가 들려주는 자극과 반응"

입니다. 중3의 과학 교과서가 이번에 개편되었는데 달라진 내용 중 고등부 과학의

감각기관에 대한 내용이 중3교과서에 처음 실리게 되었고 그 내용이 만만치 않아

아이들에게 무슨 책을 권할까 생각하다 만난 이 책은 제2의 교과서라 불려도 될만큼

자세하면서 교과과정을 충실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실험 심리학의 창시자인 베버의 이름이 낯설어 일단 맨 마지막코너 중 하나인 과학자

소개글부터 읽었더니 기존의 생물연구에서 잘 쓰이지 않았던 수학과 물리학적 방법을

많이 사용하여 조금 더 체계적인 생리학 이론을 만들어낸 과학자라 합니다. 과학자 시

리즈를 읽을때마다 좋았던 점 중 하나인 우리가 잘 몰랐던 과학자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인데 베버처럼 그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그의 이론은 알고 있는 경우 학자와 이론을

쉽게 매치시켜 떠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극과 반응은 제목 그대로 인간이 자극을 느껴 신경계를 통해 뇌나 척수에게 전달한 후

다시 뇌와 척수가 내린 명령을 운동기관에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3학년 1학기

1단원의 내용을 통째로 옮겨 놨다고 해도 될만큼 교과서적 내용이 많았고 그 깊이가 딱

초등고학년에서 중등아이까지 읽고 이해하기 좋은 만큼이어서 아주 훌륭한 보충 교재가

됩니다.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를 통해 가장 중요한 내용을 표를 사용하여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주었기에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만화

코너와 함께 연결해서 정리하면 그것만으로도 중요내용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코너입니다.

과학 중 생물분야, 그 중에서도 감각기관,신경계, 호르몬은 낯선 용어들도 많고

보기보다 내용도 복잡하기에 짧고 강렬하게 정리해 보여주는 만화 코너가 아주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우리의 오감이라 불리는 감각기의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그림자료와 함께 읽고 나면

자극을 전달해주는 신경계의 설명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습니다

또한 단원의 마지막에 가장 중요내용을 이리 색을 달리해 정리해주네요^^




어렵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딱 알맞은 깊이로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구성

했기에 제 2의 교과서라 불릴만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며 코너코너의 모든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과학을 방학동안 주로 책을 통한 독서로 선행하는 아이에게

권해 보여주기 딱 좋습니다.^^

특히 중 3 선행을 하려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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